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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05 02:13:55
Name 길갈
File #1 170a5920b7d4cd831.jpg (34.3 KB), Download : 44
출처 2차루리웹
Subject [유머] 요즘 애들은 모르는 것


이거 안 다면 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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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
20/03/05 02:18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아빠 따라가서 경험해본적 있네요. 크크크
20/03/05 02:20
수정 아이콘
저게 어린이용 의자였던가요?
뽀롱뽀롱
20/03/05 02:23
수정 아이콘
사악사악 소리가 섬찟짜릿하죠
코우사카 호노카
20/03/05 02:26
수정 아이콘
분명히 본건데 기억이 가물가물
블루레인코트
20/03/05 02:56
수정 아이콘
저땐 머리감겨주고 안마해주는 여직원도 있었읍니다
5막1장
20/03/05 02:56
수정 아이콘
끝나고 아저씨가 종이한장 입에 물고 칼들고 나타나셨죠...
생각해보니 개섬찟
김아무개
20/03/05 03:07
수정 아이콘
헐 저도 한 노땅하는데 모르는게 나타낫네요?
그래서 진지하게 저게 뭡니까?!
카르페디엠
20/03/05 03:12
수정 아이콘
애기들은 키가 작아서 저기에 앉히고 이발합니다. 크크크
김아무개
20/03/05 03:12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20/03/05 04:25
수정 아이콘
이중 의자라고 해두죠 엣헴
Janzisuka
20/03/05 03:23
수정 아이콘
저위에서 머리 자르던거 찍은 사진을 본거 같
한사영우
20/03/05 03:23
수정 아이콘
요즘은 목욕탕에 이발소 없는것 같던데 저판에 깨벗고 앉아져 머리를 깍은 기억이 나네요(라고 삼춘이 옆에서 말하네요)
꽃돌이예요
20/03/05 04:35
수정 아이콘
87인데 처음보내요
솔로15년차
20/03/05 04:46
수정 아이콘
81인데 처음 봅니다.
껀후이
20/03/05 05:05
수정 아이콘
오 저런게 있었구나...
그동안 이 시리즈 다 아는거라 우울했는데 진짜 모르는게 나오니 자존감 뿜뿜하네요 하하...
tannenbaum
20/03/05 05:08
수정 아이콘
알아도 몰라요.
드워프는뚜벅뚜벅
20/03/05 05:09
수정 아이콘
89인데 추억 돋네요
리듬파워근성
20/03/05 05:35
수정 아이콘
드디어 요즘 애들이 됐습니다!
VictoryFood
20/03/05 06:32
수정 아이콘
어려서는 엄마가 머리 잘라줘서 이발소에 갈 일이 없었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0/03/05 08:07
수정 아이콘
잊고 있었는데 보니까 기억나네요
파핀폐인
20/03/05 08:08
수정 아이콘
크크 전 자주 봐서 한 번에 알아챘네요
덴드로븀
20/03/05 08:11
수정 아이콘
전기의자죠...
강박관념
20/03/05 08:22
수정 아이콘
간만에 봐서 용도를 까먹었네요
몬스터
20/03/05 08:37
수정 아이콘
87인데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머리는 이발소에서 무조건 스포츠로 잘랐습니다 체구 작을때 저기 앉아서 이발했던게 기억납니다
미카엘
20/03/05 08:46
수정 아이콘
89인데 처음 봅니다
냠냠주세오
20/03/05 08:58
수정 아이콘
아 이발소 크크크크
어렸을때 뒷목쪽이랑 구렛나루에 면도칼로 면도해주는거 엄청 싫어했는데 작년에 바버샵에서 깔끔하게 면도해주는데 사각사각소리 엄청 기분좋더라고요.
Cazellnu
20/03/05 08:59
수정 아이콘
어린이용
20/03/05 09:0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인생에서 국민학생때 다니던 이발소 아저씨가 머리를 제일 시원하게 감겨주셨습니다.

일요일 아침 디즈니 만화동산보고 이발소가서 성인만화책이랑 ys는못말려, 최불암시리즈, 유모아모음집 이런거 보면서 기다리다가 차례가 돼 자리에 앉으면 흰가루가 촤악.

다 끝나면 직접 머리를 감겨주는데 천상의 손놀림. 받고나면 잠이 솔솔 옵니다. 그 상태로 헤롱대며 집에와서 엄마가 끓여준 짜파게티 하나 먹고 낮잠 돌입.

아 상상만 해도 평화롭다.
쿠크다스
20/03/05 10:11
수정 아이콘
스포츠 머리로 해주세요
지나가던개
20/03/05 11:42
수정 아이콘
오예 서른넘었지만 요즘애들 ~~
소녀시대순규
20/03/05 11:46
수정 아이콘
고문의자인가요?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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