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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6 00:03
사펑 2077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가는거고...
파이널판타지3가 아니라 7리메이크일텐데요..-_-;;오리지널 7을 굉장히 재밌게 했지만,리메이크는 평을 좀 보고 고려해볼 생각.. 라오어2도 필구... 바하3,헤일로 인피니트까지 구매목록에 들겠네요.
19/12/26 00:13
싸펑은 진짜 입 너무털고 제작진들도 줏대 없는거같고 영 불안한데 위쳐3때도 얘들은 그랬다는거...적어도 폴란드 개발자 갈아넣은 서브퀘 갯수는 충족시켜줄듯. 고스트오브쓰시마는 기본적으로 변죽만 올리고 차일피일 미루는 게임을 신뢰 안함. 다잉라이트2는 전작이 좀비 아포칼립스물로는 너무 완벽해서...유일한 불만이 밋밋한 캐릭터와 스토리였는데 그것만 만족시켜주면 뭐...라오어2는 너티독인만큼 기본빵은 하겠지만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
19/12/26 00:32
저는 그냥 쏘쏘했습니다.
조작감 구린건 딱히 못 느꼈고(바이오하자드만 근 15년째해서 익숙합니다), 패치되면서 버그도 개선되서 좋았는데... 스토리는 커버가 안되더군요. 주인공도 행동거지가 의식의 흐름 수준이고요. 지나치게 현실적인 시스템을 불호로 꼽는다는 위키글을 방금 봤는데... 저는 이게 오히려 데이즈 곤만의 개성이고 가장 큰 장점이라 느꼈습니다.
19/12/26 05:04
야숨2는 솔직히 2021년 보고 있습니다. 시간의 오카리나 - 뮤쥬라처럼 1년 반만에 뚝딱 나오고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공개된게 2019년 6월이니까 제작 들어간 것도 2019년부터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합니다.
19/12/26 09:45
위쳐3 다시 하고 있는 요즘 cdpr은 믿고 가는 제작사고..
라오어, 파판7 필수에.. 20년 너무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라리안의 발더스게이트3와 디스코 엘리시움 한글패치도 20년엔 기대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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