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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 10:55
예전에 쑨이나 쌍둥이 잡을때는 미리 매스게임마냥 공터에서 1시간씩 진영이랑 무빙연습도 했다던데,크툰 잡을때도 했는지는 궁금하군요
20/12/16 11:01
레이드에서 똥싸는 사람들은 저걸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움직이면서 한손은 피아노 쳐야되는 멀티가 안되고 시야가 좁아서 그런건데... 그래도 기본적인 연습은 할 수 있긴 하겠네요
20/12/16 11:08
레이드 열린 직후는 1인분 못하는 사람 있으면 잡기 빡빡하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살아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둘다 잘해야되는... 손발 어지러우면 솔직히 막공활성화된 다음에 가는게 오히려 매너죠
20/12/16 11:18
막공장 하는 입장에서 이런거라도 하고 큰 그림 이해하는 공대원이면 상위 10퍼는 될것같네요 크크
영웅 좀 박아봤을때 일단 살기만하면 어찌저찌 킬각은 나와서
20/12/16 11:44
(수정됨) 이런 류의 미니게임은... 불성때 검은사원에서도 있었습니다.
네임드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어딘가로 소환(?)되는 유저가 뭔가를 해줘야 하는데 그걸 헤매서 공략이 안되니 그걸 미리 경험하게 해주는 플래쉬 게임으로 만들어졌죠. 그 당시 헤딩하거나 검사를 공략하던 공대장들이 그거 한 번이라도 해보고 오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20/12/16 16:32
전 굉장히 도움 받았습니다.
저렇게 단순화해서 표현해도 와우 좀 해본사람들은 아 이런 패턴이겠구나 감이 오니까요. 이 보스에선 이런이런 스킬이 이런식으로 오는구나만 알아도 많이 도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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