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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14:58
동성애자 이성애자 확률은 50대50입니다.
비건인지 아닌지 확률은 50대50입니다. 동성애자에 비건이 동시에 걸릴확률도 50입니다??
20/06/05 15:42
실제가 아니지만 현실을 베이스로 한 창작물이니까 창작이 들어가지 않은 요소는 현실과 동일하리라 예상하는것이 정확하죠
창작물이지만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을 거라고 예상하듯이 말이죠.
20/06/05 15:45
그거야 오버워치 세계의 일반남성1에 한해서 설정상 그러할 뿐이구요.
블리자드가 저 소년에 포커싱을 한 순간부터 그런 일반론적 해석은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
20/06/05 14:41
솔직히 지금도 큐 시간만 좀 줄여주면 할 의향 있습니다.
얼마전에 발로란트 정식오픈전에 잠시 서비스 닫았을 때 뭐 할까 하다 오버워치 깔고 다시 했는데 딜러로 10분 기다리고 6분 겜 하고 바로 다시 삭제했습니다. 방벽이고 뭐고 그냥 너무 매칭시간 길어서 하기 싫더라구요.
20/06/05 14:42
요즘은 죽어가는 이유에 물론 운영 이런 것도 있지만 그냥 수명이 다 돼가는 게 아닌지 싶기도 해요. 롤 카스가 좀 괴상한 케이스에 가깝고.
20/06/05 15:46
(수정됨) 블리자드의 문제점은 도대체 얘네가 뭘하고 싶은지 지네들도 모른다는것에 있죠. 게임 하나 깎아서 진득히 서비스할건지, 아니면 매년마다 새로운 게임 내서 년마다 돈벌이 할건지 이도저도 아니니까 업데이트는 메이저 업계중 최고로 느리면서 새 게임은 안나오는 최악의 게임회사가 되어버렸죠. 오버워치 시작으로 콘솔판에도 발좀 걸쳐봤다가 모바일에도 걸쳐봤다가~ 차라리 니들 지갑 다 털어버리겠다 하고 악독한 상술 부리는건 논리로 이해라도 가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거죠. 예를들어 라이엇은 뻔뻔하게 밸브거 가져다 그대로 베껴~ 양심도 없나봐~ 하지만 그게 라이엇이 살아남은 방법이고 그걸로 성공했다는걸 누구나 알고있죠. 근데 얘네들은 지들도 망하고 유저들도 망해요. 하여간 이상한놈들임
20/06/05 17:18
유저들이 다들 바른마음으로 협력해서 플레이하면 져도 재밌어요. 근데 그런일은 일어 날 수가 없죠.. 열 게임에 한게임정도나 그렇게 될까말까..
20/06/05 17:40
지금 생각하면 오버워치가 블리자드의 회광반조 였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와우는 그냥 꾸역꾸역 확장팩으로 생명 연장하는 느낌이고...
기대작이었던 워3 리포지드는 희대의 똥겜으로 나오질 않나. 그나마 옵치리그가 마지막 기댈곳이었는데 유튜브 송출로 스스로 말아먹고 어휴....
20/06/05 18:44
패키지게임의 한계죠.
무료게임만큼의 신규유입이 없으니... 블리자드도 슬슬 부분 유료화 게임을 내놔야 할 시기인데 그냥 패키지만 내도 엄청난 판매량이 나오니 하던대로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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