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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7 15:28:00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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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펨코리아
Link #2 https://www.dogdrip.net/228636597
Subject [기타] 국민은행에서 위조 달러 받았다




이건 중립 기어 놓고 봐야 할 거 같은데 진짜라면 저럴 수가 있나요..1장도 아니고 15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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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14년차
19/10/07 15:32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매우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국내에서 100달러 위폐가 유통되고 있다는 건데.
19/10/07 15:36
수정 아이콘
살펴보니 캄보디아 현지에서 바꿔치기 당했다는 의견이 대세네요.
19/10/07 15:3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그것도 1금융권의 위폐감별을 너무 허접하게 보고 올린 자작나무가 아닌가 싶은데...

캄보디아에서 걸린게 우리나라서 프리패스로 뚫렸다? 말이 안되는데요
PolarBear
19/10/07 15:39
수정 아이콘
계수기 안세고 줬나..
잉여로워
19/10/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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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할때마다 뭐 이리 오래 걸려? 라는 생각들게 꼼꼼하게 해주는거 생각하면, 현지 바꿔치기 확률이 조금 더 높아보입니다.
19/10/07 15:42
수정 아이콘
현지 바꿔치기에 한표요. 캄보디아서도 걸리는 수준의 위폐가 우리나라 1금융권에서 감별 안되었다는게 이상합니다.
지성파크
19/10/07 15:42
수정 아이콘
이건 모르죠
은행에서 잘못줬다고 순순히 인정하지 않는 이상 글쓴이의 잘못으로 어떻게든 될겁니다
결국에는 환전한 25일부터 26일까지 글쓴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는거잖아요
롤스로이스
19/10/07 15:48
수정 아이콘
계수기에 위폐 장치 달려있어서...확률상 바꿔치기가 확률이 더 높죠. 기계는 사람보다 정확합니다 크크
치킨은진리다
19/10/07 15:49
수정 아이콘
캄보디아는 달러가 일상생활에서 쓰이니 자주 접하기는 할거 같은데.. 달러를 원화로 바꿔주고 그 달러를 다시 바꿔준걸까요 그럼 실수 할 가능성이 있을거도 같고..
19/10/07 15:53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걸 은행에서 체크 못했다고 상상하기가 힘드네요..
larrabee
19/10/07 15:53
수정 아이콘
18년도에도 저런 사례가 있었더라구요 국민은행에서..
https://theqoo.net/square/1222014953
주작가능성 반반으로 봅니다
19/10/07 16:07
수정 아이콘
띠용!!!!
larrabee
19/10/07 16:23
수정 아이콘
밑에 댓글보니.. 바꿔치기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는군요
필라델피아진
19/10/07 15:57
수정 아이콘
https://www.dogdrip.net/228652702
반박 사례 올라왔더군요. 캄보디아에서 바꿔치기 당했을 가능성!
19/10/07 16:00
수정 아이콘
이게 정확하네요. 링크글은 19년 1월글인데 이글에 나온 일련번호랑 본문글 일련번호가 같음! 캄보디아 현지 바꿔치기 확정끝!!!
불려온주모
19/10/07 16:05
수정 아이콘
동남아에서 특히 관광객 상대하는 장사꾼들 상대로는 눈앞에서 바꾸는 경우가 있어서 어차피 현지에서 환전해야 하는 타이 베트남 말고 달러 바로 받는 캄보디아 같은데서는 소액권으로 빨리 바꿔서 쓰는 것도 요령이죠.

은행에서 당할 확률은 적은게.. 우리냐라 은행이 환전히 굳이 달러 신권을 주는게 위조 가려내기 힘드니까 아예 안전한 신권 뭉치에서 달러 뽑아주기 때문입니다.
19/10/07 16:09
수정 아이콘
본문의 주인공은 좀 순진한거 같다는 생각이....
보통 이런 경우를 당하게 되면 국내 은행에서 위조지폐를 발급했을 경우보다 현지에서 눈탱이 맞았을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보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룰루vide
19/10/07 16:15
수정 아이콘
다른분 말씀처럼 다른 사건의 일련번호도 동일한걸로 보아 캄보디아 현지에서 바꿔치기 당했네요
목화씨내놔
19/10/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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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너무 말이 안되는데 흠
샤르미에티미
19/10/07 17:48
수정 아이콘
그냥 내가 잘못 했을 일은 없다고 생각했을 때 저런 결론이 나올 수 있죠. 왜냐면 그만큼 사기짓을 능숙하게 하고 당하게 되니까요.
Lord Be Goja
19/10/07 18:08
수정 아이콘
주작은 아닌거같고 봉같네요
sweetsalt
19/10/07 18: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해자분의 직원 가족들에게 나눠준 15장이 다 위폐 판명났다는데 이게 전부 바꿔치기 당했다고요?
은행에서 15장을 위폐로 지급했을 확률 vs n명이 나눠가진 15장의 지폐가 어느순간 전부 바꿔치기당할 확률인데
가게주인이랑 피해자분 직원 가족들이 미리 짜고치는것도 아니고 말이 안되는데요.
김솔로_35년산
19/10/07 18:21
수정 아이콘
나눠주기 전에 바꿔치기 당했겠죠. 혹은 직원이 범인이거나.
알카즈네
19/10/07 18:13
수정 아이콘
캄보디아 바꿔치기 성공한 일당은 그 날 저녁에 소고기 회식 했겠네요.
19/10/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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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기계넣으면 바로 위폐판별나는데 설마요...
구라리오
19/10/07 19:06
수정 아이콘
지문 확인 가능 할까요?
광개토태왕
19/10/07 20: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주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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