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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6 19:16
제 자존감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그동안 고민하던 스위치와 TV를 사야겠군요...
어벤저스 피규어랑 가챠를 해야겠습니다..자존감을 높이는게 쉽지 않네요.....
20/07/16 19:40
제가 자존감이 낮았나봐요.
요리도 안 하고, 맛있는 밥도 지인이랑 가족들이랑 먹을 때만 먹고, 사치품도 안 사고, 자기한테 욕도 자주하고 크크크
20/07/16 21:56
요리가 생각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빵 같이 계량이나 조리법이 어렵지만 잘 했을때 아웃풋 멋있게 잘 나오는 음식이면 더더욱 좋고요.
20/07/17 02:30
자존감 높아서 문젠데.....
이정도 몸매면 중타는 치지 - 실재로 한 생각. - 아직도 강호동과 비슷한 몸매라고 생각중.( 173 - 91kg) 이정도 얼굴이면 중간은 가지 않나? (여자애들 극혐함 - 실재로 호감은 가는데 얼굴이 무리라는 반 고백도 들어봄) 화장실 거울보고 흡족해서 셀카 찍고 좌절하는게 매일의 연속. 근데 진짜 좋은거 같아요. 살아가는데 남들 겪는 스트레스의 1/3도 안겪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신은 건강합니다. 몸이 건강하지 않아서 문제지.
20/07/17 11:20
아...
https://www.samsung.com/sec/eventList/galaxy_watch_active2_bp/ 액티브2 스마트워치 오늘까진데 어쩔 수 없이 사야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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