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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 21:58
아아..이러면 중국 선수들은 싫어할 만 하죠.
그냥 리라랑 다를 게 없어서. 한국 선수들이야, 사이 일정이 텅텅 비었으니 일정부담이 없어서 상황이 다르지만.
20/05/05 21:59
하고싶은 플레이어도 있고 아닌 플레이어도 있을 겁니다. 솔직히 MSI이야기를 하기에는 그시즌에도 1등팀 빼고는 휴식기라서.
근데 지금 기류는 의향과 상관없는 어쩔수없이 하는 분위기
20/05/05 22:00
근데 이게 원래 좀 그래요. 최근 세계챔피언을 두번 먹은 LPL 입장에서는 얻을건 없고 잃을수는 있는 그런 대회니까.
한국이 최고였던 시절에 선수들 인터뷰나 발언 보면, 리라나 MSI에 대한 부담감 토로가 꽤 있었죠. 쓸데없는 얘기일수도 있는데, 줌과 도인비의 팀인 징동과 FPX는 최근에 한국팀 상대로 스크림 성적이 안 좋았다 하는데, 이긴다는 보장도 없는 대회인 상황인데다 일정까지 저러니 이해는 갑니다. 암만 실전과 스크림은 다르다해도, 심리에는 영향이 있을것 같고
20/05/05 22:03
실제로 이벤트전이 열린다면, 빡겜을 했으면(해야 한다는) 하는 입장이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lpl 일정에 지장이 없을 것, 그리고 선수들에게 충분한 보상(반강제적인 기부 말구요)이 있을 때의 이야기죠. 그런 게 아니라면 굳이 이걸 적극적으로 지지할 이유는 없네영.
20/05/05 22:04
1부 리그 선수들이야 굳이......3부 리그야 이런 것에서라도 이기면 떡밥 생겨서 좋겠지만
저 선수들 입장에서는 이벤트 전이고 뭐고 됐고 꼬우면 니네가 롤드컵 우승해 이럴 듯
20/05/05 22:07
상금 있어도 별로 내키진 않을 걸요? 커리어 가치가 하나도 없어서리...
괜히 메이저 스포츠 선수들이 올림픽 안 나가는 게 아니죠.
20/05/05 22:17
축구에서 올림픽은 리얼 이벤트전 취급인데요. 그냥 뭐 청소년대표 마지막 이벤트 정도죠 솔직히. 그래서 도쿄 올림픽에 아자르라든가 라모스라든가 이런 최정상급 선수들 나가고 싶다고 한 게 특이한 취급을 받았던 거기도 하죠. 원래는 잘 안 그러니까요. 그나마 최정상급들 중에서도 어린 선수들이나 나이 차기 전에 한번쯤 나가보는 대회이구요.
20/05/05 22:23
아무런 가치가 없으면 올림픽에 그런 선수들 나가고 싶다 하지 않아요
유럽이야 유로랑 겹치니까 못보내는거지 남미는 전통적으로 와카도 세게 나오는 팀도 많습니다 자국 대회라고 해도 네이마르가 코파 거르고 올림픽 나간건 다 이유가 있어요
20/05/05 22:26
와카로 그렇게 쎄게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으니 하는 소리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도쿄 올림픽이 특이한 취급 받았던 거고. 보통은 아자르니 라모스니 이런 최정상급 선수들은 잘 안 나오는 대회인 게 사실이었으니까요. 나이 어린 최정상급 선수들이나 간혹 나오고 그랬죠. 와카로는 최정상급 선수들 굳이 쎄게 안 뽑고 그랬죠. 솔직히 우리나라 같은 축구변방국이나 쎄게 뽑고 그랬지... 네이마르 같은 케이스도 괜히 특이한 취급을 받는 게 아니죠. 커리어 가치상 올림픽 10번 우승해도 코파 한번에 비빌 수가 없었으니까요. 뭐 최근 코파 가치가 떨어진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20/05/05 22:32
08아르헨티나 무시무시했죠
00브라질은 호마리우 히바우두를 와일드카드로 뽑기도 했습니다(안나오긴 했지만) 08 브라질은 호나우지뉴에 호비뉴도 와일드카드였어요 12브라질? 마르셀루에 티아고 실바가 와일드카드였죠 아르헨티나-브라질은 역대로 와일드카드도 엄청 세게 뽑았죠; 네이마르가 특이한 포지션이 아닌데요?
20/05/05 22:39
남미쪽이야 원래도 올림픽에 어느 정도 집중하긴 했으니까요. 걔들도 항상 그랬던 거 아니구요. 거기서도 당연히 코파보다는 커리어 가치가 훨씬 낮죠. 그리고 축구의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유럽 쪽에서 주로 이벤트전 취급을 해왔으니 전반적으로 이벤트전급이라는 얘기를 하는 거구요. 우리나라 여론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펨코 같은 데만 해도 올림픽 커리어 가치 상당히 낮게 보는 편이죠. 뭐 그걸 후려치기라고 볼 수도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그렇긴 하다는 겁니다.
20/05/05 22:49
솔직히 선수들이 진짜로 가고 싶었으면 구단들이 그렇게 막는 게 불가능하죠.
그 정도의 대회였으니 차출의무가 없는 거고 선수들도 걍 그러려니 하는 거죠. 어느 정도 나가고 싶어할 순 있어도 막 그렇게 나가고 싶어서 안달난 그런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 엄청 높게 보지도 않구요.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엄청 높았으면 그걸 제도적으로 막는 게 불가능하다니까요. 그렇게나 중요한 국가대표 대회를 구단이 차출 거부할 수 있다? 축구판에서는 이것부터가 말이 안 되는 거죠.
20/05/05 22:44
코파 유로랑 비교하면 당연히 가치가 낮죠. 성인 대표팀 경기가 아닌데
다른 대회들이랑 비교해서 가치가 낮은게 선수들이 별로 가고싶어하지 않는다는 증명은 안됩니다만;
20/05/05 22:51
그건 그렇겠네요. 선수들의 마음이야 증명은 안 되죠.
근데 그렇게까지 막 나가고 싶어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서요. 말씀하셨듯이 애초에 성인 대표 경기도 아니구요.
20/05/05 22:57
실제상황입니다 님// 그러니까 성인 대표 경기가 아닌게 나가기 싫다는 증명이 안된다니까요.
당연히 그런 분위기는 안만들어지죠. 비시즌에 휴식이 필요할때고, 시즌중에 차출도 하고, 적어도 주전급은 구단 에이전트 죄다 합심해서 말리는 분위기인데 그거 다 뚫고 나 가고싶다 하는 선수들이 특이한겁니다. 가치가 없으니 선수들이 가기 싫어한다가 아니라요.
20/05/05 23:07
예킨야 님// 축구판에서 가치 있는 국가대표 대회라는 건 그런 걸 다 뚫고 열렬히 나가고 싶어할 정도로 중요한 대회를 이르는 거니까요.
20/05/05 23:14
실제상황입니다 님// 올림픽때 가고싶다고 표현 하지 않은 선수들 모두가 [올림픽은 가치 없기 때문에 가기 싫다]고 생각한다는거군요. 알겠습니다.
20/05/05 23:18
예킨야 님// 솔직히 그거야 뭐 모를 일이긴 하죠 크크. 근데 축구판에서 올림픽 커리어 가치가 상당히 낮은 건 사실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굳이 막 그렇게 나가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추측해볼 뿐입니다. 선수 개개인의 생각과는 다를 수도 있고 합치할 수도 있겠죠.
20/05/05 22:19
축구에서 올림픽은 리얼 이벤트전 취급 맞죠. 농구나 야구 등등에서도 가치 없지 않나요? 아이스하키도 저번에 단체로다가 출전 막았었죠. 올림픽이 진짜로 가치 있는 대회였으면 그럴 수 있었겠습니까.
20/05/05 22:35
농구가 가치 없다기에는 미국이 아테네에서 수모 당하고 난 다음부터 국가대표팀 운영 어떻게 했고 성적이 어떤지 보면 딱 반박이 됩니다.
20/05/05 22:44
그거야 뭐 아무리 가치가 별로 없어도 미국이랑 전세계 수준 차이가 워낙에 크게 나다 보니 그런 거라고 봅니다. 커리어 가치가 있어서 미국이 전력을 쏟는다기보다는 그냥 종주국 자존심 지키려고 그러는 느낌이라서요. 비유하자면 리프트 라이벌즈 느낌이죠. 솔직히 저도 종목 하나하나 정확하게 분위기를 아는 건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네요.
20/05/05 22:52
그 반례가 그 리딤팀이 나오기까지 수모를 당하던 미 대표팀이었죠. 미국 nba선수들이 그토록 올림픽을 중시했다면 그 수모가 말이 안되는거였죠. 미국이란 국가가 농구 금메달을 중시하는것과 선수들이 올림픽을 어찌 생각하는 것과는 따로 생각해야죠. 최근에 슬슬 올림픽이 아닌 다른 국제경기에서의 선수단이 약해지고 있구요
20/05/06 06:07
그렇게 보기에는 드림팀 리딤팀 시절을 뺀 나머지때는 왜 슈퍼스타들이 직접 나서지않았는지와 04년때 올스타급으로 뽑았지만 왜 선수들은 열심히 뛰지않았는지로 다시 반박이 됩니다.
20/05/05 22:43
가치가 있으니까 막은겁니다
최고 흥행상품인데 대우 안해주고 돈 안준다고 출전을 막은겁니다 우리의 가치를 인정해서 비용을 다 대라고 싸운거였죠 올림픽이 그렇게 가치가 없으면 싸우지도 않아요 가치가 없으면 선수들도 나가려고 하지 않고 비용같은걸로 싸울 이유도 없거든요
20/05/05 22:16
프로화 된 종목 중 올림픽 안 나가는건 MLB밖에 없죠.
얘네는 지들이 여는 대회도 구단이 거부하면 못 나가게 하는 동네라 매우 예외로 둬야하는 애들이고, 그 덕에 올림픽서 퇴출되었죠.
20/05/05 22:23
아이스하키도 평창 때 nhl에서 단체로 출전 거부하고 그랬죠. 근데 아이스하키는 퇴출 안될 듯요. 동계 올림픽에서 워낙 입지적인 포지션이라.
20/05/05 22:33
윗분이 댓글을 저렇게 쓰셨으니 저도 저기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뿐입니다. 제 원댓글이랑 연관지어서 지적하신 말씀 같긴 한데... 저도 선수들이 하나같이 참가를 거부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경향성이 있다는 거죠.
20/05/05 22:55
아니 대체 무슨 NHL을 보셨길래 그런 경향성이 있다는겁니까? 거기 선수들 대부분 올림픽 대표 뽑히는걸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데요; 당장 뽑힐법한 선수들 sns나 인터뷰만 봐도 이런 소리는 못하실텐데
20/05/05 23:05
[프로화 된 종목 중 올림픽 안 나가는건 MLB밖에 없죠. 얘네는 지들이 여는 대회도 구단이 거부하면 못 나가게 하는 동네라 매우 예외로 둬야하는 애들]이라길래 nhl도 구단이 거부한 전례가 있었다는 얘기를 한 겁니다.
20/05/05 23:47
그러니까 nhl에서 선수들이 그런 경향성을 보인 적이 있다고 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메이저 스포츠에서 대체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다고 본다는 거죠. nhl 얘기는 오지환님께서 해주신 이야기에 덧붙인 댓글이고, 경향성 얘기는 비오는풍경님께 드린 원댓글 관련 이야기입니다.
20/05/06 04:01
댓글 읽어보니까 NHL을 보시는 사람은 아닌 것 같고 지적에 대한 반박을 위해 네이버나 구글에 관련 기사 몇개 검색하신것 같아요.
20/05/06 08:17
아이스하키는 잘 모르는 종목이라 그냥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얘기드린 거긴 합니다.
그래서 아이스하키 올림픽 커리어가 꽤 가치 있는 줄은 몰랐던 게 사실입니다. 근데 위 댓글에서는 아이스하키도 야구처럼 차출 거부한 전례가 있었다는 얘기를 드린 것뿐이구요. 올림픽 커리어가 가치 있는 게 맞다는 엘제나로님의 댓글 등에 대해서는 내가 잘못 알았구나 하고 찌그러져 있었죠.
20/05/05 22:33
NHL은 평창때만 그랬죠. 당장 평창 불참 선언하면서 베이징때는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평창때도 오베츠킨을 비롯해서 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보내달라고 언플도 하고 그랬어요. NHL을 제외한 다른 프로리그들은 다 정상적으로 참가하기도 했고요.
20/05/06 08:41
매년 IIHL에서 주최하는 월드 챔피언쉽도 탑급 선수 수급에 아무 문제가 없죠. 오베츠킨, 크로스비 같은 선수들도 부상 없고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일찍 떨어지면 바로 합류합니다.
20/05/05 22:11
리라,케스파컵보다 근본 없는 이벤트전에 서머쯤 패치하면 전력 강화에 도움도 안되는데 지면 욕 오지게 먹을꺼 뻔함, 근데 이건 lck도 마찬가지라 팀팬이 괜히 꺼리는게 아님 크크
20/05/05 22:19
섞어도 협곡에서 지면 무조건 까일거 같은데 일정,후폭풍을 걱정하는거 보면 이방식도 내키지 않을거 같아요. 걍 쉬고 서머 준비 원하는거 같음
20/05/05 22:24
일정 부분은 좀 오해가 커지면 말이 많아질수 있을것 같아서 좀 더 알아보고 본문에 추가 했습니다.
MSI 7월 개최 때문에 각 리그 섬머 시작일이 다소 비정상적인 일정이 되었는데 LCK와는 다르게 따로 일정변경 이야기가 없어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물론 나중에라도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그렇다고 뒤로 밀릴 여지가 아예 없진 않겠지만..
20/05/05 22:20
LCK 선수들이 리라나 MSI는 뭐 내켜서 했겠습니까?
이런 대회는 항상 선두에게 부담스럽죠. 지금은 LPL이 그 입장이 되었을 뿐인 거고.
20/05/05 22:24
진짜 개막이 23일이라면 1부리그라서 그렇다 그런 얘기 나올 이유가 없죠
LCK가 23일 개막인데 친선전 계획 추진했으면 팀 팬들한테 더럽게 욕먹었을거같은데. 애초에 추진하는 이유가 휴식기 길어서 팬들 볼거리 없다는게 제일 큰데 2~3주 뒤 개막이면 해당사항 없는 문제기도 하고요. 다만 만약 친선전 일정이 확정된다면 LPL도 자체적으로 리그 재개 일정을 뒤로 좀 미루지 않을까 싶은 생각은 드네요.
20/05/05 22:28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본문에 좀 더 보완해서 추가했습니다.
다만 이벤트전을 정말 거하게 연다면 LPL 자체적으로 연기할 수 있긴 할것 같네요.
20/05/05 22:40
5월 23일개막이면 어우.. 일정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명예가 걸렸나 상금이 큰가 권위도없는 이벤트 매치에 불과할텐데요.
20/05/05 22:41
그냥 은퇴선수 모아서 올스타전 느낌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했다가는 서머 경기력이 우려됨. 어차피 롤드컵 아닌 이상에야 국제전 친선경기 이긴다고 1부리그 되는 것도 아니고요. 작년에 리라 이겨서 그렇게도 원하시던 1부리그 됐습니까?
많은 팬들이 선수들이 1월부터 11월까지 쉬지도 않고 하루 14시간 롤만 하는 기계처럼 살기를 원하는 거 같은데 전 저희를 위해서라도 그건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당장 msi 갔다 온 팀들 서머 초반에 고생하는 거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니고 어차피 얼마 안 되는 시간 쉬게 냅둡시다.
20/05/05 22:50
저번에 비시즌이 두달? 가까이 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번 한중전이 성사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서머가 5월 개막이면 일정상 어렵겠네요
20/05/06 06:09
그건 다 이미 계획되어있던 대회였고 프로라면 일정에 맞춰야하죠. 근데 여론으로 급조한 대회는 프로라면 맞춰줄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가치는 자기가 정하는게 프로인데요.
20/05/06 14:42
MSI나 리라는 원래 잡혀있는 대회고, 프로라면 참여해야하는 정규시즌 같은거죠.
도인비나 줌이 msi나 리라에 대해서 뭐라한건 아니잖아요.
20/05/05 23:12
LCK가 5월 23일 섬머 개막이어서 일정상 힘들다 그러면 LCK 팬 입장에서 게임 안한다고 해도 이해합니다만
LPL 팀들 일정이 빡세다...? 음 그렇구나~ 근데 딱히 그 이유로 경기 안하는건 싫네요. 게다가 어디 가서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본인들 연습실에서 스크림하는건데 우리가 크게 신경써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20/05/05 23:19
줌과 도인비의 동료였던 플로리스가 리라때 자르반으로 실수를 해서 LPL이 LCK에게 졌었죠.
그때 플로리스가 중국넷상에서 먹은 욕을 생각하면 하기 싫은게 당연할듯.. 자기도 똑같은 신세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근데 보는 입장에선 꼭 개최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심심해요.
20/05/05 23:23
라이엇이 의지가 있다면 LPL 6월로 개막 미루고 할거라고 봅니다. 조 마쉬의 제안 이전에도 라이엇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있었다고 하니, 당연히 상금이든 뭐든 보상도 있을테구요.
20/05/05 23:44
당장 LCK나 LPL에 선수협이라는 게 있다면, 저런 선수 학대하는 대회가 만들자마자 격렬한 반발은 물론이고 보이콧까지 시도할 거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20/05/05 23:57
엥 상금도 없나요?
이런 이벤트전은 당연히 상금 크게 거는게 맞는것 같은데 그리고 리라 형식 아니더라도 lck-lpl 도합 8~10개팀 참가한 단기 토너먼트 형식도 좋아보이는데
20/05/06 04:30
선수들 휴식 보장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다 선수들 수명 깍아먹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님들도 갑자기 야근하면 싫잖아요
20/05/06 08:39
섬머 개막일의 문제가 아니라 lpl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6주 동안 매일 경기가 있을 정도로 강행군이었기 때문에 휴식 원할만 하죠. 우리는 비교적 널널하게 한 편이니까 잘 와닿지 않은 거지. 그래도 일정이 잘 조절되서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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