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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1 23:32
길형이형 글 잘쓰셨었네요 크크 게임잡지가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들고 지금 다시 들춰보니 지금봐도 충실하고 공략했네..하는 것도 있는 반면 이런글로 잡지를 내?하는 수준의 글도 많더군요
20/04/21 23:35
보통 게임월드의 경우는 제휴없이 일본쪽 잡지를 그대로 스캔해서 복붙형태로 잡지에 실었었고....(그 이후 몇몇 잡지들도..)
저렇게 일본쪽과 제휴한 경우외에 본격적으로 잡지사가 게임공략본 만들기 시작한건 한참 지나고 나서였을겁니다. (게임월드에 파이널판타지3 공략이 중간까지만 공략하고 몇년뒤에 마지막보스까지 공략이 나왔었죠. 그런연유로..-_-;;)
20/04/22 00:09
저는 바이오 하자드 한번도 안해봤지만, 관련된 소식만 들으면 그 시절 게임잡지로 느꼈던 기분이 다시 찾아오곤 합니다.
20/04/22 00:01
저때는 중학생도 정말 진지한 한 명의 게이머였네요.
지금 중학생들이 저런거 생각해가며 게임 하려나 하는 생각이 들면 편견일까요 크크
20/04/22 00:02
박순성기고자의 글을 보니 저때나 지금이나 한조가 인기케릭이군요
글솜씨나 표현은 창간호이기도 하고,사회적 이목도 있으니 기자분들이 조금 다듬어주셨을거 같긴합니다.,
20/04/22 01:21
생각난김에 03,4년도 피지알의 투고글이나 응원글 한번 보고와야겠습니다.
제가 쓴거 빼고요 크크크 일단 내 쿰에 태워줄게 부터 정독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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