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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9 10:50:28
Name insane
File #1 1607478148954.jpg (118.9 KB), Download : 47
출처 mlvpark
Subject [기타] 철구 딸 입학예정 학교 교장 입장문.jpg


모든 문제에 교장이 책임지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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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개발자
20/12/09 10:51
수정 아이콘
멋있네용
피지알러
20/12/09 10:52
수정 아이콘
진짜 아무리 사필귀정이라고 하지만 역겹네요.
특이점은 온다
20/12/09 10:52
수정 아이콘
글만 보면, 철구 자식이 입학을 할수있다는건지 안된다는건지 전 판단이 잘 안되네요.

안된다는건지, 입학 하더라도 교감이 책임을 진다는건지...
설탕가루인형형
20/12/09 10:54
수정 아이콘
공정하게 추첨 했으니 입학은 하는거고 잘 가르치겠다는거죠.
어떻게 책임질지는 모르겠지만요...
사당보다먼
20/12/09 10:56
수정 아이콘
두 번째 문단에 '누구든 지원 가능, 추첨으로 합격자 선정, 임의로 포기시킬 수 없다' 라고 쓰여있으니 입학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뒤에는 부연설명이고요.
하루빨리
20/12/09 10:58
수정 아이콘
누구든 신청할 수 있고 [공개추첨을 통해] 입학할 수 있다는거죠.
그 외 이유로 차별하지 않을거고, 철구 자식이 입학하든 안하든 윤리교육과 공동체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안 사고의 책임은 교감이 진다고 확인 시켜준거네요.
40년모솔탈출
20/12/09 1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에 올라온 글을 보면 철구 딸이 입학한건 아니다.(알아 보니 다른 학교에서 올라온 글이였습니다.)
이번 글을 보면 추첨해서 들어오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고, 철구 자식도 들어올 수 있다.
철구 자식이 들어오더라도 학교에서 학부모에게도 이런저런 동의를 받고, 자녀분들의 교육을 잘 시키겠다.
문제가 생긴다면 교장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

입학하면 책임지겠다는건 아니고,
입학했는데 걱정하던 문제(철구 행동을 따라 한다거나)가 생긴다면 교장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거네요.(어떻게 책임질지는 모르겠지만요..)
특이점은 온다
20/12/09 11:03
수정 아이콘
댓글들 감사합니다.

철구 자식은 잘못이 없지만, 학부모들을 마냥 비판하기도 힘든 부분이 있어서 그저 상황 돌아가는걸 보고 싶었습니다.
40년모솔탈출
20/12/09 11:12
수정 아이콘
아, 잘못 알고 적은게 있는데 저 학교가 철구 딸이 입학하는 학교는 맞는거 같습니다.
전에 올라온 학교는 다른 학교더라고요.
담원20롤드컵우승
20/12/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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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성초등학교에서도 입장문이 올라왔었죠
2021반드시합격
20/12/09 10:52
수정 아이콘
고생이 많으시네요
먼산바라기
20/12/09 10:52
수정 아이콘
와 근래 보기 드문 입장문이네여. 내가 책임질게
맛있는새우
20/12/09 10:55
수정 아이콘
책임지겠다는 모습은 멋있네요. 정말 요즘 보기 드문 입장문 중 하나 입니다.
바카스
20/12/09 10:55
수정 아이콘
철구 제외 학부모들 반응 가즈아
지금 우리
20/12/09 10:55
수정 아이콘
철구의 업보라지만 자식은 죄가 없죠.

근데 뭐 철구만의 문제겠습니까.
철구같은 사람이 얼굴 내놓고 별에 별 패악질을 다 부려도 철구에게 돈을 쓰고 쉴드치고
유행어 따라하는 인간들이 문제죠.
20/12/09 10:56
수정 아이콘
일부 분들이 말하는처럼 저런거 항의하는 학부모들도 똑같다라는 생각은 안 하고 이해가능한 범위로 봅니다만
학교입장은 이게 맞죠.
종이고지서
20/12/09 10:56
수정 아이콘
연좌제도 아니고 자식에게까지 책임을 물리려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슬리미
20/12/09 13:37
수정 아이콘
내 자식이 저집 딸이랑 친해져서 집에 놀러갔는데 딸친구 놀러왔다고 반가워서 방송을 켰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종이고지서
20/12/09 13:40
수정 아이콘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때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따지면 되지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허락없이 방송에 출연 시켰고 그걸로 피해가 있는 상황이라면 법적으로 따지면 될 문제이기도 하구요.
슬리미
20/12/09 13:45
수정 아이콘
제 얼굴이 팔리면 그리 하겠는데 자식 문제에서는 좀 다를 것 같습니다만..
저라면 진심으로 칼 들고 찾아갈 것 같은데.. 특히 딸이라면 더더욱 참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종이고지서
20/12/09 13:49
수정 아이콘
그 사건이 벌어졌을때 생각할 일이죠. 그런 상상이야 주위 가족들 누구라도 해를 입거나 당하면 할수있는 상상이라서요. 저는 인터넷 방송에 나왔다고 해서 칼 들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물론 아무런 허락이 없었다면 기분은 굉장히 나쁠것 같긴 합니다만 벌어지지 않은일 때문에 남의 딸보고 입학하지 말라고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슬리미
20/12/09 14:0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제딸 얼굴이 그런 막장 방송에 박제되어서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무엇보다 그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서도 비싼돈 들여 사립학교 보낸다는 사실이 너무 싫죠
종이고지서
20/12/09 14:16
수정 아이콘
뭐 철구가 아니더라도 다른 이상한 부모 혹은 인터넷 방송인 유튜버 아들 딸이 다니는 학교일지도 모르는데요. 저는 그런거 하나하나 걱정하다간 끝도 없다고 생각해서요.
Out of office
20/12/09 19:01
수정 아이콘
칼들고 찾아가지 마세요.
철구보다 철구방송 출연했다고 칼 들고 찾아가는 부모가 더 위험해보이네요.
슬리미
20/12/09 21:0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러지 않게 좀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바알키리
20/12/09 23:14
수정 아이콘
철구도 생각없이 말을 해서 그렇지 방송적인 부분에선 정지 안당하려고 신경 많이 써서 일반인들 방송중에 함부로 찍질 않죠. 찍더라도 사전에 동의 구하고 찍을텐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죠. 그리고 방송하는 철구랑 집에서 가장인 철구는 다르다고 봐야죠.
기사왕
20/12/09 10:56
수정 아이콘
책임진다고 말은 하시는데 그래서 어떻게 질 수 있는지부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이렇게 사단이 난 마당에 학기 시작하면 철구 딸은 거의 높은 확률로 왕따당할 거 같은데...아이한테는 죄가 없지만 안타깝네요 여러모로. 학부모들 심정도 이해가 되고, 그렇다고 교육자가 부모를 이유로 학생의 입학을 거절하는 것도 옳은 건 아니다만...
BOHEMcigarNO.1
20/12/09 10:59
수정 아이콘
왕따 당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2/09 11:08
수정 아이콘
인싸면 인싸지 왕따당할리가 없을거같은데... 동생이 중학교 교산데 거기서 철구 입지는 거의 뭐..
20/12/09 11:15
수정 아이콘
왕따요?? 학생들한텐 연예인 딸이랑 다를거 없죠
싸구려신사
20/12/09 11:52
수정 아이콘
왕따당할 가능성은 우선 배제하더라도 혹시나 그렇게 되면 전학가면됩니다.(부모업보이죠.) 물론 왕따에 대해 학교에서 일반적으로 취하는 대응정도는 당연히 할것이고요.

학교입장에서는 그들로 인해 다른 학생들에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책임질거라고 말한겁니다. 잘 대응한거죠.
천혜향
20/12/09 12:21
수정 아이콘
왕따(X) 연예인(O)
스카야
20/12/09 12:22
수정 아이콘
왕따요? 우주대스타일껄요
초딩 장래희망 1위가 유튜번데
라스보라
20/12/09 10:57
수정 아이콘
학교입장은 이게 맞죠...
하지만 싫다는 학부모들도 저는 이해가 됩니다.
무지개송아지
20/12/09 10:57
수정 아이콘
교육자란 타이틀을 걸고 있는 이상 일종의 가불기이긴 하죠.

학부모들이 반발한다고 교장이란 양반이 간단하게 그럼 너 퇴출! 이럴 것도 아니고.
찜찜해도 데리고 가는 수밖에..
20/12/09 10:57
수정 아이콘
휩쓸리지 않고, 원칙대로 하는 모습 멋집니다. 학교는 이래야죠.
20/12/09 10:58
수정 아이콘
학교입장에서 당연한 입장문으로 생각됩니다.
철구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런상황에서 저학교 보내는게 걱정되긴하겠네요
학교갔다가 딸이 괴롭힘이라도 당하면 참.....
개맹이
20/12/09 11:26
수정 아이콘
철구입장에서는 어그로 거리가 늘어서 더 좋아할거에요.
20/12/09 11: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부모입장에서는 이해는안되네요....
물론 철구라는 인물을 범인이 이해한다는건 불가능할거같지만요...
마그너스
20/12/09 14:15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딸한테는 껌뻑 죽는거 같던데...
주니뭐해
20/12/09 10:59
수정 아이콘
아직 사고를 친게 아니니 입학 시키는건 맞고
사립이니깐 사고를 친다면 거기에 맞는 책임은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2/09 10:59
수정 아이콘
진짜 어렵네요 원칙을 생각해보고 제가 저 상황에 닥쳤다고 생각해보면 상반되는 행동이 나오네요
20/12/09 11:00
수정 아이콘
학교가 보여야 할 마땅한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고통스러울 사람은 담임 되실 분이 아닌가..... 흑...
공항아저씨
20/12/09 11:00
수정 아이콘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막상 들어가면 애들끼리 잘 지낼 것 같네요. 오히려 학부모들이 쟤랑 놀지마라고 입놀리다가 또다른 학교폭력을 양산하는게 아닐지만 걱정되고요. 그렇게되면 최악이죠.
로드바이크
20/12/09 11:00
수정 아이콘
1. 소통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소통은 없는거고 내맘대로 하는거 아녀.
보라보라
20/12/09 12:01
수정 아이콘
철구딸이 범죄 저지른것도 아니고 이미 입학하기로 되어있는 상황에서 교장이 따로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아직 입학하지도 않은 애를 강제전학을 시킬까요. 의무교육인데 퇴학을 시킬까요. 아빠가 철구라는 죄로 입학거부를 할까요? 자기 맘대로 하는게 아니라 철구가 딸 입학 포기하고 다른 학교 가겠다고 하는거 아니고서야 교장이 철구딸 입학을 막을 권한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기서 전학을 가면 다른 학교에도 또 단체로 몰려가서 집단 린치를 할텐데요. 부모가 돈 많이 벌었으니 유학을 보내던가~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어린애가 외국가서 생활하는 어려움 같은건 전혀 고려를 안하시겠죠.
이과망했으면
20/12/09 12:08
수정 아이콘
원리원칙을 어겨가면서까지 대중이 원하는 대로 해달라는 게 인민재판이 아니고 뭐겠어요.
대중과 소통하며 선 안쪽에서 의견 반영할 건 하는 게 소통이죠
계란말이매니아
20/12/09 12:25
수정 아이콘
학교 입장에서 내맘대로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입학을 막을수도 없습니다.
리얼월드
20/12/09 11:01
수정 아이콘
학교 입장도 이해
철구네 입장도 이해
다른 학부모 입장도 이해

결론: 애만 불쌍...
StayAway
20/12/09 11:01
수정 아이콘
사회적 영향력으로 따지면 악질인건 사실이나
실정법 위반으로 따지면 철구보다 더 한 부모들도 많을텐데, 그 아이들이 차별을 받아야 한다는 논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공교육 시스템이 일개 부모나 학생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정도로 무능력하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0/12/09 11:01
수정 아이콘
저는 학부모는 철구를 싫어하겠지만, 왠지 학생들은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20/12/09 11:09
수정 아이콘
거의 대통령 수준입니다 학생들이 엄청 따라한대요
크리슈나
20/12/09 13: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학부모들이 싫어하는거겠죠.
혼다 히토미
20/12/09 11:02
수정 아이콘
자식은 죄가 없긴 하지만 저학교 1학년 처음 보낸 아이가 돌아오자마자 엄빠에게 평소에 안쓰던 앙 기모띠 개꿀띠 이런말을 하기 시작한다면 부모입장에서는 어떤 마음일까요...
애들 사이에서 철구 자식이 왕따당할 걱정보다 본인 자녀들이 철구 자식들한테 악영향을 받는걸 걱정하는 거겠죠?
아빠가 철구라고 하면 인기가 더 있었지 없지는 않을 겁니다 애들 사이에서는...
우리아빠 콘덴싱 만들어요 이거보다 우리아빠 유투버 구독자 몇백만이야 그러면 애들한텐 더 선망의 대상이에요 요즘은..
라스보라
20/12/09 11: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왕따 당할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인기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학부모들이 걱정하는것도 그쪽일꺼구요.
그렇다고 누구랑 놀지말라 ~ 라고 하는것도 교육적으로 할말이 아니고... 걱정이 될수밖에...
Tyler Durden
20/12/09 11:02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철구딸이 걱정되네요.
놀림이나 따돌림 받는것보다 온 관심을 다 받을텐데 버틸 수 있을련지...
시린비
20/12/09 11:03
수정 아이콘
아이들한테 철구는 인기남 아니던가요?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만약 조두순같은 사람의 자식이 들어오면 싫겠지만 그또한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근처에 산다는 정도의 문제고
철구는 그정도 급은 아니기도 하고... 아이가 힘들까봐 안된다는건 뭐 타인종등에게 적용하면 그또한 차별같기도 하고..
20/12/09 11:04
수정 아이콘
너무 잘 쓴 글 같은데 궁서체 가독성 너무 떨어지네요 크크
파란무테
20/12/09 12:45
수정 아이콘
진지하다구요
20/12/09 11:04
수정 아이콘
초딩들한텐 대통령딸 입학하는거 아닌가요? 크크크
신류진
20/12/09 11:07
수정 아이콘
극혐하는 입장이지만, 애가 무슨 죄겠습니까.

철구라는 친구가 돈은 엄청 잘번다고하니, 애도 나보다 훨씬 잘살겠지 ㅠㅠ
20/12/09 11:07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얘기지만 애들한테 인기폭발일거니까 학부모들이 차단하려는거 아닐까요 크크
저도 애들사이에서 일만보면 왕따걱정은 너무 나간거 같은데..
애들끼리만의 일이 아니니까 문제인것뿐. 뭐 애들끼리의 일도 매번 이슈화되면 무조건 좋다고 볼수만도 없고.
슬리미
20/12/09 11:08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싫다..
저도 큰 애 사립 졸업시켰는데.. 제 입장이라면 큰 목소리 내지는 않겠지만 이런 얘기 나오면 짜증나서 그냥 공립 전학시킬듯..
내배는굉장해
20/12/09 11:09
수정 아이콘
돈 있으면 뭔들 안되겠습니까?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저기 못 들어가도 뭐...
돌아온탕아
20/12/09 11:09
수정 아이콘
학교입장 이해
학부모들 입장 이해
자기랑 관련없는학교계정가서 악플다는 사람들 노이해
유니언스
20/12/09 11:10
수정 아이콘
학부모가 걱정하는게 이해되죠.
왕따보다도 위에 쓰신분처럼 오히려 철구화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니.
페로몬아돌
20/12/09 11:12
수정 아이콘
학교에 철구 보다 더 나쁜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무짓도 안 한 딸이 고통받고 못 다닐 이유가 없죠. 학교에서 잘 받아줬네요.
20/12/09 11:14
수정 아이콘
학부모들의 걱정 이해는 하는데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죠. 하지말란다고 안할것도 아니고 철구나 다른 유명 BJ들 따라하는 학생들은 인터넷 보면서 배우는건데 그거까지 막을 수도 없는 노릇.. 결국 감정적인 문제인데 감정적인게 중요하긴 하죠..
개맹이
20/12/09 11:14
수정 아이콘
그 딸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고 아무 죄없죠. 박지선 박미선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고 아무 죄없는데 왜 그런 소리를 듣고 그걸 비난하는 네티즌은 그엄마 부인에게 그런 소리를 들어야할까요
엔지니어
20/12/09 11:16
수정 아이콘
교장 진짜 멋있네요..

철구 딸은 왠지 왕따 당할 것 같은데.. 딸이 참 불쌍하네요.
바카스
20/12/09 11:17
수정 아이콘
윗댓을 보니 초통령이라는데요..
엔지니어
20/12/09 11:20
수정 아이콘
아아.. 그렇군요.
그럼 딱히 걱정할 필요 없는 거로..
Augustiner_Hell
20/12/09 11:16
수정 아이콘
아이는 죄가 없죠..
인성의 상당부분이 가정교육으로 형성된다는 사실에 입각할면 해당 부모 인성이 쌍으로 워낙 막장이다보니
다른 학부모들이 색안경을 안쓰긴 꽤나 어려워 보입니다.

뭐 철구입장에서도 그런걸로 돈벌고 있으니 반대급부도 받아들여야겠죠
아이만 불쌍..
20/12/09 11:19
수정 아이콘
살인자들 자식도 학교 잘만다닐텐데 저런걸로 입학거부 시키면 교장도 좋은소리 못듣죠
개구리농노
20/12/09 11:20
수정 아이콘
막상 다니면 별 문제없을거같긴하네요.
이러니 가장 좋은건 본인얼굴공개 안하는거, 아니면 최소한 가족공개안하는게 속편한거같아요.
40년모솔탈출
20/12/09 11:21
수정 아이콘
철구딸이 왕따 당하기 보다 애들이 철구 따라하는게 더 걱정이네요.
학부모들이 걱정하는것도 그 쪽일거고요.
20/12/09 11:24
수정 아이콘
철구의 딸이 철구처럼 행동할 것도 아니고 철구의 딸과 같은 학교라고 철구를 따라하는 게 철구 딸의 입학 때문이라고 주장하기엔 너무.. 그럴거면 핸드폰 압수하고 학교도 보내지 말아야죠 진짜 별 거 아닌건데 학부모들의 설레발이 일을 만들고 있는 걸수도요
개맹이
20/12/09 11:27
수정 아이콘
철구딸 철구처럼 행동합니다. 철구방송나와서 철구따라하는 거 보여줬죠
Meridian
20/12/09 12:03
수정 아이콘
철구딸 철구말투 따라하는거 영상봤어요
20/12/09 11:22
수정 아이콘
일베-디시쪽 밈이 중고등학교 학생들 대부분 물들인 것처럼 아프리카나 인방쪽도 초중고생들한테 영향력 엄청 큰지라 예전에 나루토 원피스 그런거 따라하면서 놀던 시대에서 요즘은 철구 따라해도 이상하지 않을걸요..
뜨와에므와
20/12/09 11:22
수정 아이콘
퍽이나 교장이 책임지겠다
담임 교사 미리 애도...
파아란곰
20/12/09 12:25
수정 아이콘
진짜 담임 1년하면 병걸리는거 아닐런지 크크
스핔스핔
20/12/09 11:23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인방강의한답시고 일일교사로 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사람 딸이 학교다니는걸 이렇게까지 우려한다는게...
20/12/09 11:26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어이가없어요 일은 오버하는 학부모들이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까놓고 철구 따라할 친구들은 금방 따라하게 돼있어요 핸드폰 뺐고 인터넷 안시켜줄거 아니면서 철구 딸 들어와서 물들었다 이렇게 우기려는건지 뭔;
끄엑꾸엑
20/12/09 11:24
수정 아이콘
명문이긴한데.. 실질직으로 교장이 뒤치다꺼리 하거나 책임질일은 없죠.. 부하 교사만 고생하는거지
오늘처럼만
20/12/09 11:24
수정 아이콘
저도 보자마자 담임 선생님 어쩔....이란 생각이 먼저...
애도....
진산월(陳山月)
20/12/09 11:26
수정 아이콘
이미 제 아빠 따라하고 있던데... 제가 부모라도 반대할 것 같네요.
양현종
20/12/09 11:26
수정 아이콘
대불편러의 시대입니다
아엠포유
20/12/09 11:27
수정 아이콘
적절하게 대처 했네요.
여담이지만 요즘은 평균적인 사립초는 1년 학비가 어느 정도인가요?
Janzisuka
20/12/09 11:29
수정 아이콘
흠 또 막상 그렇게 생각할게 아니라 유기견도 가르치면 똥오줌 잘 가리잖아요...아 그에들은 집에 안가지...
Janzisuka
20/12/09 11:31
수정 아이콘
교장선생님 : 강형욱의 마음으로 세상에 나쁜개는..다큰개들뿐
파아란곰
20/12/09 11:30
수정 아이콘
뭐 좋은것만 보게 하려고 비싼돈 내어서 사립초 보내는 건데 부모입장에서 짜증나는 상황이죠.
파아란곰
20/12/09 11: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애들은 보는건 바로 따라합니다 철구-철구딸 -같은반애들 금방 전염되고 학부모들은 바로 알게되겠죠 그러면 진짜 학교 뒤집어 지는 거죠.... 설사 그게 철구딸이 전파한게 아니라도 애들이 철구말투를 흉내낸다? 뒤집어지겠죠
새강이
20/12/09 11:40
수정 아이콘
학교는 저래야 합니다
다만 제가 학부모면 저 학교 안 보냅니다
Starlord
20/12/09 11:47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학교는 저렇게 하는게 맞고 나는 저기에 내 아이를 다니게 하긴 싫고
Pygmalion
20/12/09 12:00
수정 아이콘
저는 안 보내진 않을 것 같아요.
저런 마인드의 교장이라면 어느 정도 믿을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그 BJ의 딸과는 가능하면 어울릴 일이 없기를 바라고 또 바랄 것 같습니다.

부모와 자녀는 별개의 인격이긴 하지만
여러 자료와 증거를 보면 자녀가 부모와 똑같은 수준의 언행을 하고 있다고 하니
애가 불쌍하다는 것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원론적으로는 그런 언행에 부모의 가정교육이 매우 깊이 관련되어 있을 테니
그런 점에서 불쌍하다는 건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그런 논리라면 수많은 범죄자, 가해자들도 많은 경우 가정교육이 잘못된 경우가 많았고
그때마다 불쌍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김유라
20/12/09 13:00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듯 합니다.

딸은 잘못이 없는가? 예
친하게 지내게 놔두겠는가? 중간
집에 놀러가게 두겠는가? 아니오
리로이 스미스
20/12/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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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저래야 합니다
다만 제가 학부모면 저 학교 안 보냅니다 (2)
고타마 싯다르타
20/12/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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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임은 자기가 지겠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한 조직의 장이 될 자격은 충분하네요.
20/12/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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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이 정리 잘 했네요.
조휴일
20/12/09 11:45
수정 아이콘
요즘시대에 책임지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저래서 교육자인가 싶기도하고 .. 철구건과 별개로 멋지네요.
하지만 제 자식이라면 학교는 다른곳으로 보내고 싶긴할듯..
TranceDJ
20/12/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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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하는 학부모가 이해간다고 그게 옳은건 아니죠. 학교 입장문 최선을다해서 잘 쓴것 같네요.
카라카스
20/12/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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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가 더 유명할 뿐 그런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딱히 문제될 것 같지 않군요
Like a stone
20/12/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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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론 문제가 안될테지만 애들이 철구말을 배워와서(유튜브 안본다는 전제하에) 집에서 쓰는 순간 대폭발이 일어날겁니다.
Lainworks
20/12/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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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연좌제가 아니라 님비에 가까운거라.....
라임오렌지나무
20/12/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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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했더니 입학반대 항의.. 진짜 유난이다 싶네요 와;
20/12/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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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들이 철구 딸 남친이라고?!
엔타이어
20/12/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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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측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초등학교라면 부모님들이 교육에 많은 부분 참여하게 될테니까요.
20/12/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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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학부모, 철구인가 하는분 모두 이해합니다.
다만, 일단 시작이 되면 결국 파국인 막장 드라마는 아무도 못말릴거라는거... (모두가 지켜볼것이기에)
RainbowChaser
20/12/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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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달려가서 악플 남긴건 학부모 보단 그냥 테러하고 싶었던 사람들이었다고 보기에, 교장 선생님이 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20/12/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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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멋있다, 대처 잘했다 하시는데 입학 앞둔 아이 학부모 입장에선 딱히 상황이 변하거나 안심이 된다고 생각하긴 어려울거 같은데요? 교육자 입장에선 저렇게 말하는게 이치에 맞으니 당연한 말을 한거죠. 그리고 막상 학기 시작해서 학급 내 학부모들 불만 나오는거 들어가며 조율하는건 대부분 담임 일이고, 교장이 얼마나 역할을 할 지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그냥 학부모들은 정 꺼림직하면 본인들이 사립 포기하고 다른학교 보내야죠 뭐.
20/12/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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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면 저래야죠. 멋지네요.
교사들은 힘들겠지만...
20/12/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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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이 멋있네요 정 그리 걱정되면 입학을 저지시키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다른 학교로 떠나던가 해야죠.

한편으론 미국 사립초등학교는 부모 면접도 보고 부모 가정환경, 사회적 명망 이런거 따져서 입학시킨다던데 한국도 이런거 생기지 않을가 싶습니다. 이미 있으려나요? 크크
데오늬
20/12/09 12:11
수정 아이콘
이상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애먼 사람들만 고통받고 있네요.
자작나무
20/12/09 12:11
수정 아이콘
뭐 교장이나 학교 입장에선 저게 맞죠. 철구 딸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제가 부모 입장이라면, 다른 사립학교로 옮기겠죠.

애들 금방 따라합니다. 영향력이 없을 수가 없어요 절대로.

내 자식이 앙 기모찌!! 이러고 다닐거 생각하면 후덜덜...
네이비크림빵
20/12/09 12:14
수정 아이콘
뭔가 하나 잘못하기만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그 사람이 불행할 수 있는 것을 다 침해하는 현실이 정말 무섭습니다.
20/12/09 12:26
수정 아이콘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죠
저기 다니는 애들 집에와서 철구 하는 짓거리 따라한다?
그때부터가 시작입니다
20/12/09 12:33
수정 아이콘
학교 입장에선 적절한 입장문 이고
학부모 입장에서 애가 타는건 안타 깝네요.
리자몽
20/12/09 12:34
수정 아이콘
교장 선생님 입장문은 참 멋지네요

다만 그렇다고 철구 딸의 철구 영향력을 막을 수 있을꺼 같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같은반 애들은 못 막을꺼 같네요
This-Plus
20/12/09 12:38
수정 아이콘
철구 극불호지만 왜 딸을 가지고... 거참.
20/12/09 12:44
수정 아이콘
딸만 불쌍하네요 진짜
아웅이
20/12/09 12:45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20/12/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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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는 철구고 딸은 딸이죠. 다른것도 아니고 의무교육을 가지고 뭐라고하는지 참...
Your Star
20/12/09 12:56
수정 아이콘
연좌제는 안 됩니다. 입학에 대해서 부모에 따라 차별을 두어선 안 되구요.
다만 자라나는 애들에 대해서 학부모가 철구 방송 특유의 행동을 따라하고 물들면 어쩌나 걱정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주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환경에 따라 많은 것들이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주위 환경과 달리 독자적으로 길을 갈 수도 있죠. 그렇지만 그것 또한 주위에 많은 영향을 받거든요.
아테스형
20/12/09 12:59
수정 아이콘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 학교 실상은 잘 모르겠지만 입장문 자체는 깔끔하고 좋아보이네요.
학교 입장에서 싫어도 추첨된 순간 거절할 수도 없는 일이고
바쿠닌
20/12/09 12:59
수정 아이콘
전혀 합당하지 않은 잡스러운 요구들에 기관장이 입장문까지 내야하는 게 한 편의 촌극 아닌가요.
선생님들, 선생님들의 불쾌함을 근거로 남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는 없잖아요
월급루팡의꿈
20/12/09 13:03
수정 아이콘
교육자로서 이런 태도가 맞다고 보고 제딸이라면 옮기고 싶을거고,
더나아가 혹시 철구딸이 같은 반이 된다면 그때는 선입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할것 같습니다.

각기 다른 층이 있고 상황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게 되네요.
루비스팍스
20/12/09 13:06
수정 아이콘
저 학년 때는 몰라도 3학년 정도면 인터넷 방송 충분히 볼거고 그러면 철구가 누군지도 알건데 딸이 더 걱정이네
부모가 인터넷 방송하는 사람이라는게 학교 다닐때 득인지 실인지는 나중에 커봐야 알겠지
sweetsalt
20/12/09 13:25
수정 아이콘
담임 미리 애도
탄광노동자십장
20/12/09 13:25
수정 아이콘
철구보다 차별을 가르치는 부모가 자식들에게 더 악영향주고 있는 것 같은데...
20/12/09 13:46
수정 아이콘
거 사립초 보내는 게 뭐라고 방송에서 입을 털어서는.. 아니 원래 입 터는 게 직업인 사람들이니 당연한가;
톰슨가젤연탄구이
20/12/09 13:47
수정 아이콘
뭐 철구도 이제 업보? 비슷한거에 자식까지 데였으니 이미지 관리 하겠죠.
천혜향
20/12/09 13:48
수정 아이콘
철구가 이미지 관리한다는 얘기는 진짜 금시초문입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0/12/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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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않았으려나요.
천혜향
20/12/09 14:00
수정 아이콘
아마 철구는 신경도 안쓸겁니다. 어차피 본인 닮았으면 공부는 애초에 뜻이 없고 여캠을 시키지 않을까 싶네요.
천혜향
20/12/09 13:49
수정 아이콘
넷상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별 문제없을겁니다.
앞비전이즈
20/12/09 13:51
수정 아이콘
교장이 책임은 무슨. 크크 아직 철구란 사람을 모르는것 같고 상황 심각함을 인식 못하나보네요. 앞으로의 일 벌어질거 책임지려면 옷 벗는거가지고는 절대 해결 안될텐데요. 철구 여태 한거 보면 앞으로 자기 딸 학교 관해서도 컨텐츠 어그로로 활용할거 뻔하고 이미 동명초 관련 성희롱 어그로로 디씨에 글 올라갔습니다. 입학하면 더하면 더하겠죠.
뭐 자기 딸 크면 여캠시킨다는데 어지간하겠습니까.
윗분들 정말 이성적이시네요. 연좌제 운운하시는데 저같으면 절대 안보냅니다.
앞비전이즈
20/12/09 14:02
수정 아이콘
정말 철구 본인이 아니어도 철구팬들이 조그만 일 터질때마다 사사건건 학교에 직접 어그로 끌게 눈에 선하네요. 얘넨 법적 처벌 운운하며 하지말래도 선 넘을 애들이어서요. 참 힘든 길 간다 싶어요. 이건 진짜로 앞으로 눈에 보일게 뻔한데......
단비아빠
20/12/09 14:06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잠시 정신이 가출했다 돌아왔습니다.
무슨 범죄자의 딸도 아니고 (애초에 범죄자의 딸이라고 해도 별 상관없지만)
맘에 안드는 유튜버 딸이라고 입학 거부를 시켜야 한다는 주장 때문에
교감이 성명을 내야 할 지경이라니... 미친거 아닙니까? 여기 대한민국 맞습니까?
20/12/09 16:32
수정 아이콘
예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20/12/09 14:11
수정 아이콘
이런 문제야말로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야 하는거죠. 본인 자식들 전학시키먄 될일
20/12/09 14:13
수정 아이콘
학교니까 당연한 대답이죠.
단, 제 아들도 저긴 안보내렵니다. 중이 옮겨야죠.

그건 그렇고 책임을 뭘 어떻게 질건데 저런소리를 할까요
그냥 런하지나 않으면 다행이겠네요.
흔솔략
20/12/09 14:15
수정 아이콘
애들이 철구 따라하는거 부모님들이 싫어하는거, 이해는 하겠는데, 사실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생각해보면 애들끼리 저질스러운 노래 막 부르고 다녔던게 생각나네요.
원래 동요인데 가사를 저질스럽게 바꿔서 불렀던....;;;

그게 뭐 저희대가 특이한것도 아니고 요즘 초딩들도 유행가의 가사를 이상하게 바꿔서 부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얘기 듣고서 뜨악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희세대도 그랬고 저희 이전세대도 그랬을테고, 또 이후세대도 그런거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들 그러면서도 커서 성인되면 정신차리고 상식인이 되는거구요.
철구 유행어도 따지고 보면 그런거지요

물론 부모입장에서 싫고 걱정되는건 이해 하는데, 그런거로 철구의 딸을 입학시키지 마라?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 싫으면 학부모들이 떠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건강이제일
20/12/09 14:24
수정 아이콘
저는 제아들 저기에 안보낼거 같아요. 철구와 철구딸 때문이 아니라 이미 그학교 사진 재학생들 사진 가지고 놀기 시작한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0/12/09 14:42
수정 아이콘
철구랑 엮이기 싫은 부모들 입장이해는 가는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이폰텐
20/12/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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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이상적 교육자와 이상적 스트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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