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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3 13:51:26
Name 키류
출처 fmkorea
Subject [LOL] 강동훈 감독 오기 전과 후 KT롤스터


ktsports-20200823-014450-000.jpg 히라이 감독님 KT왔을때 상황을 알아보자
ktsports-20200823-014450-001.jpg 히라이 감독님 KT왔을때 상황을 알아보자

ktsports-20200823-014450-002.jpg 히라이 감독님 KT왔을때 상황을 알아보자



여러가지 논란이 있고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지만

감독 본연의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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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루티
20/08/23 13:54
수정 아이콘
전만 있고 후는 없네요
20/08/23 13:55
수정 아이콘
후는 뭐 지금 상태니까 다들 아실것.....그냥 상전벽해로 바뀌었다고 보면 되죠.
천사루티
20/08/23 13:56
수정 아이콘
지금 상태는 선수가 바뀐거 외엔 모르는데요? 저기서 바귄게 있나요?
20/08/23 13:57
수정 아이콘
유튜브도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선수영입도 나름 잘했고

성적도 올랐고

이벤트도 하고

소통도 하고요

상전벽해 수준인데요 ㅡㅡ; 그 전의 KT는 우스개소리로 아무것도 안해서 중간가려고 하는거냐 소리들었죠
천사루티
20/08/23 14:00
수정 아이콘
네 제가 눈팅 수준이라 그런 점들을 하나도 몰랐네요. 경기만 보거든요.
사실 전의 수준도 몰랐으니까요.
맥크리발냄새크리
20/08/23 13:55
수정 아이콘
후가 없어서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겠어요
20/08/23 13:56
수정 아이콘
그냥

~~~~ : 없음

OOOO : 없음

이게 대부분 생겼다고 보면 됩니다.
맥크리발냄새크리
20/08/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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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LCK만봐서 몰랐네요
퍼리새
20/08/23 13:58
수정 아이콘
유스시스템 재건하고, 연습생들 공개하고, 연습실 옮겻다고 들엇고, sns사진올리는등 다시 시작하고 유튜브 라이브 하는거같고... 감독스스로 소통 자주하고 무엇보다 성적이 플옵은 갔으니 모든게 달라졌죠
맥크리발냄새크리
20/08/23 14:0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LCK만봐서 몰랐네요
20/08/23 13:58
수정 아이콘
그냥 구단으로서 기능을 못하던 집단이 그나마 구단으로 기능하게 되었다는 건 납득하겠습니다만, 그 변화로 "감독 본연의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판단까지 내릴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20/08/23 13:59
수정 아이콘
강동훈 감독이 KT뿐만 아니라 킹존에서 보여준 것 봐도 감독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죠
20/08/23 14:0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평범한 팀차원의 프차준비처럼 보이는데요.감독 권한 밖의 일들도 많아서....
박민하
20/08/23 14:15
수정 아이콘
예전에야 승강전의 패왕팀 감독이었지만 지금와서 LCK에서 강동훈 감독이 능력으로 의심받을 정도로 우승횟수 많은 감독이 그렇게 많나요?

IM, 킹존시절 선수,연습생들 LCK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름 날리고 있는 선수가 한두명도 아니라는건 롤판 조금이라도 보면 아실테고
진짜 고쳐쓸 수 없는 폐급이라는 소리 들었던 내현 라스칼으로도 그정도 성적내고 만개시킨 것도 능력과는 별개인가요?

이번시즌 kt경기에서 해설들이나 팬들이 항상 하는말이 밴픽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굉장히 합리적인데 인게임적으로 실행하려다 선수들이 고꾸라진다는 거 아닌가요? 이번시즌 대부분의 경기에서, 유칼이 출전한 반이상의 경기에서 보여준 그들의 폼이 감코수준에서 해결이 되는 문제라고 보시나요?
제가 이번시즌 강동훈 감독에게 아쉬운건 그냥 유칼을 아예안쓰는건 말도 안되고 (데려왔으니) 최소한 1세트 씩 쿠로랑 번갈아가면서 쓰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빼곤 없습니다. 감독능력은 크크... 얼마나 잘난 감독 응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08/23 14:25
수정 아이콘
이분은 감독 본연의 능력을 인게임관여 능력에 초점을 맞춰서 애기한 거 같은데요?
20/08/23 14:42
수정 아이콘
왜 급발진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위의 글에서 제시한 내용이 구단 구실 못하는거 구실하게 만들었다는 근거는 될지언정 감독으로서 능력을 의심못한다는 결론 사이에 인과관계가 부족하다는 제 감상에 뭐가 그렇게 문제가 많은지요? 제가 응원하는 감독이 뭐 그렇게 잘났는지까지 물으시는 이유는 또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위에 무부님의 의견처럼 저의 감독에 대한 판단 기준이 다른것도 맞습니다만 제가 그렇게 강동훈 감독의 기존 업적까지 폄하한 댓글을 쓴게 맞습니까? 그렇게 급발진하실 내용입니까?
다크템플러
20/08/23 13:59
수정 아이콘
사실 감독능력은 저거론 모르니 제껴두고, 프론트쪽 능력이 좋은건 맞죠.
프론트+스카우터 로 자질은 의심할 여지가 없긴함
20/08/23 14:00
수정 아이콘
저는 어차피 밴픽이나 이런 능력은 코치가 하면 된다고 봐서(물론 코칭스태프가 본인 혼자면 감독이 다 해야죠)

티원도 예전엔 최병훈(관리) + 꼬마(전략) 이런식으로 나뉘었었죠.

선수영입, 팀관리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죠
묻고 더블로 가!
20/08/23 14:00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선수 영입에 있어서 많이 갸우뚱한데
(지금 선수 구성을 감코진이 적극적으로 원해서 만든 건지 아니면 각박한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 꾸린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년에 어떻게 팀을 꾸릴지 봐야 제대로 평가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퍼리새
20/08/23 14:04
수정 아이콘
나름 알차게 짠 스쿼드 느낌은 나긴 해요. 풀린 선수들중 s급은 아니더라도 나름 알짜배기를 모은 느낌... 서머 중간영입때 의문들었던 유칼스멥중 스멥은 이유를 증명하는 것 같고 유칼은 길게 보는 거니까요. 서폿 서브 준비 안해둔게 아쉽긴 한 정도
20/08/23 14:04
수정 아이콘
사실 kt 이번시즌은....

팀 폭파시즌이라....전 그나마 최선을 다해 꾸렸다고 봅니다. 거의 맨땅에서 시작해서 그래도 선발전은 갔잖아요?
20/08/23 14:25
수정 아이콘
저번성적이 밑바닥인데 선수들을 이정도로 꼬셨다면 능력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23 14:01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작년 kt에 관해서 이스포츠판에서 발빼려는 거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팬들사이에선 자주 나왔죠.
20/08/23 14:02
수정 아이콘
KT 트위터 바꼇나요?
2020년인데 메인사진에 뎊폰마타 있는거보고 기겁함
20/08/23 14:03
수정 아이콘
트위터는 아직도 뎊폰마타 스코어 크크크크

그냥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트위터는
퍼리새
20/08/23 14:05
수정 아이콘
인스타 페북만 할 겁니다 아마도? 트위터는 버린듯...
최종병기캐리어
20/08/23 14:04
수정 아이콘
프론트가 없던 팀이 프론트가 생겼네요
박민하
20/08/23 14:05
수정 아이콘
어제 방송에서도 3년은 씨앗뿌리는 기간으로 보신다는 하셨으니 전 누가 뭐라고 깎아내려도 계속 믿고 응원하려고 합니다
하피의깃털눈보라
20/08/23 14:05
수정 아이콘
1플 2플이 경기만 보시는 분들이라 글이 망해버림 크크
모쿠카카
20/08/23 14:07
수정 아이콘
KT 홍보 직원이 예전 국회의원 딸 낙하산이었다고 해서 그거 터진이후 관리 안된거로 아는데..
스덕선생
20/08/23 14: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러 면에서 봤을때 강동훈 감독은 차라리 프론트로 자리를 바꾸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올드스쿨 감독치고는 나름 선방중이지만 김대호, 김정수, 이재민 감독 등 요즘 대세 코칭스탭들에 비해선 많이 아쉽죠.
반면 큰 그림을 그리는 능력은 스2시절부터 인정받은터라 팀관리 쪽엔 확실히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20/08/23 14:09
수정 아이콘
그냥 프차 조건 맞출려고 팀차원에서 프차준비한 거 아닌가요? 강동훈사단이 kt를 재건했다라고 보기엔 대부분 감독이 할 일들이 아니어서....따로 자기가 다해냈다 이런 발언한 거라도 있나요?
20/08/23 14:14
수정 아이콘
전에 같이 준비하고 있다는 늬앙스로 얘기한 적 있습니다. 프론트도 열심히 일하고 본인도 바쁘게 일 하고 있다고요.
20/08/23 14:15
수정 아이콘
원래 강동훈 감독의 주특기가 프론트 업무긴 하죠

스폰 물어오기 선수 영입하기 같은....
소금사탕
20/08/23 16:06
수정 아이콘
역사깊은 게임구단이라고 하기에 사실상 작년까지 제일 아마추어같았던 곳이라서요
총알은 준비됐고 그림을 그려줄 프런트형 감독이 필요했는데
영입 기사 뜨자마자 찰떡이라 생각했습니다
차은우
20/08/23 14: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퍼팀 응원했고 지금도 세컨팀으로 kt소식 찾아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적어도 많이변화했다 느낍니다.인게임부분이 약하다는 천주+기세파 등으로 자기사단꾸린걸로 약점보완가능하고요.

제일문제였던 아카데미도 정글은 잘물어왔고 서폿도 솔랭은 괜찮은거같고요.

뭐 호불호가 갈릴수있긴한데 kt한테 제일 필요하고,적합했던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있듯이 영입+인프라설립같은 프런트 업무에 일가견이 있는 분이고 kt는 총알은 있는데 나머지가 없는 팀이였으니까요...

그리고 어제방송에서 영입관련해서 돈많이 아꼈다하는거보면 19kt가 얼마나 헛돈을 썻는지...그리고 올해kt는 에이밍만 잡을수있다면 그럭저럭 탱킹 괜찮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소금사탕
20/08/23 15:47
수정 아이콘
감독이 방송을 켜주는것도 캐이티팬분들은 행복사할 일이죠
그전까지 소통따위는 개나줘버렸던 구단이라....
20/08/23 16:12
수정 아이콘
작년 생각하면 중위권 성적 내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프테라양날박치기
20/08/23 16:19
수정 아이콘
아는 사람들은 왜 현 감독 평가가 비교적 괜찮은지 아는데, 경기만 보는 분들은 이 글 보고 뭐가 바뀌었다는거여? 할것 같긴 하네요 크크크
20/08/23 16:38
수정 아이콘
강동훈 감독은 인게임 능력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LG-IM 시절부터 프론트쪽의 능력은 알아줬습니다.
어떻게든 자금,스폰 구해오고 힘든살림에서 쥐어짜면서 구단운영해온점은 모두가 인정할겁니다.
인게임 능력은 아마 호불호가 많을겁니다.
라일락선수부터 해서 탈IM은 과학소리 듣던 스맵 쿠로 투신에
스타선수들 영입했는데도 성적못뽑았던 시절에 (체이서 코코 등등)
다만 지금의 천주를 위시한 코치진을 영입한 이후론 인게임 쪽도 좋아졌다곤 봅니다. 이걸 코치진만의 능력으로 볼지 코치진을 꾸린 감독의 능력으로 볼지는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마두장
20/08/23 18:02
수정 아이콘
최대한 양보해도 8연승 포텐을 가진 팀 정도로는 봐줄 수 있죠. 이정도면 잘 수습한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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