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6/20 11:37:48
Name 아케이드
File #1 1234567890.png (11.7 KB), Download : 64
출처 http://www.gametrics.com/
Subject [게임] 요즘 피씨방 랭킹




롤은 롤했고....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서든어택에 발로란트까지 랭킹 진입하면서

FPS가 10위내에 4개나 되네요

몇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는데

FPS가 대한민국 주류장르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20 11:38
수정 아이콘
라기엔 다합쳐도..
아케이드
20/06/20 11:39
수정 아이콘
점유율도 20% 넘으니 주류라 할만하지 않나요? 대표 장르다 이건 아니고...
스위치 메이커
20/06/20 11:39
수정 아이콘
FPS는 꾸준히 주류였죠. 오히려 주류 아니었을 때가 있나요...? 옵치 나오기 전에도 서든이 꾸준히 파이 차지했구요..
아케이드
20/06/20 11:40
수정 아이콘
서든 밖에 없을때는 뭔가 좀 마이너 장르 취급이었던거 같아서 말이죠
당시 세계적인 게임이던 카스가 비인기였던 것도 있고...
Supervenience
20/06/20 11:42
수정 아이콘
피시방 처음 생겼을 때부터 레식 등등 했었죠 게임회사들이 열심히 만들기도 했고
인생은서른부터
20/06/20 11:40
수정 아이콘
저 유저들을 다 통합할 수 있는 게임이 개발될 수 있을까요
갓럭시
20/06/20 11:41
수정 아이콘
서든어택2가온다
아케이드
20/06/20 11:42
수정 아이콘
서든어택도 슬슬 후속작 준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잘빠진 여캐에 기똥찬 물리엔진을 얹어서~
티모대위
20/06/20 11:5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잘빠진 여캐에 똥찬 물리엔진을 끼얹었습니다~
아케이드
20/06/20 11:41
수정 아이콘
한때의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처럼 재밌는 게임 나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발로란트가 그걸 해줄줄 알았는데 기대만큼은 아닌거 같구요
던파망해라
20/06/20 11:41
수정 아이콘
안에서도 묘하게 장르가 다 다르죠
그나마 비슷한게 서든과 발로란트 뿐이고
아케이드
20/06/20 11:43
수정 아이콘
4개가 조금 조금씩 다 다르긴 하네요 크크
보로미어
20/06/20 12:07
수정 아이콘
이 말씀 하시니까 궁금한게 역대 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게임이 어떤 게임이고, 몇 퍼센트 쯤 됐는지 궁금해지네요.
아마 롤이겠죠.
20/06/20 12:27
수정 아이콘
기록 집계 안될 때지만 스팀에 통합되기 전 카운터 스크라이크 였을 겁니다.
피씨방 가면 절반은 스타 절반은 카스하던 때였음...
다시마두장
20/06/20 13:46
수정 아이콘
유저 공략을 떠나 장르적으로 가장 많이 섞어놓은건 APEX 레전드였던 것 같네요.
던파망해라
20/06/20 11:43
수정 아이콘
넥슨게임 4개 합치면 15%인데
넥슨의 시대도 온걸까요 크크크
아케이드
20/06/20 11:43
수정 아이콘
국내 한정 넥슨의 시대가 아니었던 적이 없지 않나요?
롤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부각이 안되는 것 뿐 ㅠㅠ
던파망해라
20/06/20 11:45
수정 아이콘
롤을 빼더라도 넥슨의 시대다 얘기하면 코웃음 칠 사람들이 천지빼까리 깔렸죠
아케이드
20/06/20 11:46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피씨방 랭킹에서 넥슨은 꾸준히 강자였던 거 같은데 말이죠...
20/06/20 11:43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에서는 비주류였지만 하는 게임으로서의 fps는 항상 주류였죠.
아케이드
20/06/20 11:4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면 또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20/06/20 11:47
수정 아이콘
98주..... 미추었네...
아케이드
20/06/20 11:50
수정 아이콘
과연 롤의 독주를 꺾을 게임이 또 나올 지
지금 분위기라면 이대로 980주라도 갈 거 같기도 하고....
20/06/20 11:47
수정 아이콘
카르마 스포 서든 으로 이어져서 fps는 주류가 아닌 적이 없었죠
아케이드
20/06/20 11:49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많은 FPS게임이 순위권에 있는 건 처음 본 듯 해서 써봤습니다
20/06/20 11:53
수정 아이콘
아마 정확하진 않은데 오버워치 나오기전에 압도적 2등이 아마 지금 fps 다합친정도 수치의 서든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3등은 피파3 였던걸로...

꽤 지났는데도 역시 넥슨 4개나 있군요.

그중에 메이플은 나온지 도대체 얼마나 된 게임인지 크크
아케이드
20/06/20 11:58
수정 아이콘
메이플은 이제 클래식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죠
유니언스
20/06/20 11:48
수정 아이콘
친구들과 모여서 간단히 하기에는 FPS만한게 없죠.
숙련도는 둘째치더라도 진입하기에 너무나도 직관적이고(그냥 조준선에 놓고 쏘면됨)
한판당 시간도 짧고
아케이드
20/06/20 11:4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크크
55만루홈런
20/06/20 12:03
수정 아이콘
진짜 가상현실게임 vr게임이 초대박나는게 아닌 이상 롤이 계속 짱먹을 것 같네요...
아케이드
20/06/20 12:07
수정 아이콘
그게 vr게임이 될지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뭔가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작품이 나와야 할거 같아요
자몽맛쌈무
20/06/20 14:07
수정 아이콘
그러면 라이엇 특성상 VR 롤을 출시하겠죠?
치토스
20/06/20 12:03
수정 아이콘
fps 하는 여자분들이 많더라구요. 가끔 피시방 가면 여자분들 세네명이나 혼자 와서 오버워치나 서든 하는거 많이 봤네요.
아케이드
20/06/20 12:08
수정 아이콘
FPS가 배우기 쉽게 스트레스 풀려서 좋아한다는 분들 있더군요
다이어리
20/06/20 12:06
수정 아이콘
FPS는 레인보우식스 때부터 항상 주류여서...
아케이드
20/06/20 12:08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식스 크크크 그립네요
20/06/20 12:07
수정 아이콘
걸그룹의 좋은 친구 서든어택....
아케이드
20/06/20 12:09
수정 아이콘
몇몇 걸그룹들 돈줄(?)이긴 하죠 크크
20/06/20 12: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아케이드
20/06/20 12:15
수정 아이콘
FPS게임이 4개나 있네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거라서
개인적인 감상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조휴일
20/06/20 12:28
수정 아이콘
요즘 피시방 출입은 자유롭게 가능한가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아케이드
20/06/20 12:30
수정 아이콘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하면서 마스크 쓰고 자유롭게 출입가능하게 되었죠
아 QR코드 찍어야 되긴 합니다
20/06/20 12:40
수정 아이콘
롤의 독주를 막을건 뱅가드 뿐인듯 크크
아케이드
20/06/20 12:42
수정 아이콘
배...뱅가드요? 크크
興盡悲來
20/06/20 12:40
수정 아이콘
로스트아크의 영압이...사라졌...
아케이드
20/06/20 12:43
수정 아이콘
로스트아크 처음 나왔을때 기세가 대단했는데 정말 이렇게 빨리 내려갈 줄이야...
20/06/20 12:46
수정 아이콘
AOS에 FPS를 합하면..
아 그게 오버워치인가..
아케이드
20/06/20 12:51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오는 FPS 중에 그런 류의 게임이 좀 있더군요
인생은서른부터
20/06/20 13:49
수정 아이콘
fps까진 아니지만 사이퍼즈가 좀 비슷할라나요
감별사
20/06/20 1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FPS는 늘 인기 있는 장르였죠. 대세였던 건 서든어택 정도?
생각해보니 오버워치도 대세이긴 했네요.
저는 카르마를 좋아했습니다만...
아케이드
20/06/20 12:51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20/06/20 13:02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의 위엄 아닌가요?크크크
아케이드
20/06/20 13:03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는 롱런도 롱런이지만,
피씨방 초창기에 스타 점유율이 궁금할때도 있어요
최소 80%였던거 같은 체감인데 말이죠 크크
진우리청년
20/06/20 13:52
수정 아이콘
롤이 요새 서버문제가 계속있는데도 워낙 점유율이 높으니 원..
아케이드
20/06/20 13:53
수정 아이콘
롤한민국~~
55만루홈런
20/06/20 14:46
수정 아이콘
반대로 점유율이 너무 높아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해서 서버문제가 생기는거겠죠 크크
망디망디
20/06/20 16:24
수정 아이콘
술먹고 서든 칼전이 제일 재밌습니다
아케이드
20/06/20 16:2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재인
20/06/20 19:30
수정 아이콘
스타7위맛이간다진짜대단하네
유유할때유
20/06/20 22:48
수정 아이콘
로스트아크의 영압이 사라졌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9593 [게임] 풍월량 라오어2 엔딩 보고 기립 박수 (스포) [39] 고라파덕12181 20/06/21 12181
389587 [게임] 라오어2 발매 연기 사건에 대한 새로운 해석? [5] 아케이드6222 20/06/21 6222
389586 [게임] 닐 드럭만 VS 코지마 [10] 파이어군7182 20/06/21 7182
389584 [게임] [강스포, 잔인]오랜만에 정말 화난 빡죠(Feat 라오어2) [5] 파이어군7767 20/06/21 7767
389583 [게임] 게임계의 GOAT, 미야모토 시게루 작품 리스트 [76] 아케이드11378 20/06/21 11378
389579 [게임] 똥게임 전문가도 한 수 접게 만드는 게임.jpg [15] 송하영9438 20/06/20 9438
389577 [게임] 사기꾼과 진짜 게임의 신 [27] Perkz11914 20/06/20 11914
389572 [게임] 피씨게이머 중 차세대 콘솔보다 성능좋은 기기 보유자는 단 3% [82] 아케이드8577 20/06/20 8577
389564 [게임] 게임평론가 신뢰도 급상승 이력 [17] CoMbI COLa7779 20/06/20 7779
389556 [게임] PS5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에는 로딩화면이 없다 [21] 아케이드6906 20/06/20 6906
389538 [게임] 특이점이 심하게 온 삼국지 게임 스토리 [12] 손금불산입7431 20/06/20 7431
389532 [게임] 트로이 토탈워 투창 근황.jpg [37] 24cm8175 20/06/20 8175
389531 [게임] [오버워치] 아만다? 또 너야? [18] roqur5760 20/06/20 5760
389527 [게임] 그 택배게임 유저평점 근황 [28] 아케이드9760 20/06/20 9760
389524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2 리뷰사이트 94개중 [31] 이호철8910 20/06/20 8910
389522 [게임] EZ2AC - Final boss [2] Croove5677 20/06/20 5677
389508 [게임] 요즘 피씨방 랭킹 [60] 아케이드9533 20/06/20 9533
389502 [게임] 게임의 본질.JPG [64] 갓럭시10894 20/06/20 10894
389486 [게임] 디지털 파운드리 - 더 라스트 오브 어스2 그래픽 분석 [22] 아케이드6958 20/06/20 6958
389474 [게임] 소리없이 50만장 팔린 게임 [18] 치열하게11198 20/06/19 11198
389451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2 유저 평점 근황.jpg [106] 아지매15805 20/06/19 15805
389448 [게임] 발로란트 PC방 대책 [15] 이호철9622 20/06/19 9622
389445 [게임] 평론가와 유저의 괴리(라오어) [122] 류지나10724 20/06/19 107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