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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18:14
시리즈 팬이 아니라면 1은 스토리만 유튜브로 빠르게 훑고 2부터 플레이 하셔도 됩니다.
라이자 눈 깜빡 + 전투가 2가 훨 나아서요.
20/12/10 15:28
사실 전작들도 이쁘긴 다 이뻤는데 캐릭터 디자인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게 엄청 크겠지만
게임을 제대로 리뉴얼한 것 역시 잘 맞아 떨어진 듯. 아무리 디자인이나 CG가 좋아도 게임이 별로면 금방 시들시들해지니까요(EX : 넵튠) 스팀판 얼렁 나와라....
20/12/10 16:48
아틀리에 시리즈 뭔가 스토어에 할인행사 할때마다 한번 해볼까 싶다가 적응 못할거같아서 안해봤는데 항마력이 많이 요구되는지 궁금하네요
20/12/10 16:57
항마력하고는 큰 관련 없습니다
섹시 어필이란 것도 유저들이 지들끼리 우하우하(..) 하는 거지 라이자가 자기 의지로 가슴과 엉덩이를 흔드는 일은 없습니다(...)
20/12/10 18:24
저 캐릭터 디자인에 매력을 느낄정도의 항마력만 있으면
스토리나 대사에 씹덕코드가 심한겜은 아니라 할만할겁니다 오히려 노가다심한 턴제 jrpg가 취향에 맞느냐가 중요합니다 크크..
20/12/10 17:58
라이자1는 스토리 분량도 별로고 시스템도 시리즈 리뉴얼한다고 모자란 부분이 많아서(템만드는 재미가 핵심인데 시리즈가 대중적이지 못한 이유가 있죠) 적당히 루리웹쪽 아틀리에 게시판에 1스토리 요약 있던데 그거보고 하셔도 될 것같긴해요.
전 2는 스팀 기다리고 있고 아틀 시리즈를 좀 해봤는데 1은 다른 aaa작에 비하면 좀 어중간하거든요. 나쁜 작품은 아니지만요.
20/12/10 18:22
1안하고 2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진행할 때 1을 알고하는거랑 모르고하는거랑은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물 관계가 1에서 완전히 이어지다보니 모르면 뭐지..싶을 장면이 많을거에요
20/12/10 18:59
솔직히 아틀리에시리즈중에선 스토리 진행 구성 제일 별로에요 연금술이 팬들 몰입용이자 유입 장벽이었는데 개인적으론 연금술파트 매력도 많이 떨어졌던거 같고..
다만 저 캐릭터성이 진짜 역대급 대박 쳤고 저에겐 단점같았던 유입장벽의 벽도 허물어져서 반응이 매우 좋게 흘러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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