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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4 13:32:20
Name 공원소년
File #1 1575385957.jpg (118.2 KB), Download : 60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337698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Subject [LOL] 징동의 카나비에 대한 애달픈 순애보


워우;;

진짜 계약 문제라던가 복잡한 법률 관련 트러불 빼고 징동의 카나비에 대한 순애보는 절절하네요;

어쩌면 문제가 될 수 있을 자신들의 위챗 내용 공개해도 상관없다. 다 필요 없으니 제발 너만 와달라;

저라도 저렇게 구구절절하게 나오면 나오고 싶어도 못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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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
19/12/04 13:33
수정 아이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면 좋겠네요
팩트폭행범
19/12/04 13:33
수정 아이콘
거기다 연봉도 좋지 이미 가서 생활하고 있었지...현명하게 선택했네요. 어찌보면 의리(?) 라고도 할 수 있고
19/12/04 13:36
수정 아이콘
징동은 꼭 롤드컵에서 보면 좋겠습니다
Faker Senpai
19/12/04 13:40
수정 아이콘
본인을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좋은선택이고 징동 이번에 상위권으로 도약하면 좋겠네요.
쵸비 DRX행 썰도 그렇고 현재는 의리 메타인듯?
나물꿀템선쉔님
19/12/04 13:41
수정 아이콘
명분과 실리를 다 잡은 현명한 선택입니다
19/12/04 13:44
수정 아이콘
징동이 의리있게 행동했고
카나비도 거기에 보답해줬네요 윈윈인듯
19/12/04 13:44
수정 아이콘
순애보.성공적
19/12/04 14:01
수정 아이콘
규정을 위반한 장기계약으로 묶으려고 한 점은 징동의 잘못이 분명하지만, 그와 별개로 징동이 카나비에 대해 보여준 순애보는 진짜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제 정상적인 계약으로 맺어졌으니 카나비는 실력과 실적으로 징동의 순애보에 보답해주면 될 일입니다.
19/12/04 14:04
수정 아이콘
이득은 옴므가
오클랜드에이스
19/12/04 14:13
수정 아이콘
징동 승리!
다시마두장
19/12/04 15:07
수정 아이콘
아아 징붕이 카나비밖에 모르는 팀...
미숙한 S씨
19/12/04 16:03
수정 아이콘
심지어 징동 대표가 씨맥한테 연락 와서 얘기 한것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사실 '저렇게 하고 카나비 못데려 가면 불쌍할것 같은데...' 싶었는데, 진짜 징동은 노력한만큼 카나비를 데려간다는 목표를 달성했네요. 시즌중에도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람쥐룰루
19/12/04 16:40
수정 아이콘
가서 좋은성적 냈으면 좋겠네요
클로로루실후르
19/12/05 10:47
수정 아이콘
역시 자신을 알아봐주고 인정 해주는 곳에 마음이 끌리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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