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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11 16:57:42
Name 묘이 미나
File #1 1.jpg (38.5 KB), Download : 56
File #2 캡처.JPG (20.9 KB), Download : 28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G43GpXD8MA8&feature=emb_title
Subject [유머] 일본인이 영화에 독을 풀었다





저 라인업으로 우뢰매 찍었군요 . 

일본 애니 실사화 영화는 바람의 검심만 살아남은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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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 16:59
수정 아이콘
일본 영화 부흥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전설의 그 작품
시린비
20/03/11 17:00
수정 아이콘
중국영화는 뭐 옛날 말고는 거의 안보다보니 환생이 진짜 많은가 궁금하네요
잠잘까
20/03/11 17:01
수정 아이콘
테라포마스라니....
이것도 영화화를 했군요? 헐....
솔로15년차
20/03/11 17:02
수정 아이콘
내수시장이 크니 갈라파고스니 하면서 엉뚱한 소리나 하고 있는 동안에는 절대 개선 안되겠죠.
이민들레
20/03/11 17:08
수정 아이콘
바람의 검심도 뭐 그닥... 일본 실사화영화들은 제작비 부족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무슨 코스프레 동호회 영상같은..
담배상품권
20/03/11 17:3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제작비 = 때깔인것을.
쵸코하임
20/03/11 18: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제법 흥행한 탓에 올해 인벌편 과거편이 다 개봉하는 것 같더군요
묘이 미나
20/03/11 18:39
수정 아이콘
저 영화가 흥행했다는게 놀랍네요 .
쵸코하임
20/03/11 19:38
수정 아이콘
바람의 검심이요 크크
황지향
20/03/11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본은 애니메이션에 밀려 영화가 못크는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애니메이션도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세계적으로 잘 나가니까요.
20/03/11 17:12
수정 아이콘
일본영화야 뭐 멜로랑 일상물빼고는 전부 망이죠.
아따따뚜르겐
20/03/11 17:13
수정 아이콘
일본 영화는 특정 장르만 볼만하더군요
담배상품권
20/03/11 17:34
수정 아이콘
작년 일본 영화가 유난히 흉작이었습니다. 참 볼거 없더군요.
신문기자도 일본식 고발영화라 영 미적지근했고요.
shadowtaki
20/03/11 17:39
수정 아이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프랑스 자금으로 영화를 만들었죠. 프랑스와 감독이 원해서 그런거라면 경사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거장급 감독이 국내에서 돈을 못구해서 해외 나가서 영업 뛰어 돈 구해서 영화찍은 모양새라.. 일본은 영화를 투자로만 계속 본다면 쭉 망할겁니다. 영화에는 해운대, 신과 함께 같은 영화만 필요한 게 아니라 버닝, 가족의 탄생과 같은 영화들이 있어야 기생충 같은 대중성과 사회성, 메시지를 담는 영화가 탄생할 수 있거든요.
꿀꿀꾸잉
20/03/11 17:48
수정 아이콘
저 배우가 저렇게 소모될 배우가 아닌데..
지니팅커벨여행
20/03/11 18:43
수정 아이콘
우뢰매는 대박나지 않았나요?
여기 오시는 분들 중 우뢰매 안 본 사람 없을 겁니다!
다시마두장
20/03/11 23:03
수정 아이콘
유튜브 영상을 보니 이정도면 그래도 선녀인 것 같은데요? 진격의 거인부터 시작해 말도 안되는 것들이 워낙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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