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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9 22:43:45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동물&귀욤] 호랑이 우리에 들어간 두루미
externalFile-12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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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한테 쫄지도 않고 두루미 포스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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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츄백만볼트
19/09/29 22:46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서 새 vs 육상동물 영상 몇번 보다 느낀건데, 4족보행 동물이 보기에 2족보행 동물들은 체중에 비해 키가 엄청 크니까 덩치에 대해 과대평가해서 겁먹게 된다. 그래서 많은 4족보행 맹수가 사람을 보면 생각보다 겁먹는 경우가 많다~~~

는 말이 공감이 가더군요. 여기 호랑이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영상에서 곰이나 늑대도 자기 체중 1/10도 안될것 같은 새가 날개 파닥거리고 걸어가면 놀라서 도망가는 경우를 많이 봄.
Lord Be Goja
19/09/29 2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배 가까이 차이나는 몽골쪽 늑대(20~30KG)는 검독수리(3.5~4KG)에게 사냥 당하기도 합니다.
연필깍이
19/09/29 22:50
수정 아이콘
나도 호랑이 만나면 팔 벌리고 우와아아아악 해야지!! 히히!!
19/09/29 23:05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어차피 죽음 확정이라 그렇게라도 하는게 살 확률 0.1 % 정도는 오를것 같네요
Janzisuka
19/09/30 00:50
수정 아이콘
아 귀차나 나테 시비만 안걸면 보내야지....??어라?
19/09/29 22:52
수정 아이콘
계속 우리 안에 있으면 언젠간 탄로 나겠죠?
살다보니별일이
19/09/29 22:53
수정 아이콘
맹수 만났을때 그나마 최선의 방법이 음악이나 이런거 엄청 시끄럽게 틀거나, 우산이나 자켓 있으면 펼쳐서 몸을 커보이게 하는거라고 본거같아요. 이 움짝만 봐도 날개 펼치고 있으니 떡대에서 별로 안밀리는듯;;
솔로14년차
19/09/29 23:31
수정 아이콘
그 호랑이 형님이었나 하는 웹툰에 등장하는 새들 같네요.
모나크모나크
19/09/29 23:38
수정 아이콘
거기서는 무케 빠르가 다 잡아먹던뎅...
솔로14년차
19/09/29 23:40
수정 아이콘
전 1년여 전까지 보다 말았는데, 무케가 다 잡아먹을만큼 컸군요...
모나크모나크
19/09/29 23:55
수정 아이콘
아... 다는 아니고요;;; 오해가 있게 썼네요. 여전히 재미있으니 한 번 다시 시작해보세요 흐흐
Pinocchio
19/09/30 00:19
수정 아이콘
무케 지난주에도 왕눈이가 잡아놓은거 한마리 다 먹음...
합스부르크
19/09/29 23:57
수정 아이콘
형태와 기세는 범과 같으나 아직 나의 각에는 모자르구나
Chasingthegoals
19/09/30 05:56
수정 아이콘
조만간 물릴 게시물입니다.
19/09/30 09:43
수정 아이콘
결과는 어떻게되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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