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2/13 07:50:40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빡빡한 학교스케줄..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조유리즈
20/02/13 07:53
수정 아이콘
0교시 어디갔나요?크크
20/02/13 07:57
수정 아이콘
와 길땐 02시까지 야자였는데 널널하네요
다시만난세계
20/02/13 07:57
수정 아이콘
예전(20세기정도?) 기준이면 꽤 널널하고.. 최근 기준이면 많이 빡빡한..거죠?
피해망상
20/02/13 07:59
수정 아이콘
저녁이 40분인건 좀..
20/02/13 08:00
수정 아이콘
위에 02시도 하셨다니 댈 건 아니지만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도(06학번) 07시30분부터 0교시해서 자정에 야자 끝이었죠.
20/02/13 08: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0교시는 편법이라 따로 적어놓지는 않았을겁니다.

저도 고3때는 대충 7:30부터 22:30정도까진 학교에 있었던것 같네요. 끝나고 학원을 또 갔었지만..
Foxwhite
20/02/13 08:03
수정 아이콘
으 혐오스럽네여... 한창 자야할 성장기에 저렇게 굴려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을텐데
타는쓰레기
20/02/13 09:01
수정 아이콘
진짜 비효율 적이죠. 제대로 집중해서 수업 들은게 절반은 될런지...
부기영화
20/02/13 08:05
수정 아이콘
20시50분까지 밖에 안하네요. 저희 땐 22시~23시 까지 했던거 같은데...
20/02/13 08:06
수정 아이콘
0교시 극혐. 7시 교문통과 못했다고 홈룸에 사람 죽일놈 만든 교사놈 잊지 않는다...
로즈 티코
20/02/13 08:27
수정 아이콘
보통 고3 기준으로 저녁9시에 끝나는건 꿀이네요. 물론 그 이후에 따로 더 공부하겠지만...
20/02/13 08:29
수정 아이콘
개빵실
07:10 교문 컷
07:30 영어 듣기평가
08:00 0교시
야자는 23:00 까지
마음속의빛
20/02/13 08:31
수정 아이콘
06시 0교시 시작해서
밤 12시 야간 자율학습 했던 고3때 생각이 나네요.

타학교가 이렇게 해서 대박났다며 따라했던데 어휴...
20/02/13 08:33
수정 아이콘
06시는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기숙사 아니면 불가능한데...
마음속의빛
20/02/13 08: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놀랍게도 가능했습니다.

저는 집까지 뛰어서 15분 정도 거리였는데 다른 애들은 어떻게 통학했는지 모르겠네요.

버스타고 통학하는 멀리사는 애들은 (군외면)새벽과 야간자율학습 없었어요.
하지만 통학시간이 더 걸려도 군내에 사는 애들은...
부모님들이 통학시켜주거나 했겠죠...
닝구임다
20/02/13 08:32
수정 아이콘
왜 이거보니까 예전 한국 군인 일정이 떠오르는 것인지.

거기에 비하면 천국 아니겠습니까~~
주익균
20/02/13 08:40
수정 아이콘
7시부터 22시까지 했었던 기억이...
캐러거
20/02/13 08:40
수정 아이콘
야자 3교시 어디갔나요?
20/02/13 08:41
수정 아이콘
아재들요... 크크크크
20/02/13 08:46
수정 아이콘
0교시부터 해서 7시부터 22시까지가 기본이었는데..
퀀텀리프
20/02/13 08:47
수정 아이콘
도른게 확실함
에프케이
20/02/13 08:49
수정 아이콘
야자는 나름 자율이었어서 학원가느라 안하긴 했는데 0교시와 방학때 보충수업 하는 건 진짜 싫었습니다.
0교시는 항상 EBS 수능 강의였는데 졸다가 맞는 애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방학 보충수업떄는 2~3시간 수업이고 나머지는 자습이었는데 자습시간에 오락실 갔다가 현장에서 걸린 애들이 개같이 쳐맞았던 기억도 나구요.
CoMbI COLa
20/02/13 08:54
수정 아이콘
0교시 빼면 제 고등학교 시간표랑 진짜 똑같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20/02/13 08:55
수정 아이콘
0교시도 있었고 야자는 1학년은 9시, 3학년은 11시까지 했습니다.
저 생활 어떻게 했지...

그리고 그렇게 죽도록 책상머리에 앉아있었는데 난 왜 이렇게 멍청하지
시무룩
20/02/13 09:01
수정 아이콘
집에 일찍 가네?
에밀리아클라크
20/02/13 09:02
수정 아이콘
라떼는 말이야 7시30분부터 0교시에 10시까지 야자3가 있었다 이말이야...
20/02/13 09:03
수정 아이콘
야자 제끼고 0교시 흘리고 가끔 정규수업도 땡땡이치면서 고3생활 보냈습니다. 평균 등교시각 9:15 평균 하교시각 17:20. 담임도 몇 번 패다가 방치하더군요. 그 방치가 어찌나 고맙던지.
라우동
20/02/13 09:04
수정 아이콘
일찍 끝나네요
20/02/13 09:04
수정 아이콘
특별한 날인가? 21시 전에 끝나네
20/02/13 09:06
수정 아이콘
청소를 어떻게 20분만에 다 하지...
블리츠크랭크
20/02/13 09: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때가 부럽네요
걸그룹노래선호자
20/02/13 09:15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거 보면 "라떼는 말이야" 하려는 마음은 전혀 들지 않더군요.

학생들에게 저녁 있는 삶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제가 오죽하면

https://ppt21.com/humor/358473#5110333

예전에 이런 댓글까지 썼겠습니까.
20/02/13 09:18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아주 스탠다드했던 시간표네요. 내가 6시반에 집나와서 11시반에 집에 왔었나 그랬던가...
오래된캬라멜
20/02/13 09: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저기에 0교시(07:40~08:30)랑 야자3(21:00~21:50)
개인정비(21:50~23:00), 기숙사 청소(23:00~23:30), 일석점호(저녁점호 아닙니다 크크) 및 두발검사(23:30) 추가요 크크크
저격수
20/02/13 09:30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인가요? 수업이 항상 3시나 3시반에 끝나는 곳을 다녀서, 저렇게 살았으면 답답했을 것 같아요. learn from scratch할 시간이 항상 필요한데 방해될 것 같습니다.
과천댁임다
20/02/13 09:51
수정 아이콘
11시 반에 끝났지 말입니다.
그래도 힘들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친구들 때문에 그랬나봐요.
담배상품권
20/02/13 10:05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청소.
학생들이 왜 학교 청소를 직접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 아니란 말이다.
20/02/13 10:31
수정 아이콘
밥을 늦게 먹었군요
회사에선 1130부터 밥 먹는데 하악
어제와오늘의온도
20/02/13 10:34
수정 아이콘
-1교시랑 0교시 자습있음
그리고 청소는 학생이 하는게 맞지않나요. 하루종일 내가 생활하고 내가 더럽힌 공간인데. 그리고 짐이 너무많아서 모르는 사람이 치우지도 못함 크크
강미나
20/02/13 10:47
수정 아이콘
직장처럼 돈을 벌어다주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대학처럼 비싼 등록금 내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청소는 학생이 해야죠.
신촌로빈훗
20/02/13 12:43
수정 아이콘
1교시 전엔 아침보충수업 한 시간, 저 야자시간엔 보충수업 두 시간이었는데... 다 끝나고 야타(야간 타율학습)
MC_윤선생
20/02/13 15:40
수정 아이콘
그‥학교 얘기만 하면 막 성토와 비판만 많아서 쫌 무섭긴한데. 페이지도 넘어갔응게 엣헴.

저는 학창시절이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81년생이고 빠다도 큐대도 오리걸음도 대가리박아도 수없이 했고. 폭력교사도 촌지도 인격무시도 다분히 있었지만

내 삶에 가장 영롱했고 밝았던 그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데릴로렌츠
20/02/13 16:55
수정 아이콘
아... 생각만 해도 짜증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6260 [기타] 삼선 슬리퍼의 미스테리.jpg [11] Do The Motion11137 20/05/16 11137
386031 [유머] 하라는 공무원 공부 안 하고 노는 자식 보고 화난 부모 [12] 길갈13314 20/05/14 13314
385444 [기타] 학창시절 찐따였다고 주장하는 만화가의 젊은 시절 [35] 퍼플레임12155 20/05/08 12155
385432 [기타] 축) 테슬라 CEO 득남 [26] 퍼플레임11337 20/05/08 11337
385008 [유머] 학교 첫날 서열정리 끝내고 돌아온 딸.jpg [16] 파랑파랑12878 20/05/04 12878
384079 [서브컬쳐] 북미 학교괴담 모음집 1 (Ghost Stories) [2] 불행6938 20/04/26 6938
383775 [연예인] 이연걸 견자단 젊은시절 학교에서.jpg [13] 살인자들의섬10942 20/04/23 10942
383575 [유머] 삼촌들 깜짝.. 요즘 학교..jpg [38] 꿀꿀꾸잉13905 20/04/21 13905
383028 [유머] 학교에 노숙자가 있어요.jpg [7] 삭제됨10192 20/04/15 10192
383017 [유머] 일본에서도 온라인수업을 시작했습니다(미정) [21] 기무라탈리야10283 20/04/15 10283
382797 [방송]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 확정 [13] 카루오스10415 20/04/13 10415
382623 [게임] 싸움형제들 DLC 연기 [2] 이호철6987 20/04/11 6987
382471 [유머] 7~80년대생들은 공감하는 쓸데없던 학교준비물 甲.jp [37] TWICE쯔위13125 20/04/09 13125
382170 [유머] 불패너.. 결혼 고민..txt [146] 꿀꿀꾸잉20174 20/04/06 20174
380813 [기타] 지금 생각해보니 별의미 없는 것 [23] 퍼플레임7997 20/03/24 7997
380711 [기타] 강원도 감자고시에 이어서.. [23] 길갈10497 20/03/23 10497
380474 [연예인] 강형욱의 의외의 사실 [30] 불행14624 20/03/20 14624
379381 [유머] 개학일 학교에서 벌어질 일 [37] 불행11214 20/03/09 11214
379230 [기타] 교과서에 나오는 스토커 [19] 퍼플레임12347 20/03/08 12347
379099 [방송] 아빠어디가 지아 근황 [13] 망개떡14999 20/03/06 14999
377740 [LOL] 탑신봉자 고등학교 교장선생님 [8] Madmon7376 20/02/19 7376
377601 [유머] 발레 연습에 참가해본 풋볼부 고딩들 [7] OrBef9898 20/02/18 9898
377048 [유머] 빡빡한 학교스케줄..jpg [43] 삭제됨10234 20/02/13 102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