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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3 01:12
(수정됨) 1.당선 발표후 연락을 준다고 되어있었음
2.11월에 발표 스트리밍 본다음에 메일을 기다리고있었다고 함 3.안와서 문의했더니 10월달에 따로보낸 메일로 작성했어야했고 그거에 답장을 안해서 당선이 취소됐다고 답변 4.그런데 당선 취소됐다면서 일러는 사용 10월에 당선작품들 이메일 보냈고 11월에 수상발표가 있었음. 근데 개별연락을 공시 안 해서 대부분 11월에 발표스트리밍인 줄 알았는데 발표 후에 10월에 이미 메일이 갔다고 답변함. 그런데 그런 인원이 꽤 많았는지 12월에 2차로 다시 개인정보를 달라고 메일이 와서 그때 다시 메일 보냄. 그 후 묵묵부답. 문제는 10월에 개별연락을 해서 답장이 없어서 당선취소를 했으면 11월에 발표할때 해당 작품을 사용하면 안 되는데 개별연락이 없어서 당선취소되서 상품을 못 주겠다는 식으로 나왔으면서 작품은 스트리밍에 가져다 쓴게 문제 ㅡㅡㅡㅡㅡㅡㅡ 출처에서 긁어왔습니다 상품이 뭐길래 안준거죠? 뭐 몇억도 아니고 빨리 처리했으면 잘 마무리 할 수 있을텐데 너무하네요
21/01/13 01:18
이전에 갤에서 그거 이벤트 아이템 얼마 한다고 왜 이렇게 죽어도 안 줄까 하던 사람 있었는데
진짜 상상 이상으로 자린고비였을 지도 모르겠어요.
21/01/13 01:23
넷마블 돈 없나요? 이건 너무 치졸하네요... 추잡하다고 해야하나? 제 마음속 악덕기업은 롯데인데 롯데보다 더 추하네 크크크크크
21/01/13 04:36
퍼즐 제대로 맞춰지네요.
각종 이벤트 대신에 스타트 대시로 퉁친 것도 돈이 아까워서 그런거라는 의혹이 확신으로 바뀌네요. 오프라인 이벤트는 돈이 들지만 스타트 대시는 그냥 데이터 몇개만 슥슥 수정하면 되는거고, 매출 감소와도 연결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21/01/13 13:31
그러네요. 대충 각이 나오네요.
윗선에 치졸하게 돈 아끼는 걸 회사의 굉장한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거네요. 물론, 이 사람하고 이번 사태를 책임지는 사람하고 같지 않을 확률도 꽤 높지만... 어쨌든 이번 사태로 이 사람이 운영 쪽에서 영향력이 사라지면, 이번 일이 끝난 뒤 운영은 꽤 상식적이 될 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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