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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3 13:39:13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한국의 한 경찰관을 롤모델로 삼았던 일본의 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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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고 참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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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
19/10/03 13:41
수정 아이콘
언어와 인종과 국가를 넘어선 정말 감동적인 모습이네요.
19/10/03 13:42
수정 아이콘
어린이들한테 작은 행동이라도 큰영향을 준다 생각하고 살아야..
안프로
19/10/03 13:51
수정 아이콘
이건 볼때마다 뉸물남 ㅜㅜ
19/10/03 13:51
수정 아이콘
크 멋지다...
19/10/03 13:54
수정 아이콘
저런분들이 계셔서 항상 세상이 안망하고 그나마 유지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성맨
19/10/03 13:57
수정 아이콘
머머리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일
티모대위
19/10/03 14:12
수정 아이콘
왜 여기서까지 대머리에 대한 공격을...
드러머
19/10/03 17:09
수정 아이콘
감동에 눈물 글썽이다가 댓글 훅 들어와서 웃음 참느라 죽겠네요 크크크크
도라지
19/10/03 13:59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이런 기억이 때로는 인생 전체를 바꾸기도 하죠.
볼 때마다 감동적입니다.
초짜장
19/10/03 14:03
수정 아이콘
머리가 없었다면 벗어주지 못했을거야...
cluefake
19/10/03 14:40
수정 아이콘
머리가 없으면 필요 없는 물건인데 왜요
야스쿠니차일드
19/10/03 14:04
수정 아이콘
주작이 아니라서 더 감동적이었던 그 이야기네요..
19/10/03 15:01
수정 아이콘
이거 감동이죠
이 일화 보고 나서 아이들이 제게 뭔가 부탁하면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고서는 가급적 들어주려고 하게 되었습니다
외력과내력
19/10/03 15:03
수정 아이콘
한 번의 친절이 한 명의 인생을......
반대도 분명히 성립할 것이라 더 마음 무거워지네요.
니나노나
19/10/03 15:34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멋져요
19/10/03 16:01
수정 아이콘
크보 특히 롯데선수들 보고 반성해야함니다..
톨리일자
19/10/03 17:30
수정 아이콘
일겅이라 생각합니다. 프로는 아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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