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라비아타에 대적할 정도로 강력한 기체로, 블랙 리버 최강의 바이오로이드. 우수한 지휘관으로 보이며, 오픈 초기 설정 때부터 언급되었으나 출연한 적은 없고 블랙 리버 출신 캐릭터들의 대사와 소개에서만 여러 번 언급되었다.

대표적으로 T-3 레프리콘의 상세 설정에서 무적의 용은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전략을 선호하기 때문에 본인이 존경한다고 말하는 부분. 그 밖에는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의 설정에서 라비아타처럼 생산 기업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바이오로이드로 거론되는데, 인간의 명령에 대해서도 공적인 것이 아니면 거부할 수 있었다.

이렇게 인간에 대해 거부권을 가진 경우는 그 밖에는 멸망의 메이가 유일하다. 이 거부권은 블랙 리버의 수장인 앙헬 리오보로스를 상대로도 행사할 수 있었는데, 무적의 용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앙헬을 경멸해서 웬만한 건 다 무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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