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5/09 19:41:06
Name Finding Joe
File #1 kr.jpg (63.8 KB), Download : 43
File #2 171f8e8833748eb1e.jpg (157.7 KB), Download : 34
출처 루리웹
Link #2 https://bbs.ruliweb.com/etcs/board/320108/read/2174380?
Subject [게임] [소녀전선][약후] 정말로 위기감을 느낀 우중




철혈포획으로 소전 팬덤에 붕괴액 폭탄을 떨구고 잿더미가 되어버린 여론을 돌리기 위함인지,

오픈 이후 (스타 교복을 제외하고) 4년째 스킨없찐으로 살아온 주인공 AR소대 드레스 스킨 마참내 출시.

+

추가로 예전에 공개되어 잠시 화제가 된 AR소대 + 404 엑스포 테마스킨 출시.

심지어 가챠도 아니고 엠포는 포인트 이벤트 보상에 나머지는 전부 패키지.





현재 팬덤은 기쁨 반에 썹종각 반이냐며 두려워하는 중.

우중아 갈 때 가더라도 춘전이 개조는 내놓고 가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20/05/09 19:43
수정 아이콘
게임은 안 해봤지만 철혈 캐릭터들 나름 인기 있지 않았던가요?
포획은 아군으로 쓸 수 있는 것 같은데 여론이 안 좋은가보군요.
Finding Joe
20/05/09 19:48
수정 아이콘
딱 거기까지만 좋았는데, 나머지 퀄리티가 개판이었고 (아무런 스토리 흐름도 없이 그냥 냅다 포획),
결정적으로 가챠로 내놓았는데 무과금 유저가 뽑을 확률이 절반도 안되서요.
소전의 아이덴티티인 "무과금도 캐릭터는 다 뽑을 수 있다" 가 깨진거라서 좀 심하게 불탔죠.
이호철
20/05/09 19:48
수정 아이콘
확실히 불탈 만 하군요.
기사왕
20/05/09 19:44
수정 아이콘
저도 철혈포획 떄문에 더 이상 못 버티고 꼬접했는데 으음 엠포 스킨 파편 보니 흔들린다...
Finding Joe
20/05/09 19:49
수정 아이콘
3주년 방송 곧 하는데 우중이가 철혈 개선한다 그러면 복귀각 잡아보시죠..
200511030833
20/05/09 19:46
수정 아이콘
아....다시 깔러 갑니다
Finding Joe
20/05/09 19:50
수정 아이콘
빨리 복귀하시죠 흐흐.
넵튠네프기어자매
20/05/09 19:49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스토리 기간이벤트로 빼는 작태는 변하지 않겠죠.
Finding Joe
20/05/09 19:50
수정 아이콘
이번에 패치된 13지는 상시입니다.
넵튠네프기어자매
20/05/09 19:56
수정 아이콘
제가 꼬와서 접은건 난류연속때라...(......)

거 뭐였더라, 댕댕이 전장 히든주는게 뭐였었죠? 하여간 거기까지 하다가 그 다음에 빡돌아버렸죠. 아직도 지휘관 랩 152에서 멈춰있군요.
Finding Joe
20/05/09 20:00
수정 아이콘
네 예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난류는 아직도 제가 생각하는 워스트 2 이벤트중 하나라 그 때 꼬접 인정합니다.
그래도 그 때 이후로는 정규 전역은 내고 있어요.
스띠네
20/05/09 20:34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꿋꿋이 하고 있는 흑우지만 글섭에서는 난류연속이 대호평인 거 보면 뭔가 굉장히 꼽습니다 크크크
라떼는 램누수라는게 있었다 이마리야... 라떼는 역장이 뎀감이 아니라 도탄이었다 이마리야.....
Finding Joe
20/05/09 20:37
수정 아이콘
마 니네 Hoxy랑 빨봉런 들어는 봤냐 흐흐.

사실 그런 점에서는 중썹 유저들이 선봉대로 가장 탱킹 많이 했죠.
중섭 > 한섭 > 글썹 > 일썹 순으로 고생하는 듯.
MissNothing
20/05/09 21:03
수정 아이콘
... 그때 멈추셧는데 왜 4년동안 개근한 저랑 비슷....
넵튠네프기어자매
20/05/09 21:53
수정 아이콘
......어허, 아픈데 찌르지 마세요. 많이 아파요.

- 문제는 소전 한국에 나오고 2개월 후에 시작했어요. 자백합니다. 씁.(?!)
유자농원
20/05/09 20:08
수정 아이콘
꼬접각 많이들줬죠 문제있는걸 바꿔야지 이런똥꼬쑈가 뭔소용이냐 우중아
Finding Joe
20/05/09 20:22
수정 아이콘
4주년 방송떄 우중이가 철포 관해서 뭐라고 입 털지 궁금하긴 합니다. 아마 개선 안 할거 같지만요.
황제의마린
20/05/09 20:15
수정 아이콘
소전 진짜 스킨 정말 많이 지르고 1년간 재밌게 했는데

일이 바빠지는 시기가 히든 이벤트랑 겹치니까 게임을 자주 접하기가 힘든데

소전 이벤트 히든이 뭐 다른 게임처럼 간단하게 즐기는 수준도 아니고
육성이 잘되어있다가 깡으로 밀어버리는 구성도 아니고 컨 운영이 필요하다보니

전 그때 꼬접했는데 가끔 생각나기도해요
자스런 진짜 오질나게도 많이 돌리고
당시 기준 모든 개조 다 만들고
전장도 다 모으고 재밌긴했는데..

특히 전장을 상위 이벤트로 퍼주는 이벤트에서 빡쳐서 접었던 기억이나는데

아직도 이벤트 히든은 좀 빡셀려나요
그것만 아니면 복귀각 잡아도될꺼같은데

아직도 이벤트 빡세면 그냥 영원히 할 일은 없을듯
Finding Joe
20/05/09 20:22
수정 아이콘
이놈의 겜이 아직도 문제가 많긴 하지만, 적어도 이벤트 빡센 거 하나만큼은 전부 다 개선되었어요.

연쇄분열 때부터였나 그 때부터 히든은 전부 노멀/하드로 나뉘어서 저 같은 즐겜러들은 노멀 돌아서 전장/요정 먹었고,
마지막 대형이벤트인 편극광은 적당한 1~2제대로 전부 다 클리어 가능했고, 히든은 1더미 "무전투" 요정컷도 가능했습니다.
오히려 너무 쉽다고 불만이 나왔죠.
황제의마린
20/05/09 20:27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나는게 난류? 뭐시기때 히든 하다가 빡쳐서 접었거든요

너무 일 바빠서 정신없는데 게임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보상 안 먹자니 열심히 게임한게 있는데 꼽자나요 뭐 상시 이벤트 이런것도 아니니까..

그다음에 개선되긴했나봐요 아 갑자기 좀 땡기네 깔아볼까 싶습니다 크크
Finding Joe
20/05/09 20:29
수정 아이콘
바로 위에도 댓글달았는데 난류는 진짜 최악이었어요.
중장비 쓰라고 패치했는데 정작 그 중장비 쓰려고 하면 앱이 튕기고, 룽청도 해결책 못내고 한 말이 "고객센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아니 이게 말이야 뿅뿅이야.

철혈포획 꼽지만 않는다면 할 만하니 복귀하시죠 흐흐.
황제의마린
20/05/09 20:30
수정 아이콘
철혈포획은 아직 잘 모르겠으니 일단 깔아서 접속부터 해봐야겠습니다
Finding Joe
20/05/09 20:38
수정 아이콘
어서 오시죠 흐흐.
그래도 아직 문제가 많으니 너무 기대하지는 말아주시고T.T
소녀전선
20/05/09 20:28
수정 아이콘
전차,, 건담,, 회피기동,, 께꼬닥
Finding Joe
20/05/09 20:36
수정 아이콘
건담은 너프먹어서 이제 중화기 하나만 쓰면 밥이고,
회피기동도 잡지 말라는 거 잡거나, 히든/국지전 랭킹 노리는 소창들만 하죠.

예전에 개선되었거나, 일부 소창들만 하는 컨텐츠를 가지고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걸 볼떄마다 아직도 붙잡고 있는 유저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20/05/09 20:43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그냥 스킨 팔아먹는데에 혈안인 게임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가 게임에 정이 떨어져서 그런지 이젠 별로 사주고 싶지도 않고..
Finding Joe
20/05/09 20:46
수정 아이콘
AR소대 스킨은 유저들이 제발 좀 내달라고 노래를 부른 스킨이었는데요.
본인이 싫다면 안 사는거니 어쩔 수 없죠.
20/05/09 20:52
수정 아이콘
계속 나오고있는 스킨들 일러스트 자체는 저도 정말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인게임부분에서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게임이 피곤하다고 느껴지기 시작한뒤론 지갑이 잘 안열리네요.. 방젖, 다원균 일러레 스킨들 나올때마다 소리를 지르며 바로 지갑 열던 기억이 아직도 아련합니다.
Finding Joe
20/05/09 21:07
수정 아이콘
현탐 와서 안 지르는거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철포 이후로 의도적으로 덜 지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현탐와서 안 지르는 거랑 "이젠 스킨 팔아먹는데 혈안인 게임"은 다른 거죠.
똥구멍
20/05/09 21:20
수정 아이콘
이벤트 도저히 못 따라가다가 상대평가 보상 이벤트 때 꼬우면 접으래서 접었는데
아직 인기 있나보네요.
잉여신 아쿠아
20/05/09 21:22
수정 아이콘
요새 많이 빠져나갔어요....
제 주변 소창들도 대부분 다 접음..
Finding Joe
20/05/09 21:46
수정 아이콘
철포로 한번 쾅 터지긴 했는데 기본체력이 좋아서 아직 어느정도 있긴 하죠.
그리고 중썹은 오히려 역대급 유저수라고 하네요.
20/05/09 21:48
수정 아이콘
건담 군담 탱크 삼발이 까지는 잡겠는데 이제 미노타군만 너프좀
Finding Joe
20/05/09 21:56
수정 아이콘
저도 다 좋은데 미노타군만은 아직도 싫어요...
미르메
20/05/09 21: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일,주간 퀘스트 개편하고 나서는 하기 좀 편하더라구요. 철혈포획 시간만 좀 적당히 나왔으면 사람 좀 남았을텐데...
예킨야
20/05/09 22:10
수정 아이콘
난류때 접고 잠깐 복귀했었는데.. 중간에 나왔던 무슨 권총 하나가 주요 조합에 다 들어가는거 보고 다시 꼬와져서 접었습니다. 크크크
20/05/10 00:20
수정 아이콘
나간지 얼마안된 유저아니면 잡기 힘들듯.
제가 연쇄분열 때 접은 것 같은데, 뭐 좀 해보려하면 종류별 조합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그냥 필요한 총 자체가 정해져 있어서 그거 육성안되면 이벤트 스토리 밀기도 힘들었어요. 지금은 훨씬 지났으니 아예 불가능하겠죠.
시간도 엄청 잡아먹고 간편하게 하기도 힘들고, 놓친건 다시 먹기도 힘들고요.
그리고 스킨도 매번 나오는 애들만 나와서 비주류캐 좋아하면 스킨은 기대도 못하죠.
그리고 버그는 뭐 이렇게 많은지;;;; 처음에는 괜찮았던 스토리도 나중가면 이상하게 되고요.
Finding Joe
20/05/10 05:47
수정 아이콘
위에도 몇 번이나 썼지만 대형 이벤트 난이도는 이젠 너무 쉽다고 불만나옵니다 (1더미로도 히든 요정컷 가능),
스킨은 애초에 소전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게임이 잘 팔리는거 위주로 나오는거죠. 롤도 요릭이 스킨 나오는데 몇 년 걸렸듯이.
그리고 근래 들어서 스킨 끊겼던 인형들한테는 새 일러레 붙여줘서(입양) 비주류도 잘 나오는 편이구요.
버그는 애초에 없는 게임 찾기가 더 힘들고, 스토리는 취향차이니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구리다고 까이지는 않죠.
20/05/10 16:07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안해서 현재의 정확한 상태는 모르겠는데, 제가 할 때도 히든 요정은 공수 쓰거나, 전투 피하는 공략 따라하면 얻을 수 있었어요. 문제는 만랩제대 여럿 있어도 이벤트 메인을 깨려면 별별 고생을 다해야 겨우겨우 깼다는게 문제였죠.
버그는 좀 적당히 있어야 없는 게임 없다고 실드 칠 수 있죠;;; 뭐 맵 한번 돌 때 2~3번 튀기는 버그는 기본에 , 이벤트 끝날 때 까지 고치지 않는 경우고 있고 별상황 다 있었는데;;;;
Finding Joe
20/05/10 16:46
수정 아이콘
저도 연쇄분열 메인 밀면서 5지역 탱크 무조건 상대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해합니다. (저도 난류연속/연쇄분열을 워스트 2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편극광부터는 이벤트 메인도 적폐 총 없이 적당히 키운 1~2제대면 다 깼습니다. 그래서 너무 쉽다는 말이 나왔죠.
적어도 난이도 측면에서는 완전히 개선되었어요. 그래서 이벤트 스토리 밀기가 아예 불가능하단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20/05/10 07:49
수정 아이콘
중섭은 오히려 사람 늘어났다죠... 그것도 중국 서버 중 하나인 영사섭의 경우 2만명에서 4만 명으로 늘었고 다른 서버들도 늘었습니다.
그래봤자 신경 안 쓸 사람들 태반이겠지만요.
Finding Joe
20/05/10 11:46
수정 아이콘
접으신 분들 안좋은 기억 가지고 있는것도 이해하고, 그래서 개선된 옛날 단점들 늘어놓는 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해합니다.
그래도 이제 무슨 이벤트만 하려고 하면 "한탕하고 썹종각 100%네" 어그로 끄는 것들은 저런 거 신경 안 쓰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8370 [게임] [우마무스메] [이차원의 도망자] 사일런스 스즈카 [13] 캬옹쉬바나11219 21/04/03 11219
416591 [게임] 사이버펑크 2077 on PS1 [5] 어서오고7023 21/03/17 7023
406574 [게임] 설해원프린스, 담원 아프리카 젠지 꺾고 1위차지 [5] Lord Be Goja7614 20/12/09 7614
401363 [게임] 디아4)한달 전쯤 공개된 마법사의 스킬트리.jpg [57] valewalker13236 20/10/21 13236
394764 [게임] 외모때문에 은근히 저평가받은 프로게이머 [37] 24cm15611 20/08/14 15611
393128 [게임] 일본 상반기 '가챠' 모바게 매출 순위표 [34] 요슈아8652 20/07/28 8652
387674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솔직 담백한 소통 채널 '웹툰' [5] 캬옹쉬바나6080 20/05/31 6080
386669 [게임] [라스트 오리진] (약후) 2020.05.22 패치노트 및 점검 알림 [22] 캬옹쉬바나7307 20/05/20 7307
385591 [게임] [소녀전선][약후] 정말로 위기감을 느낀 우중 [42] Finding Joe8912 20/05/09 8912
385436 [게임] [라스트 오리진] 하루만에 아이콘 두번 바뀜 [13] 캬옹쉬바나6451 20/05/08 6451
382492 [게임] [카운터 사이드] 업데이트 후 상황 [31] 캬옹쉬바나6505 20/04/09 6505
375716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 노래방 명곡들 [9] 이회영10572 20/02/01 10572
372164 [게임] [라스트 오리진] SS 교환 기다리시던 분들.. [20] 캬옹쉬바나8479 19/12/20 8479
365181 [게임] 몬헌 움짤 몇 개 4 (용량 주의) [10] 빠독이7244 19/10/05 7244
363266 [게임] 몬헌 움짤 몇 개 2 (용량 주의) [10] 빠독이7487 19/09/15 7487
357113 [게임] [철권] 올해 현재까지 무릎 선수 TWT 성적 [18] RENTON7879 19/07/08 7879
354649 [게임] 삼탈워 절대공략 [19] 가난9049 19/06/06 9049
353171 [게임] [WoW/스포] 불-쾌하군요. [8] 이호철6905 19/05/18 6905
350007 [게임] 오버워치리그 스테이지 2 1주차 픽률 근황.jpg [10] 손금불산입4979 19/04/12 4979
344231 [게임] 오늘 소소하게 흥한 모바일게임 [23] 인생의낭비13094 19/01/25 13094
343006 [게임] 킹오브 원작에서는 볼수 없는 초 필살기 모음 (소량의 약 성분, 후방 주의) [10] 필즈8742 19/01/07 8742
342724 [게임] [워3] 억상센세(언데) VS 씨씨(나엘) [7] TAEYEON4618 19/01/03 4618
339555 [게임] 로스트아크. 멘탈 깨지는 섬들 [38] 아따따뚜르겐12915 18/11/20 129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