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7/02 15:31:03
Name 강문계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T-ah4voxAGs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T-ah4voxAGs
Subject [연예인] 신입 유튜버의 5번째 영상 (수정됨)


A-yo! 안녕하세요 노홍철입니다 제가 에 이렇게 옷을 딱 입고 오래 살라고 마스크를 딱 때리고 예 외출 할라고 하는데 지금 제가 이제 가는곳이 슈퍼마켓이거든여 어 슈퍼마켓에는 참 늘 설레게 하는것들이 많쳐 뭐 저로써는 단걸 좋아하기 때문에 캔디 초콜렛 스낵 아이스크림 예 오늘 제가 이 아이스크림을 사려고 가는건데 이 아이스크림 하니까 지난번에 제가 그 여러분과 이 4번째 아이컨택에서 오늘 이제 5번째 벌써 아이컨택이죠 예 말씀드렸던것처럼 ??에 아이스크림 얘기를 꺼냈었잖아요 어 저는 아이스크림을 참 좋아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세요 예 라는 얘기를 드렸을때 여러분들이 예 그 짧은 지나가는 그 워딩에도 반응을 하더라구요 예 저는 뭐 앤초를 좋아해요 저는 뭐 브라보콘을 좋아해요 예 굉장히 많은 댓글들이 달려서 갑자기 나가다가 마치 어렸을 때 배웠던 길으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 뭐 이것처럼 예 외출은 슈퍼마켓 슈퍼마켓은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댓글 말도 안되는 이 제 머리속에 또 알고리즘이 여러분과 저와의 이 아이콘택을 빨간 버튼을 누름으로써 누르다보니까 이게 예 이거 왜 이러는거에요 예 이 마스크가 예  이거 제가 분명히 이 마스크가 지금 우리는 영상으로 만나는 거니까 살짝 이거를 벗어도 되겠죠 어 언택트 제가 아무리 여기서 떠들어도 여러분에게 제 팀이 제 침이 튀지가 않죠 예 안전하게 요걸 내리고 오 요게 나쁘지 않거든요 요요 보시면 엑스라지 제가 원래 이거 라지를 이케 덮고 다녔었는데 라지를 덮고 다녔더니  얘가 이제 숨만 쉬어도 th으 th으 내려 가더라구요 이이 좋은 마스크인데 어 목걸이까지 있는 그래서 이걸 엑스라지로 덮었는데 엑스라지를 덮었는데두 어 요게  th윽th윽 내려가서 방금 제 코가 노출이 되는 이러면 아무런 소용이 없죠 이거 쓰는거에 대한 아무런 의미가 없죠 예 왜이럴까요 예 th으 약간 제 얼굴이 뭐 이런 수염도 그렇고 뭐 서구적인거는 있습 그래서 그런가 쉐입땜에 그런가 아 이거 유럽건풐 유럽에서 온건데 아무튼 예 쓸데없는 얘기였네요 아무튼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다가 이 가는 길에 또 예 여러분과 함께 어 이렇게 어 아이컨택을 하면서 외출을 하려고 영상을 켰습니다 어 이거 제가 지금 찍다보니까 이게 나아요 여러분 보시기에 이게 나아요 예 요고 요고 요게 이렇게 하면은 영상이 꽉 차고 이렇게 하면은 좀 덜차나 예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휴대폰이 어 지난번에도 살짝 말씀드린거지만 쯥 제 휴대폰이 굉장히 큽니다 예 일반적인 휴대폰 보다 th으 그래서 요롷게 좀 가로로 들어야 예 제 손이랑 닿는 표면이 좀 이 표면적이 많아가지구 예 이거 좀 들기가 쉽거든요 요고는 약간 좀 불편한데 여러분들 요게 낫나 요게 낫나 예 알려주시면 어 다음에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아이컨택때 고려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정말 굉장히 무겁습니다 요고 제가 살라고 한게 아니라 어 지난번에도 말씀드린것처럼 그 뭐야 예 그으으 제가 늘 원래는 애플 매니아에요 전형적인 어 속물입니다 옷도 그렇구 뭐 이런 악세사리도 그렇구 어 약간 그 뭐 가방 뭐 이런 전자제품 모든게 보여주기식이에요 예 ?? 1도 없는 정말 정말 속물중에 속물 애플 전혀 뭐 그 오에스를 쓸줄을 몰라요 예 정말 그 안드로이드가 저한테는 어떻게 되면 최적화된 그 애플에 아이오에스 전혀 뭐 알지도 못하고 모르는데 요고를 이제 이쁘고 있어보인다고 해가지구 뭐 데스크탑 노트북 뭐 휴대폰 늘 그걸 쓰다가 제가 그 모임중에 그그 권오현 형님이라고 계세요 어 아시는 분들 뭐 계실지 모르겠는데 그 초격차라는 책을 th셨죠 형님이 그 빨간 표지 예 그 삼성전자 회장 예 그 권오현 형님이 밥을 먹고 이제 우리 헤어질때쯤 주머니에서 쓰윽 전화기를 꺼냈는데 요게 이제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그때 출시 전이였죠 예 회장이 좋긴 좋쳐 예 이 출시 전에 이 갤럭시 폴드를 이 딱 끄내서 보여주는데 오우야 이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애플이구 뭐구 화면이 이케 크구 거기서 제가 막 놀래니까 아 유튜브를 싸악 틀어주시는데 오우 난리나더라구 정말 손안에 티비처럼 너무 막 어우 이게 느낌이 있어가지구 요고 나도 약간 좀 흔들리네 어 내가 그냥 늘 제가 애플 신형이 나오면 꼭 구입을 하거든요 예 그런애인데 요게 좀 약간 좀 맛이 가가지고 거기에 고민을 싹 하고 있었는데 제 친구중에 예 덕규라고 있습니다 아 초중고 뭐 쭉 저랑 예 저랑 군대도 맞춰서 갈정도로 아주 친한 예 흐으으 전혀 모르겠죠 예 여러분이 알 수 있게 설명을 하면 덕규가 어 그니까 이게 비연예인 친구에요 어얘가 음 대학교 1학년때였나 짝사랑했던게 이제 그 여러분들 아시는 서민정 예 서민정 민정이가 그때 이대 법대를 다니고 있었나 그랬을거에요 예 강남역에 있던 우리 덕규가 어 딥하우스라는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어 그 학교가 다른 민정이를 만나게 되고 그 짧은 만남에서 강렬한 예 마음에 흔들림을 느끼며 사랑을 고백했지만 결국 민정이는 예 그 덕규도 아는 아주 친한 치과의사 형님이랑 결혼을 하게 돼서 미국에 있죠 예 여기서의 교훈은 예 엄마아빠가 아 열심히 공부하라고 한다고 할때 반항하지 말고 뭐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저처럼 이케 자유롭게 상상력을 키워서 또 좋아하는거를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부모님이 공부를 하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th으 야 제가 지금 얘기를 하다 보니까 정말 예 지금  제가 살짝 또 보니까  전화기에 5분 50초가 흘러갔는데 진짜 쓸데없는 얘기를 많이 하네요 예 이 새삼 왜 방송국에는 피디가 있어야하고 왜 편집자가 있어야 되고 왜 냉철한 시선이 필요한지 예 관리자의 냉철한 시선이 필요한지를 제가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네요 예 그러면 저는 아이스크림을 사러 갈텐데 요거 이 아이스크림 이거 아이스크림을 쯥 사러가면은 괜찮 이거 어 이거를 마스크를 제가 그러면 쓰고 나가야겠죠 예 밖에 나가면 또 이렇게 어 이케 딱 쓰고 예

요약:
덕규 첫사랑은 미국에 있으니까 너희들도 공부해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02 15:34
수정 아이콘
박찬호랑 인터뷰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칠리콩까르네
20/07/02 15:38
수정 아이콘
노홍철이 저정도인데 박찬호가 유튜브하면 매우 핫할것 같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0/07/02 16:23
수정 아이콘
하하나 정준하나 컨셉잡고 찍어봐야 노홍철 혼자 떠드는거 하나만 못한 현실
20/07/02 16:35
수정 아이콘
가긴가는군요. 영상 틀어놓고 본문 보니 아득해져서 출발안하고 얘기하는줄 알았네요.
20/07/02 19:09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김구라 말투랑 비슷하게 들리네요 억양같은게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0831 [유머] 생활과 윤리 문제 오류에 피터 싱어에게 직접 문의한 학생 [16] 불행13578 20/07/03 13578
390685 [연예인] 신입 유튜버의 5번째 영상 [5] 강문계16070 20/07/02 16070
390382 [기타] 서울 사는 35세 의사의 38가지 조언.jpg [132] 김치찌개22497 20/06/29 22497
389792 [동물&귀욤] 방금 끝난 '개는 훌륭하다' 역대급 편 [35] 단맛13017 20/06/23 13017
389424 [유머] 공부잘하는 옆집 누나.jpg [27] 꿀꿀꾸잉13563 20/06/19 13563
389108 [LOL] (역대급 c언어 조심주의) 씨맥방송 텍스트로 옮김.txt [11] 살인자들의섬22002 20/06/16 22002
389105 [LOL] 씨맥의 학창시절 [6] 카루오스8978 20/06/16 8978
388748 [LOL] 씨맥의 고민상담소 [6] 카루오스8997 20/06/11 8997
388611 [유머] 의외로 열심히 공부하는 분야..jpg [38] 꿀꿀꾸잉10993 20/06/10 10993
388349 [유머] 은근히 재능러만 가능한 영역.youtube [14] 꿀꿀꾸잉9745 20/06/07 9745
388200 [유머] 공부를 얼마나 한거야 [33] 파랑파랑12779 20/06/05 12779
388044 [방송] 요즘 1일 1탬 합니다. [13] Red Key10306 20/06/04 10306
387941 [유머] 현실에서 전직퀘 깨는 중인 분 [20] 興盡悲來9965 20/06/03 9965
387915 [텍스트] 통역사가 알려주는 청취력 높히는 법 [23] 꿀꿀꾸잉17259 20/06/03 17259
387705 [서브컬쳐] 어느 판타지 소설 작가의 일기.txt [10] 이런이런이런11849 20/06/01 11849
387586 [유머] 3분 공부 KOS-MOS6384 20/05/30 6384
387209 [기타] 공부 유전자가 어마무시한 집안.jpg [43] 살인자들의섬15408 20/05/27 15408
386997 [기타]  우리나라 역대 최연소 의사 [23] 살인자들의섬13956 20/05/24 13956
386846 [동물&귀욤] 까마귀 장례식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다 [15] 불행8322 20/05/22 8322
386031 [유머] 하라는 공무원 공부 안 하고 노는 자식 보고 화난 부모 [12] 길갈13300 20/05/14 13300
385265 [유머] 일본인의 고양이로 한국어 공부하기 [3] 퍼플레임9376 20/05/07 9376
385132 [유머] 한글 단어 공부 시작한 미국 크보팬들.jpg [26] TWICE쯔위12128 20/05/05 12128
384812 [기타] 자네 부모가 조선시대 사람인가? [20] 퍼플레임11892 20/05/02 118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