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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6 06:56
피방 영업중지 여파가 나온 지표라 제대로된 점유율은 아닙니다.
들어가서 사용시간을 보면 롤 옵치 메이플등은 사용시간이 반토막이 났는데 피파 리니지 발로란트는 사용시간이 줄기는 커녕 오히려 상승해서 점유율이 상승한거라서... 피방 중지에 전혀 영향을 안받는거 보면 해당 게임들은 비정상적인 무언가가 벌어지고 있는게 맞겠죠.
20/08/26 07:31
(수정됨) 확실히 사용시간이 오른 저 3 게임은 사용 지역도 수도권이 하늘을 찌르는걸 보면 피시방가서 게임하는 유저들이 통계에 잡힌건 아닌거 같네요.
발로란트는 그래도 피방에서 이만큼 해주는 유저들이 있구나라고 생각해서 놀라웠는데 이걸보면 그 지표도 사실 허상이었던거 같아 씁슬하네요.
20/08/26 11:15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게 점유울이라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피시방에서 발로란트를 할정도면 코어팬층이라고 보고 이는 피시방 상황과 관련없이 계속 즐길 확률이 높죠.
롤이나 다른 인기많은 게임들은 이번 피시방관련해서 락이 걸리니 피시방가는 인싸들이 줄어들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비주류 게임은 고정적으로 유지되니 점유율이 올라간 것으로 생각듭니다.
20/08/26 11:34
그럴수도 있긴한데 저3게임은 아예 다른게임들과는 그래프가 달라서요. 오늘 점유율을 보면 저 3게임을 제외한 모든 순위권 게임이 사용시간이 반토막 났습니다.
최근 발로란트보다 아랫순위였고 오늘 차트인한 로스트아크조차도 말이죠. 집계오류나 무슨 꼼수로 인한 뻥튀기를 의심할수밖에 없는 정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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