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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 20:44
더치페이남 운운하는거 보니 더치페이 문화가 싫은 남혐주작삘나네요
저런식으로 어떻게든 더치페이=찌질하다 는 인상을 만들고 싶어하는게 딱 그쪽 쿠세인데..
20/10/05 20:45
제 새대?(좀 이상하긴 하지만)가 남자가 내는게 당연시 되던때에서 점차 바뀌어 가던 때 쯤으로 저는 인식하고 있는데
실제 그런 여자들이 있었어요 계산할때 테이블 밑으로 슬며시 돈을 주던 사람들...남자 체면 살려주고 싶은 마음인가 보다 싶긴 했지만 전 그게 되려 번거로운...그냥 니가 하지 왜 나한테...난 아무렇지 않은데 크크크크
20/10/05 21:16
에피는 과장이겠지만
옛날에는 더치에 대해 인식이 안좋긴 했습니다. (지금은 극단적인 곳에서만 안좋은 것 같고요) 제가 20대였던 10년전만 하더라도 남자가 소개팅밥값은 거의다내고 커플후에는 7대3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막연한 추측으로는 데이트비 부담이 과거 7대3에서 현재 6대4정도로 변화한 듯합니다. 그럼에도 과거나 지금이나 9대1이든 반반이든 각 커플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20/10/05 21:59
출산률은 곱창이 '난거지' 어느 한쪽 혼자 곱창'낸게' 아니죠. 여기만 봐도 서로 혐오가 넘치고 맨날 결혼 하지 마라 의견이 주류인데 출산률 같은 쌍방 박수까지 한쪽 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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