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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8 11:39
PS5판은 따로 안 나왔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건 PS4판이에요. PS4판을 PS5가 깡성능으로 프레임 같은거 올리는 거.. 차세대기 최적화는 추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2/18 11:41
오직 싸펑 하나 때문에 오른 주가니까요. 고작 매출 1000억원대 회사가 기대감 하나로 시총 13조를 찍었는데 그 겜이 망이면 빠져야죠.
20/12/18 11:46
CDPR에서 주도해서 내린 거면 일말의 양심은 있는 것이겠으나... 리뷰 관련한 협잡질이나 사과문 관련 협잡질을 보면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죠.
소니 측에서 아니 니네는 이딴 걸 우리가 돈 받고 팔게 만들고 있냐, 이게 파는 물건이 맞냐 하고 내린 거라고 봐야겠죠.
20/12/18 12:09
소니의 TRC 제도는 그대로 있고 여전히 까다롭습니다,
불과 작년에 경험해본 TRC는, 테스트 중 프레임드랍만 조금 있어도 반려 당하는 등 고통의 프로세스였습니다;;; 다만 대형 게임/퍼블리셔 앞에서는 조금 유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예전 앤썸도 플스를 벽돌로 만드는 등 쓰레기 같은 문제가 많았지만 그냥 출시가 되었었죠.
20/12/18 12:20
과거처럼 빡빡하게 관리한다고 보긴 어렵지 않나요? 옛날 같으면 라이프 오브 블랙타이거 같은겜이 콘솔 출시된다곤 상상도 못했을텐데요. 이건 게임성 구린건 둘째치고 프레임도 심하게 구린데 PS4로 출시된거죠. 심지어 그 닌텐도 같은 경우에도 젤다 BGM 도용한 게임이 버젓히 eshop에 올라와서 판매되다가 이후 유저를 통해 알려저서 내려가는 촌극도 벌어졌고요.
20/12/18 13:46
사실 찔끔 찔끔 미룬것도 올해 무조건 내야했는데 시간은 필요하니 했던거였죠. 그거아니었으면 이 완성도로는 택도없고 크게 2년연기때렸어야할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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