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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3 13:59
nc 망하길 바라는 입장이지만
실제로는 도감이 있기때문에 훨씬 셉니다. 그리고 의외로 무과금도 할만한 게임입니다. 어차피 무과금은 서버 1위가 목표가 아니라서.. 하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극심하긴 하죠
21/01/03 14:16
윗분 말씀처럼 1천만원 질러서 무과금 되었다! 라는 건 그걸로 대박 뽑기를 노렸기 때문이지..
사실은 컬렉이나 다른 성장류가 올라가기 때문에 무과금하고는 확실히 차이가 나죠. 가끔씩 나오는 혜자 패키지만 산다고 하면 처음에야 별 차이 없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는 벌어지게 돼 있습니다. 오히려 더 사악한 건 천정이 전혀 없는 완전 가챠류 게임이죠. FGO 같은 거. 이건 진짜 운 없으면 1000만원 써도 진짜 무과금 될 수 있으니까요. 반대로 얘기하면 10만원만 질러도 1000만원 지른 사람보다 잘 나올 수도 있구요. 절대 다수가 무과금 유저인 넷상에서 리니지M류의 게임이 욕을 먹는 건 결국 앞선 2가지 이유로 인해서 Pay to Win 요소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FGO 같은 가챠 게임에서는 운 좋은 무, 소과금이 뽑기 잘 나왔다고 수십, 수백만원 쓴 유저 앞에서 기만질 할 수 있는데, 리니지M류 게임에서는 그런 짓 하다가는 죽거든요.. (뽑기로 1등 상품을 못 뽑았어도 무수히 뽑은 2~5등 상품 때문에 성장의 격차가..)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최고 등급 상품의 천정이 정해져 있는 가챠 게임이 그나마 가장 상냥하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21/01/03 17:27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천만원으로 무과금은 힘들죠. 본인이 특정 케릭 아이템만 노리고 합성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저런 게임은 월 얼마씩 지른다는 개념으로 안가면 돈 써도 별 의미 없더라고요. 은근히 돈 쓰는 연애랑 비슷해요.
21/01/03 18:29
리니지m 4전설
리니지2m 1전설까지 하고 느낀점은 무소과금이 할만한 게임이 아닙니다 (이걸 게임이라 말하기도;;;) 무소과금은 결국 게임 컨텐츠 거의 못즐기고 (보스 월드던전 필드사냥) 핵과금을 과시한 라인유저들에게 통제받고 말한번잘못했다고 겜 접거나 서버이전갈때까지 괴롭히고 그냥 소위 작업장처럼 낮은 사냥터 자사만 돌리고 스팩업도 거의 안됩니다 (스킬도 현금으로 확률제작..필드보스는 구경도 못함) 엔씨 게임은 게임이 아니에요 그리고 과금러들도 신나게 과금하다가 지쳐서 나가 떨어지고몇몇 핵과금만 남는 게임이죠.. 몇천만원 써서 아이템 뽑으면 몇달후에 그것보다 더 좋은 템이 나오는... 이미 nc게임은 pc버전 리니지 / 리니지2 / 아이온 / 블소 부터 모바일까지 과금러들 뒷통수 때리기도 유명하죠 예전 초창기 추억을 생각하면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 요약 : 무소과금을 (초원의 풀!!) 배제한 중과금러 (소때) 위주의 운영 및 게임 컨텐츠 > 유저수 감소 > 핵과금(개때) 위주의 운영 및 컨텐츠 > 중과금러 감소 > 더욱더 매출유지하기 위해 핵과금 뒷통수 때리는 운영 초원에 풀이 없고 소가 없는데 생태계가 돌아가나요? 그냥 개때끼리 치고박는 그들만의 리그죠... 말이 게임이지 그냥 디지털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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