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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 00:14
그럴듯해보이지만 야알못이네요. 일단 마무리캠프는 시즌 막 마치고 나서라 스토브리그랑 시간대가 안맞음, 또한 11월 31일부터 1월 중순까지는 비활동기간이라서 팀훈련을 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프로선수는 12월과 1월에 월급을 안받디 때문이죠. 따라서 마무리캠프라는것도 말이 안되고 훈련장에 코치도 나와서는 안됩니다.
20/01/08 03:10
전화에서 포수 도로저지율이 높지만 부상위험큰 스타일이라고 했는대...
하위호환에 더 부상위험 높은 선수를 대려온다는건 말이 안돼는대???
20/01/08 04:14
(수정됨) 계산이 되는 즉전감과 가능성만 있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유망주면 말이 되죠.
워크에씩 개판인 김태군과 1군 경험없는 수비 좋은 나종덕 느낌이겠군요. 펠리컨즈 단장이 스스로 돌다리도 두들겨 본다고 했는데, 저 마인드 역이용해서 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상상 이상으로 잔부상이 많고 치료 중에 룸이나 가는 워크에씩에 대해 외부에서는 잘 모를테니까요.
20/01/08 06:58
포수를 퓨처스에서 바로 주전으로 끌어다 쓰는 건 힘듭니다.
일단 결격 사유 없고 맛보기로 올렸는데 데뷔전에서 홈런 쳐서 오호 하고 기회 밀어주고 승승장구한 케이스가 있는데 그게 양의지고 걍 올려서 처절하게 망한 케이스는 나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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