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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7 21:42
(수정됨) 린 슈바르처는 생각보다 인기가 더 좋은 것 같더군요. 다른 캐릭터들 다 짬처리할 정도로 비중을 몰빵으로 받은 섬궤가 끝났는데도 차기 시리즈까지도 주인공(중 한명)으로 등장할 예정이라니... 물론 로이드도 연속출연이긴 하지만 캐릭터로서의 완성도에 비해서 린 쪽이 대놓고 먼치킨이라 인기가 좋은건 어쩔 수 없는듯.
20/03/17 21:49
솔직히 특무지원과를 기준에 두면 그놈의 섬궤 7반 놈들은 인원만 많지 맨날 "우오!!" 소리나 지르고 비중이 공기보다 작은 애들도 많아서... 애들이 왜이렇게 서로 친한척 하는지 잘 몰입도 안되죠 크크.
20/03/17 21:56
그 많은 조력자들을 돌아가면서 태그매치로 5252 믿고 있었다고 젠장 이따위 연출만 하고... 아마 차기작에서도 "역대 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참전!!" 이따위 홍보문구 붙으면 진짜 짜증날거 같은데 말이죠 크크. 대전격투게임도 아닌데 캐릭터만 죄다 때려박으면 좋아하는줄 아는건지...
20/03/17 21:52
https://bbs.ruliweb.com/news/524/read/133239
하궤는 아니지만 벽궤 영궤가 ps4로 나온다고 하더군용
20/03/17 22:05
섬궤 기신전만 빼면 전체적인 시스템은 계속 좋아지는게 보이는데
궤적 특유의 스토리는 날려먹었... 섬궤4 깨면서 드는 생각이 아 내가 이 스토리 볼려고 비타에 플포까진 산건아닌데 라는 생각이 너무 심하게 나서.... 물론 창궤나오면 또 호구처럼하겠지만 ㅠㅠ
20/03/17 22:27
첫짤에 보면 섬궤3 기준인듯한데
린-알티나 1차 나오면 신7반으로 해서 2차로 유나-쿠르트 정도 나오고 끝내는게 적당할텐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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