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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 18:16
298피스밖에 없는데 그중에 5쌍인가 6쌍인가가 중복인 300피스 지그소 퍼즐과 모니터에 붙여두면 두고두고 놀림감이 될 수 있는 순금 스티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흑태자 카드를 받았지만 두 번 다시 관련 소식을 들을 수 없었던 창세기전 TCG 샘플덱도 있었습니다. 그런것도 있었다고요 엉엉엉엉
20/05/04 18:44
아 퍼즐이 품질 문제가 많았나 보네요. 다 맞추니 299피스만 있어서 제가 분실한줄 알고 안타까워하면서 10년 가까이 살았는데... 엉엉
20/05/04 18:11
카스도 인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 보이네요? 소풍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여자애들이 카스 너무 재밌다고 같이 하자고 꼬드겨서 난생 처음으로 피시방에 따라갔더래는
20/05/04 18:13
- 그랑디아2는 저때 드캐판이었을 건데 한국에 저렇게 호구가 많았나;; 근데 왜 내 주변 오덕들은 다 집에서 철권3 틀어준 거지.
- 심즈2 저때 안나왔나? ......와 진짜 안나왔네...... - 팔콘이 뱅심보다 아래라니 그짓말이야! 하고 보니 판매카피 수는 만2천 대 2만. 여윽시 줘패는 전투기가 짱이시다 그리고 Hㅏ......마그나카르타 12위.....저기에 내가 낸 돈도 있겠지 $@%#......
20/05/04 18:30
저 당시에 드캐가 한국에 많아야 오천대 깔렸을까 말까 할텐데 상식적으로 드캐판일 가능성이 없죠. 그리고 보따리인데 보따리를 판매량에 어떻게 측정해요.
20/05/04 18:20
패키지 게임의 마지막 황금기죠.
저 이후로는 정품, 제 돈 주고 사면 바보 소리 듣고, 바로 불법으로 하는 법 알려주던 시절
20/05/04 18:23
마그나 카르타 사러 갔다가 게임가게 아저씨가 더 쩌는 게임있다고 하프라이프 어포징포스 보여주시면서 이거사면 카운터 스트라이크 공짜로 할수 있다고 한 10분 뽐뿌하셔서 샀는데 지금도 감사합니다.
20/05/04 18:46
에이지2가 결과적으로 제일 롱런하겠네요. 결정판빨이긴 해도 아직도 매달 밸런스 패치하고 대회 열리면 몇 만 명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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