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2/22 11:11:12
Name 거짓말쟁이
출처 MLB park.com
Subject [기타] 아 육개장 아니라고
경상도식 소고기국

이제는 커뮤니티에도 자주 소개되고 피지알에도 올라왔지만

가끔 육개장 이네 라고 퉁치는 댓글 보면 답답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22 11:11
수정 아이콘
쐬고기 국빱
명경지수
20/12/22 11:11
수정 아이콘
이거 비쥬얼이 완전 육개장이네요
힝구펀치
20/12/22 11:12
수정 아이콘
이 장르는 함안 대구식당이 저의 최애입니다
거짓말쟁이
20/12/22 11:15
수정 아이콘
대구식당도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티비에도 나오고요

짤방은 의령 종로식당 입니다. 여기도 네임드
힝구펀치
20/12/22 11:35
수정 아이콘
함안 의령 쪽 식당은 다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대구식당!
물론 종로식당이랑 그 옆에 뭐더라... 다른 네임드도 먹어보았습니다
시험치는해
20/12/22 11:19
수정 아이콘
20평남짓한 식당하나가 한 시골마을을 먹여살리는...
아이부리
20/12/22 11:13
수정 아이콘
대구 사람인 엄마도 이거 육개장으로 알고 있더라구요.
저도 육개장인줄 알고 먹고 있었고 시중에서 파는거랑 그냥 스타일이 다른건줄 알았는데
대구가서 소고기국 시켜보니까 이게 나옴.. 띠용?
다이어트
20/12/22 11:13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습니다(?) 집에서 종종 해먹네요
거짓말쟁이
20/12/22 11:14
수정 아이콘
무에 콩나물에 국물 사기템들이 많이 들어가서 웬만하면 실패 안하죠 흐흐
20/12/22 11:15
수정 아이콘
맛이 다르죠 저건 약간 선지없는 선지국 느낌이랄까
카루오스
20/12/22 11:16
수정 아이콘
소고기무국 환장합니다
나 미스춘향이야
20/12/22 11:19
수정 아이콘
맛이 완전 다른결이죠. 개인적으론 좀 심심한 느낌
마카롱
20/12/22 11:19
수정 아이콘
육개장은 고추기름이 들어가서 좀더 칼칼한 맛이 나며
파와 고사리, 토란대 등 건더기가 많이 들어가죠.
소고기국은 국으로 먹을 수 있게 육개장에 비하면 순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어촌대게
20/12/22 11:19
수정 아이콘
육개장이네
바람기억
20/12/22 11:20
수정 아이콘
저거 맛있어요
소이밀크러버
20/12/22 11:20
수정 아이콘
오 육개장 맛나겠네요
오늘처럼만
20/12/22 11:21
수정 아이콘
육개장이 왜....
20/12/22 11:22
수정 아이콘
육계장 아니었음?
20/12/22 11:25
수정 아이콘
맑은 쇠고깃국에 고추가루 풀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레시피는 그렇지 않고요...
육개장보다 가볍고 깔끔한 맛이 나기 때문에 그냥 쉽게 집에서 해먹기도 부담이 적습니다.
이오르다체
20/12/22 11:27
수정 아이콘
저희 집이 경상도 집이라 소고기무국=빨간색으로 알고 있었는데 급식으로 처음 하얀 소고기무국을 접했던 기억이..
저희 집에선 콩나물 대신 숙주나물 넣고 끓입니다. 만들기도 엄청 쉬워요
버트런드 러셀
20/12/22 11:27
수정 아이콘
서울와서 소고기무국 주문했을때 맑은 국이 나와서 당황했었죠 크크
Cazellnu
20/12/22 11:29
수정 아이콘
소고기국을 시켰는데 허연게 나오는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조말론
20/12/22 11:30
수정 아이콘
역시 육개장엔 고기가 많이 들어가야해요
R.Oswalt
20/12/22 11:33
수정 아이콘
육개장 고기 튼실하니 좋네요.
Chronic Fatigue
20/12/22 11:36
수정 아이콘
처가집이 부산이라 이 요리의 존재를 연애할 때 처음 들었는데
먹어보니까 겁나 맛있더라구요
먼산바라기
20/12/22 11:38
수정 아이콘
육개장 맛있어 보이네요
미카엘
20/12/22 11:45
수정 아이콘
고사리 안 들어간 육개장
거짓말쟁이
20/12/22 11:47
수정 아이콘
노노 고사리 넣어도 달라용
20/12/22 11:46
수정 아이콘
본김에 오늘 점심은 나가서 사먹고 와야겠네요
배고픈유학생
20/12/22 11:46
수정 아이콘
먹어봤는데, 육개장이랑 맛 다릅니다. 맛자체는 하얀 소고기국이랑 비슷해요.
늘지금처럼
20/12/22 11:49
수정 아이콘
육개장보단 맛이더 개운한느낌이죠
사고라스
20/12/22 11:50
수정 아이콘
육개장이네요
예쁘게 자라다오
20/12/22 11:53
수정 아이콘
우리남편 인천사람인데 친정집인 부산으로가면 저 국 좋아해서 잘먹었더니 친정엄마가 올때마다 저 국을 한솥을 끓여놓으시는...
20/12/22 12:01
수정 아이콘
육개장이 아니면 칠개장인가? 하핳
20/12/22 12:04
수정 아이콘
육개장 아니라고욧!!!
Burnout Syndrome
20/12/22 12:10
수정 아이콘
아하, 경상도식 육개장이군요!
플리퍼
20/12/22 12:18
수정 아이콘
오 육개장이네
forangel
20/12/22 12:20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
반찬도 필요없고 이거하나만 있어도 됨..
熙煜㷂樂
20/12/22 13:02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
반찬도 필요없고 이거하나만 있어도 됨..(2)
저는 후추 잔뜩 뿌려서 먹습니다.
너의색으로물들어
20/12/22 12:28
수정 아이콘
장터국밥인가 그거 아닌가요
버트런드 러셀
20/12/22 12:40
수정 아이콘
장터국밥 맞아요..
Betty Blue 37˚2
20/12/22 12:33
수정 아이콘
육개장이랑 결이 다르다구욧!!!!!
닉바꾸기힘들다
20/12/22 12:41
수정 아이콘
육개장의 아이콘은 토란대와 고사리 아닌가요?
고등어3마리
20/12/22 12:47
수정 아이콘
육개장이네?!
20/12/22 12:53
수정 아이콘
육개장보소
20/12/22 13:03
수정 아이콘
육개장이네 (대구사람)
먹어보면 완전 다른맛 납니다.
리로이 스미스
20/12/22 13:20
수정 아이콘
크어어 뻑예
Starlord
20/12/22 13:23
수정 아이콘
네이 장개육
20/12/22 13:33
수정 아이콘
육개장 어서오고
히로&히까리
20/12/22 13:56
수정 아이콘
밀양사람인데, 저거는 그냥 소고기국입니다. 다름 이름 다 맞지 않습니다.
하얀 로냐프 강
20/12/22 14:36
수정 아이콘
오 육개장이 튼실하네
20/12/22 15:48
수정 아이콘
육게장이네
20/12/22 17:28
수정 아이콘
아 장모님 소고기국 먹고 싶다. 장모님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3325 [기타] 가짜 노스탤지어가 고픈 사람들을 위한 아티스트 [7] 한뫼소7989 21/02/13 7989
411198 [기타] (신작) 소름끼치는 교통경찰 3탄 [4] 유명한그분7696 21/01/23 7696
410532 [기타] 한국계 미국인들이 말하는 미국 내 한국의 위상 [60] 내설수17090 21/01/16 17090
410164 [기타] TCL : 상소문을 받으시오! [6] 덴드로븀6729 21/01/13 6729
409187 [기타] 일본의 안 흔한 전철 [20] 마감은 지키자13353 21/01/04 13353
409124 [기타] 유서깊은 사기2 (feat.공구) [12] 피쟐러10960 21/01/03 10960
408828 [기타] 손바닥만한 E-ink는 가라 25인치 e ink모니터 [17] Lord Be Goja12179 20/12/31 12179
408142 [기타] 소개팅 4대천왕 [20] 쎌라비12005 20/12/24 12005
407910 [기타] 아 육개장 아니라고 [53] 거짓말쟁이10884 20/12/22 10884
407082 [기타] 차라리 낫다고 생각되는 소개팅 매너 [41] 쎌라비11154 20/12/14 11154
407049 [기타] 아나나스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 [25] 퀀텀리프10940 20/12/13 10940
404949 [기타] 귀멸의칼날 명장면 [53] 노지선12806 20/11/23 12806
404426 [기타] 늦은 저녁 숙면을 위한 ASMR 하나 소개 [7] kien7655 20/11/18 7655
399857 [기타] 소개팅 프리패스 [50] 호아킨12897 20/10/08 12897
397564 [기타] (후기) 결혼좌절되고 8년째 남자를 안만나는 언니 [51] 비타에듀24021 20/09/14 24021
397506 [기타] 커뮤니티에서 논란 중인 호불호 소개팅 복장 [99] 묻고 더블로 가!14459 20/09/14 14459
396764 [기타] LG가 작년에 냈고,MS가 올해 내려는 컨셉 [4] Lord Be Goja8833 20/09/07 8833
395810 [기타] 1930년대 동아일보의 Q&A 코너.txt [42] 피잘모모15825 20/08/27 15825
394099 [기타] 갤탭 S7 레이턴시 체크 및 드로잉 실기 영상 [17] 길갈10996 20/08/06 10996
392477 [기타] 자기능력 소개, ai vs 인간 [6] Lord Be Goja8009 20/07/21 8009
391487 [기타] 조선 의학이 선진적이었다는 증거 [27] 독수리가아니라닭11550 20/07/10 11550
388703 [기타] 평점 1점받은 소개팅어플 운영자의 복수 [6] 감별사10038 20/06/11 10038
388700 [기타] 주갤 말기작, 교도소 소개 망가.JPG (더러움) [36] Lord Be Goja11606 20/06/11 116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