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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8 17:13:41
Name 내설수
File #2 resized_20191022_234352__88283704.jpg (598.1 KB), Download : 59
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어렸을때 은행 가면 볼 수 있던 ATM 스크린.jpg


엄마가 카드에서 돈 뽑아오라고 심부름 시키면 저거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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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8 17:17
수정 아이콘
요즘도 편의점에 있는 ATM기는 비슷하지 않나요? 크
기무라탈리야
20/05/28 17:37
수정 아이콘
화면은 그래도 컬러입니다 크크
아엠포유
20/05/28 17:20
수정 아이콘
저런 자동화기기가 이젠 카드 없이 손만 있으면 사용 가능하게 바뀌었으니
차라리꽉눌러붙을
20/05/28 17:24
수정 아이콘
저 때 당시 win95는 너무 불안정해서 ㅠㅜ
20/05/28 17:27
수정 아이콘
crt의 시대라서?
AttackDDang
20/05/28 23:46
수정 아이콘
저거도 LCD입니다.
20/05/28 17:27
수정 아이콘
젊은 때는 아니시죠
20/05/28 17:28
수정 아이콘
터치스크린이 아니었어...? 드드
저자극
20/05/28 17:31
수정 아이콘
엄마가 돈뽑고있을때 옆에 빈기계 버튼 누르는게 꿀잼
ComeAgain
20/05/28 17:34
수정 아이콘
농협 토끼가 인사하고 그랬죠...
야루가팡팡
20/05/28 17:37
수정 아이콘
저건 cd기? 뭐 그렇게 부르지않았나요 크크
톨기스
20/05/28 17:38
수정 아이콘
뭐...TFT LCD를 돌릴만한 MCU가 나오기 시작하고 윈도우 CE나 리눅스를 돌릴 수 있는 arm core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부터 저 화면들이 바뀌지 않았나 싶습니다.
20/05/28 17:42
수정 아이콘
전투기 조종석 디스플레이 같네요 흫
아타켄트
20/05/28 17:42
수정 아이콘
지금도 유럽은 이런게 많습니다...
계층방정
20/05/28 17:42
수정 아이콘
2017년에도 윈도 XP를 쓰는 ATM들이 좀 있었으니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건 없는 듯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0/05/28 17:44
수정 아이콘
은행에 입금하러 가면 볼펜으로 금액 쓰고 손으로 돈 세어서 확인한 뒤에 도장 찍어주고 그랬죠.... 라고 옆에 계신 부장님께서 말씀하시네요.
장가갈수있을까?
20/05/28 17:58
수정 아이콘
그 시절에 번호표 없으면 줄서서 기다렸나요?? 궁금...
서린언니
20/05/28 17:59
수정 아이콘
줄서서 기다렸죠 월말엔 한두시간 기다리는건 예삿일이었죠..
이니그마
20/05/28 17:50
수정 아이콘
허큘리스 크크
서린언니
20/05/28 17:57
수정 아이콘
은행 창구에서 입출금 할때 한자 갖은자로 쓰면 그렇게 멋있어 보이던...
Lord Be Goja
20/05/28 18:15
수정 아이콘
95로 했으면 큰-일이 났을겁니다
물론 최민식씨가 말하는 일은 아니고요 .
저거보다 오래된 디스플레이가 교보문고에 있었는데,그걸 터치해서 책을 찾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2시간동안 이거저거 해본기억이..
고란고란
20/05/28 20:02
수정 아이콘
제대 후 복학하니까 새 건물에는 새 atm기가 들어왔고, 구 건물에는 기존꺼를 그대로 썼습니다. 복학이 2002년이니, 아마 2천년을 전후해서 바뀌어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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