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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3 15:56
스위치는 휴대용이지 거치형으로 경쟁상대가 될 수가 없습니다...
동시발매하는 게임 하나라도 해보면 휴대용으로 할 일이 많은게 아닌이상 스위치버전을 살 수가 없죠
20/01/13 16:02
(수정됨) 그렇군요... 라고 하고 찾아봤는데 최근 탐스하드웨어 기사는 모바일 > PC > 콘솔인데 자료마다 다른가 봅니다.
https://www.tomshardware.com/news/gaming-market-research-2019-mobile-pc-console 데이터 소스는 여기군요. 첫 이미지 파일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신용할 만한 자료인지는 모르겠네요 https://www.superdataresearch.com/2019-year-in-review/
20/01/13 16:19
어 근데 패키지 게임 안에서 플랫폼 비교를 하는 건 불균형한 자료일 것 같은데요...
콘솔 유저와 PC 유저의 성향 차이도 있고 대부분 PC/콘솔 동시 발매 같은 경우 콘솔 유저 성향의 게임이 많기도 하죠. 콘솔 먼저 발매 후 PC 발매하는 경우도 있고...
20/01/13 16:30
콘솔에서 패키지 게임이 더 잘 팔리니 어쩝니까 크크
위에 크레토스님이 성장률이 낮다고 하신건 제 사견으로는 몇몇 대형제작사들이 독식하고 있기 떄문이 아닌가 합니다
20/01/13 16:54
애초에 PC게임이란게 온라인 게임말고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불균형한 자료라는건 어불성설이죠.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의 매출이 당연히 너무나 압도적이라 자료에선 높게 보일지 몰라도 뭐 사실 던파하나로 넥슨 먹여살리는거나 페그오가 소니 하드캐리하는거나 전세계 1억장 판 GTA보다 리니지M같은 게임으로 매출 더 뽑는 엔씨나 정상적인 구조나 그게 게임산업의 미래라고 보긴 어려우니까요.
같은 패키지 게임을 멀티 플랫폼으로 내더라도 PC에서 판매량은 1/10정도 수준밖에 안되는데 요즘은 그나마 AAA게임 개발자들이 그 수익 포기하기 아쉬워서 스팀이나 에픽으로 내주는 시대에 감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송재경이 10년전부터 콘솔 망한다 어쩐다 하고 가루가 되게 까였고 지금 콘솔게임 개발중이죠. 콘솔 게임 망한다 어쩐다는 10년전부터 있었습니다. 현실은 시장 규모는 더 커지고 있어요.
20/01/13 17:43
PC 판매량이 1/10 수준은 언제적 얘기일까요.
업계에선 콘솔 판매량을 통상 PC의 1.3~1.5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1/10까지 가려면 스팀을 제외한 판매량이어야 할 것 같은데요. 단적인 예로, 언급하신 GTA는 V 전세계에 1.1억장이 팔렸다고 알려져있고 금일 스팀스파이 기준으로 스팀에서 2천500만장입니다. 1/10까지는 전혀 아니죠. 그리고 2천만장 정도 팔렸다고 보도된 위쳐3는 스팀스파이 기준으로 850만장이 스팀입니다. 여긴 거의 1:1 비율이네요. 패키지게임은 콘솔이 더 큰 시장인 것 맞지만 콩고물 수준 매출 먹을려고 PC는 "내준다" 수준은 절대로 아닙니다.
20/01/13 20:53
엑박 3대(한대는 대회상품), 엑박360,
엑원 포르자 한정판, 엑원s 기어즈옵워4 한정판 그리고, 엑원X에 얼티밋 게임패쓰 3년까지 산 저는...??? 심지어 PC, 플스, 스위치에 밀려서 플레이타임은 1년에 5시간이 안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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