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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1 12:26:36
Name iwyh
출처 유투브
Subject [LOL] g2의 텔을 이용한 스노우볼 장면

룬메아리가 뜬 그라가스를 이용해 바텀 갱을 설계하는 프나틱

- 바텀에서 브록사의 위치 노출, 레클레스의 복귀 텔 체크 

- 앞서 나가고 있는 탑 라인전 상황을 이용해 퍽즈의 탑 텔과 상체 쪽으로 인원을 5명 배치하면서 탑 다이브 성공 & 전령 획득

- 원더의 바텀 커버 텔로 레클레스의 cs 손실 만듬

- 전령을 탑 타워에 쓰는 판단 대신 얀코스는 강화 귀환, 퍽즈는 랜턴을 이용해 빠르게 용 쪽으로 달리면서 화염용 획득

- 이후 탑에 전령을 사용하면서 글로벌 골드를 1800골드 차이까지 벌림


단어만 들어도 lck스럽다는 대각선의 법칙을 가장 효율적으로 턴을 소모하면서 극대화 한 스노우볼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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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니
19/10/01 12:47
수정 아이콘
텔레포트하니까 마린이 정글이었나 위치보고 텔타서 게임터뜨린 경기가 기억나는데
어떤 경기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롤드컵이었나..?
19/10/01 12:58
수정 아이콘
롤드컵 결승전 1경기 였을겁니다 땅굴 부시 쪽에 박아둔 와드로 정글 위치 확인하고 나서 바텀에 텔 타서 게임 터뜨렸죠
19/10/01 12:58
수정 아이콘
결승 1경기?
19/10/01 12:53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는 프나틱의 바텀 갱시도가 악수였다라고 해석되는거같은데
15조별예선 SKTvsEDG에서 클럽이 (마침 그라가스..) 2렙갱 2회시도했다가 게임 그냥 터졌던게 문득 생각나네요
카발리에로
19/10/01 13:19
수정 아이콘
저도 기억나네요. 클럽 2렙갱 실패한서 보자마자 벵기가 상대 레드 쪽 정글 다 털어먹고 탑 갱 가서 코로 잡아버리고, 나중에 해설진들이 언급하길 그 2렙갱 실패한 순간 사실상 게임이 끝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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