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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 14:23
그래도 이 광고로 꽤나 화제가 됐으니 효과는 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한국은 장르별 특정 게임이 한번 자리잡으면 굴러온돌이 빼내기가 쉽지않아서...
20/12/08 14:35
일단 관심이 가는 게임인 상태여야 저 도발이 걸리는 거라서요.
저만해도 스타, 롤에선 걸리지만 FPS에선 아예 안걸립니다. 그래 나 못한다 그게 뭐. 하는 마음만 들고 오히려 더 안함.
20/12/08 15:02
저도 똑.
배그도 오버워치도 사놓고 그냥 쟁여둔채가 되어버렷네요. 그나마 오버워치는 튜토리얼이라도 했지만, 배그는 그것마저도..
20/12/08 14:38
그냥 친구들이랑 낄낄거리면서 즐기기엔 괜찮은 게임인데 각잡고 잘할려고 하면 진입장벽이 너무크죠.
게임이 완전 재능빨이라 친구들끼리 격차가 확벌어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잘하는 친구들 묻어가면서 즐기기도 힘든 게임이라....
20/12/08 14:50
찍먹만 했는데 음 워3도 그렇고 도타도 그렇고 하이지나 포나도 그렇고
먼가 묘하게 서양인들하라고 만든 겜같다는 느낌이 든단 말이죠.. 왜그런진 모르겠지만요 오타쿠랑 너드는 다르다? 암튼 그렇습니다
20/12/08 21:28
근데 저정도 배우를 데리고 한국전용 광고를 찍을정도였으니 신경 쓰긴 한것같아요.
당장 롤도 한국 랭겜유저가 유럽 전체와 맞먹고 북미보다 많으니... 게임계에서 한국시장은 무시못할 만큼 매력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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