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0/21 17:14:20
Name K-DD
출처 경험담
Subject [게임] 크킹3 뉴비와 고인물의 뻐꾸기 당했을때 차이.

뉴비 : 마누라는 죽을때까지 깜빵에 가둬버리고 내 마누라와 놀아난 그 놈은 잡아서 고문하고 거세하고 눈을 뽑고 목을 쳐라! 그놈의 씨를 이어받은 더러운 것은 상속권 박탈하고....(멘붕)

고인물 : 와 천매강 친여동생과 결혼시켜도 근친 트레잇 안뜨겠네 개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21 17:19
수정 아이콘
사실 진짜 고인물이면 천재에 집착하는것도 없지 않나요. 캐럭터 성향에 맞게 감정이입해서 즐기던데.
블랙번 록
20/10/21 17:20
수정 아이콘
첫판에 아내와 첫째 아들(아내의 친자)의 불륜을 보고 아 역시 크킹이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그 첫째가 나중에 아버지 암살 음모를 꾸미더군요
물론 왕위는 첫째에게 물려주었습니다 자식 중 스탯이 가장 좋고 이상한 트레잇이 없어서요 불륜 암살음모 다 묻었구요
덤으로 이 보살국왕의 별명은 친족 살해자 동생을 죽였거든요
카라카스
20/10/21 17:2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 아이로 go
20/10/21 17:39
수정 아이콘
사실 친자아님..>?
라라 안티포바
20/10/21 17:55
수정 아이콘
크갤에서 본 뻐꾸기중에 제일 웃겼던게, 여왕이 물려받고나서 자신의 논란있는상속 비밀을 알게되자 자살할까 고민하는 크붕이였습니다. 저라면 후계자일때 알았으면 모를까 물려받은 시점에서 뻐꾸기인게 뭔소용인가 싶어서 그냥 합니다만..
히스메나
20/10/21 17:58
수정 아이콘
진짜 고이면 컨셉잡고 하기 때문에 뉴비로 회귀
20/10/21 18:13
수정 아이콘
트레잇만 좋으면 내 아이...

능력치가 구려? 전쟁터에 나가서 죽으렴~
-안군-
20/10/21 18:14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일단 죽이고 보는게 진리(응?)
알고보면괜찮은
20/10/21 18:30
수정 아이콘
능력치 좋으면 내 아이 222 핏줄 그까이꺼 같은가문 아무나 결혼시키면 되는 거고

단, 능력 안좋으면 처리해야
20/10/21 18:40
수정 아이콘
사실 위 아래 누가 고인물인지 알 수 없음.
근데 위쪽 고인물이 더 위험함.
좌종당
20/10/21 19:28
수정 아이콘
크킹은 pgr에서 글로만 보는데 원래 게임 시스템자체가 인물들이 다 성욕에 미쳐있나요? 아님 그냥 확률은 평범한데 밈화된건가요?
20/10/21 19:49
수정 아이콘
초기 버전에서는 실제로는 결백한데도 아내가 딴 남자와 바람피워서 자식 낳았다고 중상모략하는 짓이 시도 때도 없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게임 시스템 상으로 모략이 성공하면 진짜로 친부가 바뀌어버리는 탓에 결백한지 바람핀건지 구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원성이 많아서 현재 버전에서는 삭제되었습니다.

진짜로 바람피우는 확률 자체는 엄청 높은건 아닌데 몇백년 플레이하다보면 언젠가는 아내가 외도하는 것은 보게 마련이고 나라가 커지면서 거느린 신하들이 많아지면 개중 누군가는 확률적으로 외도를 하며 이런 육욕에 미친 캐릭터는 반드시 문어발을 뻗기 때문에 자신이 다스리는 왕국이 짐승의 왕국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20/10/21 20:36
수정 아이콘
확률인데 문제는 각 영지의 인물도 2자리수고한데 수백년이 지나고 하니 결국 나오게 되있죠
20/10/21 20:07
수정 아이콘
천매강이면 이미 내 자식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1357 [유머] 할로윈 클럽에서 즐기기 [8] 번개크리퍼9290 20/10/21 9290
401356 [유머] 무용과 학생들의 다이어트 수준.gif [14] VictoryFood14123 20/10/21 14123
401355 [유머] 90만원짜리 캐나다구스 필드 판초 수준 [16] TWICE쯔위12328 20/10/21 12328
401354 [방송] 찬바람 불 땐, 장주녁 [6] v.Serum8633 20/10/21 8633
401353 [기타] 20대 여성 고독사 유품 정리 후기 [10] 치토스15083 20/10/21 15083
401352 [LOL] 요네-야스오 형제의 환상적인 호흡 [16] ELESIS8925 20/10/21 8925
401351 [유머] 김춘규란 동명이인이 이렇게 많나요? [14] manymaster9499 20/10/21 9499
401350 [기타] 도박 중독된 아들에게 험한 말 하는 아버지 [18] 치토스10741 20/10/21 10741
401349 [유머] 의도치 않은 유아인과 조세호의 티키타카 [6] TWICE쯔위9926 20/10/21 9926
401348 [유머] 삼춘 테스트 [9] 9732 20/10/21 9732
401347 [유머] 스튜어디스 [18] 판을흔들어라12248 20/10/21 12248
401346 [유머] 외벌이.. 결혼한 남편들의 현실..jpg [26] 끄엑꾸엑16504 20/10/21 16504
401345 [기타] 마라톤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뛰는 걸까? [42] 빨간당근15005 20/10/21 15005
401344 [유머] 관우 아세요? [15] 와칸나이9808 20/10/21 9808
401343 [유머] 한국사 문제 근황 [12] KOS-MOS9678 20/10/21 9678
401342 [동물&귀욤] 근심걱정 1도 없는 찐 무념무상 아기판다 모음 [6] Aqours8140 20/10/21 8140
401341 [유머] [해외소식] 타이완 인스타 모델 대참사 [30] KOS-MOS15008 20/10/21 15008
401340 [유머] 돈 자랑의 가짜 광기와 진짜 광기 [18] 길갈12849 20/10/21 12849
401339 [유머] 붓싼 전설의 51번 버스 [12] KOS-MOS10233 20/10/21 10233
401338 [유머] 기사 아저씨께 [7] KOS-MOS8572 20/10/21 8572
401337 [연예인] 김학철 배우 인생 최고의 순간 [25] 치토스11500 20/10/21 11500
401336 [서브컬쳐] (후방) 피규어 도색 달인 [12] 추천10351 20/10/21 10351
401335 [서브컬쳐] 40대 아저씨가 미소녀게임속 악녀로 환생하는.MANGA [13] 추천9830 20/10/21 98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