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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12 14:33:00
Name 삭제됨
출처 유튭
Subject [유머] 미국에서 월세 싼집.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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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곰
20/04/12 14:37
수정 아이콘
무슨 치안이 남아공 수준이네.....
young026
20/04/13 01:15
수정 아이콘
'미국 수준'이죠.-_-;
20/04/12 14:37
수정 아이콘
저는 택배집앞에 놔도 되는 한국치안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일본은 집에 없으면 부재중전표 붙여져잇고 전화해서 내일 다시받을 시간 정하고

아 귀찮아요
20/04/12 14:41
수정 아이콘
700불에 아파트면 무지 싸네요. 저는 sf 베이에리어인데 이 동네 치안은 그런대로 괜잔은데요. 싼 스튜디오도 한 1200불 정도 합니다.
흙수저
20/04/12 15:35
수정 아이콘
베이 에리어 어디에 스튜디오가 1200 하나요??
다 1700 기본이던데...
20/04/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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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데로 가면 있더라구요. 환경은 안좋습니다만...
20/04/12 14:42
수정 아이콘
미국은 너무 넓어서... 주 마다는 물론이고 같은 주 안에서도 어디냐에 따라 한국의 서울 - 지방 격차보다 더 크죠
20/04/12 14:4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자전거가 출동하면?
20/04/12 14:46
수정 아이콘
저도 SF 베이 거주하고있는데 방두개짜리는 이미 4천불 돌파가 눈앞이네요
20/04/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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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대체적으로 치안이 한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치안과 집값 모두 지역별로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저렇게 월세 700달러는 위험하다는 식의 이야기는 별 의미가 없죠.
예전에 월세 700 짜리 살아봤지만 위에 여기님이 남겨주신 것 같이 택배 문앞에 일주일 나둬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20/04/12 15:45
수정 아이콘
뭐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긴하죠.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강남에 월세50이면 반지하 혹은 한명 누으면 꽉차는 곳인데 남양주만 가도 투룸 가능하니까요.
그냥 우리나라는 가격이 싸도 치안에는 큰 문제없어서 그냥 싸게싸게 사는게 문제없지만 미국은 가격만 싸다고 막 계약했다간 치안에 있어 큰일날 수 있다는걸 말해주기엔 부족함 없다 봅니다
20/04/12 15:08
수정 아이콘
전 400불짜리 집에서도 살아보긴 했는데 학교 근처라 치안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집이 60년되어서 쓰러지기 직전이었다는 것정도..
20/04/12 15:20
수정 아이콘
택배 + 쿠팡맨 + 서울지하철 + 새벽 치안

>>>>>>>> 전 세계 모든나라 쌉압살
호랑이기운
20/04/12 17:23
수정 아이콘
+배달
회전목마
20/04/12 17:59
수정 아이콘
하지만 배달부가 몰래 빼먹는 ㅠㅠ
Judith Hopps
20/04/12 18:0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자전거에겐 현세지옥
물맛이좋아요
20/04/12 18:28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악
카미트리아
20/04/12 21:26
수정 아이콘
자전거는 딴나라도 똑같아서...
엘제나로
20/04/12 15:30
수정 아이콘
포트워스면 텍사스에서 도시중 도시 아닌가요?
20/04/12 15:50
수정 아이콘
저기는 다 도시 광역권정도라서 비쌉니다.
작은 도시나 깡촌 대학타운은 싸도 괜찮지요. 그래도 1베드 600불은 줘야...
20/04/12 16:09
수정 아이콘
헬메리카 덜덜
Winterspring
20/04/12 16:22
수정 아이콘
우리 나라~ 좋은 나라~
티모대위
20/04/12 16:46
수정 아이콘
미국도 지역마다 다르고 주바주 일테니 단정지어 얘기할수는 없겠으나... 한국에서는 사람이 어느정도 모여 사는 도시 지역이면 저런수준의 치안을 걱정할 일이 아예 없다는 것은 분명 다른점이겠죠.
다시마두장
20/04/12 16:49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땅덩이 넓고 동시에 인구까지 많으면 치안은 어쩔 수 없는건가 싶습니다.
그래서 중국식으로 개개인을 통제하는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까지도 들고요..
풀풀풀
20/04/12 17:22
수정 아이콘
한국에도 저런데가 있나요? 지역차라기엔 저런곳 존재자체가 안좋은거같네요
고란고란
20/04/12 19:1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유리 깨져 있으면 폐가고, 누가 버린 자동차고 그렇죠. 저기랑은 다르게.
그랜즈레미디
20/04/12 21:0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도 저런 곳이 있지요.

https://ppt21.com/pb/pb.php?id=recommend&keyword=원룸&ss=on
고란고란
20/04/12 19:16
수정 아이콘
저 분 방송 오늘 하나 봤는데, 유리관에 종이장미 넣어서 파는 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게 장미는 장식이고 유리관에 마약넣어서 라이터로 가열해서 증기 흡입하는 용도라고... 그런 게 안에 종이 장미 있다고 그냥 일반적인 상품처럼 팔리는 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20/04/12 20:26
수정 아이콘
미국이 사귀면 동거 많이 하는 이유
집값 아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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