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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7 23:06:28
Name ELESIS
출처 OGN
Subject [LOL] 추억의 더블 KO (수정됨)

2분 40초부터




I1YQlXN.png


크로스카운터처럼 뜨겁게 터져나오는 더블 에이스, 그것도 원조 롤클라시코라는 최고로 주목받는 경기에서 연출돼 한층 더 극적인...

플레임은 2경기에서 엄청난 케넨 플레이까지 선보였는데, 본격적으로 비행기 기장님 소리를 듣기 시작한 게 바로 이 무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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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다음숨결보다
20/04/27 23:09
수정 아이콘
카서스 궁보고 소리질렀던게 벌써 7년전이네요
Your Star
20/04/27 23:17
수정 아이콘
저는 13서머부터 봤는데 옛날 기억 많이 나네요. 가면 갈수록 들이박는 챔프가 안 나오는 느낌
저땐 베인도 선픽으로 박아버리고 제드 트페 막 나왔는디 흑흑
아기상어
20/04/27 23:26
수정 아이콘
엠비션 다이애나에 러스트보이 궁콤보 지리네요 진짜..
20/04/28 01:27
수정 아이콘
탑 다이애나랍니다 흫
티모대위
20/04/27 23:28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나도 롤 재밌던 시절... 저런 경기들을 거의 놓치지 않고 봤었다는게 나름 자랑거리군요 크크크
Finding Joe
20/04/27 23:40
수정 아이콘
요즘 멀리서 깔짝깔짝 포킹하는 메타를 보면 저 때 돌진조합이 그립습니다.
헤카림 궁으로 진입하거나 다이애나 궁 - 달빛낙하 - 룰루 급성장 콤보 멋지지 않나요.
패마패마
20/04/28 00:01
수정 아이콘
아칼리 두둥등장!
Winterspring
20/04/27 23:53
수정 아이콘
생방으로 본 게 자랑!
'이걸 나진이!'하던 이 시절에 열심히 봤었는데 아련하네요.
파핀폐인
20/04/28 00:11
수정 아이콘
낭만 넘치던 시절이다..
좋은데이
20/04/28 01:02
수정 아이콘
이거 생방보고 소름이..
미드 국대앰비션 출사표도 생각나고, 탑 기장님 플레임도 생각나고, 후반의 캡틴잭, 6쏭,
그리고 프레이 커리어중 가장 포스넘치던 시절..
화룡점정을 못찍었던 포스넘치던 13스프링 블레이즈, 12윈터 나진소드는 시종일관 압도하며 우승했었고..
니나노나
20/04/28 08:28
수정 아이콘
더블케이오에서 프레이가 마지막 한대를 엠비션 제이스에게 날린게 인상깊네요.
20/04/28 08:33
수정 아이콘
맞을때 맞더라도 같이맞자!
눈물고기
20/04/28 09:04
수정 아이콘
저 시절 활동하던 프레이가 최근까지도 현역이었다는게 대단하네요
스타듀밸리
20/04/28 13:11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최근 우승컵도 들어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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