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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2 20:35:1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00.1 KB), Download : 7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명절날 어느쪽이 더 편한가, 친가 vs 외가


명절날 어느쪽이 더 편한가, 친가 vs 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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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덕선생
20/04/22 20:39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외가였는데 지금은 친가입니다.
20/04/22 20:39
수정 아이콘
친가쪽 식구들이 다 우리집으로 와서 압도적으로 전자입니다.
근데 우리집만 창원이고 친가쪽 식구들이 할아버지부터 죄다 대구(그것도 파동 한동네)에 사는데 왜 굳이 우리집으로 다 내려왔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
20/04/22 20:40
수정 아이콘
어릴적 외가에서는 약과먹을 수 있어서 좋아했는데 지금은 친가
녹용젤리
20/04/22 20:42
수정 아이콘
친가쪽 종자들하고는 연락도안하고 산지 10년은 된듯.
아버지 돌아가셔도 연락 안할겁니다.
熙煜㷂樂
20/04/22 21:41
수정 아이콘
친가쪽 종자들하고는 연락도안하고 산지 10년은 된듯.
아버지 돌아가셔도 연락 안할겁니다.(2)
CarnitasMazesoba
20/04/22 21:54
수정 아이콘
전 반대.. 외가에서 저희 가족에게 너무 큰 잘못을 해서 완전히 틀어졌습니다.
20/04/22 20:56
수정 아이콘
처가요
아무도 날 불편하게하지않습니다
나제아오디
20/04/22 21:08
수정 아이콘
아무도 불편하게 하지 않지만 뭔가 불편하지 않나요?;; 제가 숫기가 좀 없는 편이라 처가는 몸은 정말 편한데 마음이 어려워요
답이머얌
20/04/23 15:43
수정 아이콘
일단 제목만으로 추정컨대, 미혼자 대상 설문 같습니다.
피시앤칩스
20/04/22 2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외가요. 외가는 외삼촌이 정말 좋은 분이셔서 아버지 혼자 외국으로 부임해 가셨을때 자주 집에 찾아오시면서 돌봐주셨거든요. 오죽하면 당시 어렸던 여동생이 외삼촌을 아빠로 알고있을 정도였습니다. 외할아버지도 점잖고 상냥한 분이셨고요.

근데 친가는...음. 당시 아버지 없이 명절에 친가 가면 어머니가 우실 일밖에 안 생기는데 그 집 인간들이 좋게 보일일이 절대 없었겠죠?
20/04/22 21:38
수정 아이콘
둘 다
허저비
20/04/22 21:39
수정 아이콘
안가
소금사탕
20/04/22 21:40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친가였는데 (단순히 친가는 사람들이 할머니때문에 알아서 찾아오지만, 외가는 직접 일일이 찾아다녀야 했기에..)

근데 지금은 명절도 많이 축소됐기 때문에 무조건 외가입니다
어머니가 우선 앉아 계실 수 있고 큰누나라 대접 받으심
하지만 친가에선 맏며느리..
시무룩
20/04/22 21:57
수정 아이콘
친가나 외가나 다 뭐 나쁘지 않은데 그래도 친가쪽이 좀 더 편합니다
외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아있기도 버거운데 친가는 할머니댁 가면 하루죙일 누워서 요양(?) 하다가 옵니다 크크
스타본지7년
20/04/22 22:01
수정 아이콘
외가요. 친가는 돈 줘도 가기 싫어요.
파핀폐인
20/04/22 22:36
수정 아이콘
외가!
Erika Karata
20/04/22 23:37
수정 아이콘
아빠는 친가 엄마는 외가
20/04/23 00:17
수정 아이콘
저는 외가
풀풀풀
20/04/23 00:28
수정 아이콘
친가는 내가 할 일이 뭔가 좀 있음 외가는 정말 손님대접
내맘에미네랄
20/04/23 05:29
수정 아이콘
요새 애들은 외가가 더 많겠죠?
제 아들만 봐도, 아마 우리집보다도 윗순위..
오래된캬라멜
20/04/23 09:13
수정 아이콘
어릴때부터 외가와의 교류가 더 잦았었는데, 결혼하고 보니 납득이 되네요.
친가에선 어머니가 불편해서 불편하고, 외가에선 어머니가 편해서 편했던 것.
처가는 가면 이틀씩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다 오고, 저희집(시가)은 저 혼자 애 데리고 갑니다. 어느순간 그게 편하더라구요.
처음에 같이 가보려고 했다가 수틀려서 여기까지 왔네요.
테스트2
20/04/23 14:35
수정 아이콘
친가 외가 -> 둘다 불편합니다.
본가 처가 -> 둘다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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