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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07 20:11:01
Name 가스불을깜빡했다
출처 ogn
Subject [LOL] 16 롤드컵 전설의 시작

니달리를 한 번도 안(못)하던 정글러가 4강에서 처음으로 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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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덕선생
20/05/07 20:13
수정 아이콘
웃기게도 이 경기 전까지 벵기는 해외에선 페이커 버스타고 커리어 쌓은 무장점 정글러라 비난받았는데 이 한번의 활약으로 확고한 역체정으로 평가받았죠
황제의마린
20/05/07 20:48
수정 아이콘
벵기가 전성기였던 시절에도 리그만 보면 생각보다 기복이 많아서
그런평가도 있었던듯..

근데 페이커도 그렇고 리그때 기복이 있어도 주요무대에서 기복이 없으면 별 상관은 없는거같아요
20/05/07 20:56
수정 아이콘
여전하지 않나요? 좀 나아진거지...
20/05/07 20: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시리즈내내 페뱅이 너무 잘했는데 저거땜에 스포트라이트 다 벵기가 가져갔죠
20/05/07 20:23
수정 아이콘
모든 경기의 퀄리티는 물론이고 스토리까지 완벽.
롤드컵 역대 최고의 다전제로 꼽히지 않을까요.
20/05/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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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걸 리얼타임으로 본 게 다행입니다
Grateful Days~
20/05/0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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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진짜 저 킬나올때의 감동은.. ㅠ.ㅠ
R.Oswalt
20/05/0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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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체정에 이어 역체식스맨까지 거머쥔 벵더정글갓기
마그너스
20/05/07 20:38
수정 아이콘
이 시리즈는 1경기 3화염 먹고도 진게 눈물날듯ㅜㅠ
치킨은진리
20/05/07 20:40
수정 아이콘
구락스팬 ptsd...
20/05/07 20:44
수정 아이콘
사실 벵기는 13벵기가 진짜 레전드인데
가을의전설
20/05/07 20:46
수정 아이콘
저때 니달리 사기 시절이라 사실 못하는게 말이 안됨
10월9일한글날
20/05/07 21:03
수정 아이콘
쿨타임 차면 찾게 되는 경기 1순위..
Olivier Lenheim
20/05/07 21: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역대 다전제중 최고 였다봅니다. 솔랭은 터졌을지 몰라도 미포터에 애쉬티어 급상승에 결승마저 풀세트였고
20/05/07 21:40
수정 아이콘
황금수염도 진짜 잘하네요.
커튼콜이랑 순간적으로 점멸쓰고 들어가서 적 따는 거랑
20/05/07 22:12
수정 아이콘
16뱅은 원딜의 무결점이자 교과서이고 뭐 거의 역체원 그 모습으로 불리죠
케이아치
20/05/07 21:45
수정 아이콘
왜 나는 이때 락스팬이어서..ㅜㅜ
20/05/07 22:11
수정 아이콘
정확히 저 날이 토요일 아침이었나 그랬는데 실시간으로 저거 보면서 백화점에서 혼자 크게 소리 질렀던 크크킄
VinnyDaddy
20/05/07 22:28
수정 아이콘
그때 MSG 가서 직관하시던 분이 불판에 "컴퓨터 재부팅 하네요. 벵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라고 쓰셨어요. 슼의 2연패로 매우 기분이 우울하던 그 때 저 문구를 보니 어 뭔가 바뀌려나? 하는 새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봄바람은살랑살랑
20/05/07 22:28
수정 아이콘
벵기 라이징 그 자체죠. 4세트에 보여준 니달리도 니달리지만 5세트에 증명해낸 나 리신 스킨 있는 남자야는 왜 벵기가 역체정인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밀크카밀
20/05/07 22:35
수정 아이콘
결국 이때의 모습 때문에 벵더정글갓기로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17 향로 메타때 뱅이 활약해 우승했다면 해외에서 저평가 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다시마두장
20/05/07 23:01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하필 원딜메타에서 인생 최악의 폼을 기록...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그 망가진 뱅을 데리고 결승까지 멱살잡고 올라간 페이커의 평가가 올라가긴 했죠 크크... ㅠ
20/05/07 23:17
수정 아이콘
2연우승 근처에나 가본 원딜좀 델꼬오면 논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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