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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25 01:27:13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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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업무 실수했을 때, 1주일차 vs 3년차


어쩌지? vs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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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안
20/02/25 02:04
수정 아이콘
1주차 : 당황하며 어찌할바를 모르며 "난 망했다"고 외친다.
3년차 : 커피한잔 빨면서 느긋하게 "흠...조졌네"를 중얼거린다
20/02/25 02:33
수정 아이콘
1주차 : 망했다 ㅠㅠ
3년차 : 망했다 크크
파랑파랑
20/02/25 03:06
수정 아이콘
아 모르겠다. 어떻게 되겠지 뭐
20/02/25 07:36
수정 아이콘
1년차 아 나는 와 맨날이러냐...
3년차 뭐 xx 나만 실수하냐!
세잎클로버
20/02/25 07:52
수정 아이콘
1년차 (두려움+불길한 상상)
3년차 (드디어 그만둘때가 왔군 큭)
20/02/25 09:25
수정 아이콘
일주일차에게 그런 크리티컬한일을 시키지않죠
20/02/25 09:45
수정 아이콘
조졌군...
싸구려신사
20/02/25 10:42
수정 아이콘
3년차의 표정을 봐서 그닥 크리티컬한 일이 아님을 알수있다.
20/02/25 11:29
수정 아이콘
아 조졌네 크
프로그레시브
20/02/25 12:09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 댓글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크크크
20/02/25 12:17
수정 아이콘
진짜 댓글들이..크크크크크
20/02/25 12:51
수정 아이콘
크크크
20/02/25 12:53
수정 아이콘
진지먹자면 사무직 수준에서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서 시스템이 얼마나 걸러주느냐가 문제죠
진짜 초 대기업에 딱 그 일만 하는 사람도 실수할 수 있는데 현실은 그 정도 상황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니
회전목마
20/02/25 17:16
수정 아이콘
전 사실 반대였어요
신입일땐 신입이 실수도 할수있고 그렇지 뭐 했는데
3년차 되니까 이길은 내길이 아닌가벼 하고 사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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