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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8 14:42:46
Name Leeka
출처 펨코
Subject [LOL] 프레이가 LCK 레전드인 이유

LCK 우승 + 준우승 커리어 포지션별 1위

탑 : 칸 (4회 우승)

정글 : 뱅기 (5회 우승)

미드 : 페이커 (9회 우승, 1회 준우승)

바텀 : 프레이 (4회 우승, 2회 준우승)

서포터 : 마타 (4회 우승, 2회 준우승)



LCK 포지션별 커리어 1위에서 T1 안거친 선수는 프레이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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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20/04/28 14:46
수정 아이콘
나진에서 한 번 ROX에서 한 번 롱주에서 한 번 킹존에서 한 번

그야말로 프레이답다.
호아킨
20/04/28 14:48
수정 아이콘
프레이마저 실패한 KT는 도덕책...
스위치 메이커
20/04/28 14: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kt는 아무리 봐도 코치진 문제가 있었다고 봐야죠. 교수님 하나로 뭐가 되고 안되고 할 팀은 아니었다는 게 중론...
티모대위
20/04/28 15:05
수정 아이콘
이미 킹존시절 국제대회 실패(?)로 멘탈에 큰 타격 입고 확실한 내리막을 탄 프레이인지라...
아무리 클라스가 영원하다고 해도... 한번 크게 꺾인 적 있고 + 노화(데프트가 베테랑 소리 듣는 때인지라...)가 진행된 원딜러면 뭔가 팀의 상황을 바꾸는것 자체가 오히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킹존 MSI때 그렇게 욕을 들어먹지 않았다면 이후로 기량유지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킹존 선수들은 회복이 어려울 정도의 정신데미지를 받았다고 생각해서... 그 중에서 노장이었던 프레이와 고릴라는 새로운 동기부여가 너무나도 힘들었을것 같아요.
Tim.Duncan
20/04/28 14:48
수정 아이콘
역시 괜히 교수님이 아닙니다 크크크크
랜슬롯
20/04/28 14:51
수정 아이콘
전 이거 보니까 새삼 T1의 강세가 느껴지네요 -_-; 진짜 많이도 해먹긴했군요. 김동준 해설이 T1의 전설은 언제까지 이어지나요 라는 말들었을때 그정도인가 싶었는데... 진짜 그정도긴하네..
마그너스
20/04/28 15:07
수정 아이콘
롤팬들이 볼때는 모르겠는데 스타때까지 생각하면 kt팬 입장에서는 벽으로 느껴집니다ㅜㅠ
及時雨
20/04/28 14:52
수정 아이콘
안티 T1의 선봉장인가...
Your Star
20/04/28 14:54
수정 아이콘
프레이가 제가 생각한 것보다 대단하군요
대학생이잘못하면
20/04/28 14:56
수정 아이콘
뱅보다 우승을 더 많이 했다는것도 놀랍네요. 체감상 뱅이 한 다섯 번은 해먹은 거 같은데...
20/04/28 14:57
수정 아이콘
프레이는 우승 4, 준우승 2
뱅은 우승 4, 준우승 1입니다...
핫포비진
20/04/28 15:13
수정 아이콘
다만 국제대회 커리어가 차이가 많이나죠 뱅이 msi 롤드컵을 2번씩 들었으니..
infinity.toss
20/04/28 15:15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커리어가 비교가 안되서
기사조련가
20/04/28 14:56
수정 아이콘
쿠로랑 프레이는 티원 욕해도 인정이지.....
베스타
20/04/28 15:00
수정 아이콘
당시 역체 어쩌구를 두고 논쟁이 열리는게 참 뭐같긴 했지만, 17 롤드컵이랑 18 MSI때 프레이가 우승 했었으면 했어요. 특히 18 MSI는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어느 한순간에 프릴라 폼이 증발해버림...
20/04/28 15:04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다 했더니 겜게에 쓰셨던 내용이군요.
20/04/28 15:05
수정 아이콘
벵기 프레이는 정말 대단한게 다른 포지션보다 1~2년 짧은 활동으로 압축 커리어를 찍은 점이죠.
kt프레이가 존재하긴 하지만 이미 떠난 배 잡는 시기였다 보고요.
티모대위
20/04/28 15:08
수정 아이콘
프레이는 길었던 공백기와 KT시절 제외하면 커리어 대부분을 우승권에서 보냈죠.
정말 대단한 선수죠.
공대장슈카
20/04/28 15:07
수정 아이콘
프짱은 내 맘 속 넘버원
제로콜라
20/04/28 15:07
수정 아이콘
바꿔말하면 프레이는 B급 미드 데리고 우승 못한거잖아요?
블리츠크랭크
20/04/28 15:22
수정 아이콘
발상의 전환 크크크크
티모대위
20/04/28 15:35
수정 아이콘
여기 페이커더러 B급 미드라고 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나요??
풀캠이니까사려요
20/04/28 15:42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페이커가 B급을 데리고 우승했다는 말 아닌가요?
티모대위
20/04/28 16:02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그럼 T1의 그 B급 선수는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제로콜라
20/04/28 17:02
수정 아이콘
사실은 드립이었습니다 크크
20/04/28 16:01
수정 아이콘
쿠로가 B급은 아니죠...
저격수
20/04/28 16:07
수정 아이콘
그게 프레이랑 페이커 차이죠 뭐
공대장슈카
20/04/28 17:43
수정 아이콘
포지션 차이라 봅니다
할 수 있는게 다르니
20/04/28 15:13
수정 아이콘
프레이도 롤드컵이나 MSI 한번만 들었으면 최소 국내 No.2 원딜이 확고했을텐데 아쉽습니다.
다레니안
20/04/28 15:15
수정 아이콘
18MSI는 킹존의 대학살극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핫포비진
20/04/28 15:16
수정 아이콘
프레이는 딴것보다 국제대회 커리어가..18msi나 17롤드컵은 진짜 가능성 높아보였는데..
열혈둥이
20/04/28 15:18
수정 아이콘
내마음속 원탑은 소드때부터 너였다 프레이ㅠㅠ
Good Day
20/04/28 15:19
수정 아이콘
프레이가 우승을 많이 했는데 왜 몇 개는 기억에 없나했더니
17년 섬머부터 18년까지 롤을 안봐서 그런거네요
20/04/28 15:27
수정 아이콘
최다 우승인 칸의 우승 지분도 프레이가 절반
20/04/28 15:34
수정 아이콘
거진 T1이
일본 프로야구의 요미우리(교진)급이네요

리그 전체가 T1과 안티 T1으로 나눠지는
도도갓
20/04/28 15:57
수정 아이콘
데뷔때부터 팬이었다구 프짱 ㅠㅠㅠㅠ
커피소년
20/04/28 16:25
수정 아이콘
언제나 응원했소!
20/04/28 17:08
수정 아이콘
락스 시절 때문에 언급이 잘 안되는 거지 lck 역사만 보면 페이커의 라이벌은 프레이죠. 페이커를 결승에서 꺾은 유일한 팀의 핵심 멤버이기도 했구요.
아웅이
20/04/28 17:17
수정 아이콘
그냥 페이커가 독보적이라서 라이벌이 없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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