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9/06 14:12:42
Name Leeka
출처 슥갤
Subject [LOL] 플레잉 코치 마타?

삼화시절 -> 팀의 메인오더이자 중추


RNG 시절
-> 우지 : 바텀 라인전부터 기본 개념을 마타한테 배웠다
1563633760_4b79f9bf8cd1d45c3a5bd125cd461a938950f829.jpg
-> MLXG : 은퇴 인터뷰에서 정글을 마타한테 배웠다고 직접 말함


SKT 시절
-> 경기끝나고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경기 내용 피드백을 마타한테 말하고 마타가 대답. (라커룸)
-> 경기 끝난 후 피드백을 마타가 엄청 쎄게 한다,  피아구분 없이 막 함.. 김정균도 칭찬하는 부분 (금일 롤챔스 쑈)



그래도 이번 롤드컵에서는 선수로도 14 삼화 시절처럼 잘해서 롤드컵 좀 들었으면 하는 마음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가을밤의꿈
19/09/06 14:14
수정 아이콘
저걸 KT때 마음대로 했으면 어땠을까...
19/09/06 14:15
수정 아이콘
락커룸 보면 마타가 진짜 코치처럼 짚어주긴 하더라구요. 많이 나오는건 아닌데 한마디 한마디 신뢰가 간달까
최종병기캐리어
19/09/06 14:15
수정 아이콘
경기력이 에포트에 밀린다는건 본인도 느끼고 있는거 같고, 이제 마타는 슬슬 코치로 전직해야할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네오바람
19/09/06 14:15
수정 아이콘
롤챔쇼는 어디서 듣나요?
19/09/06 14:24
수정 아이콘
네이버 스포츠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입니다
옥토패스
19/09/06 14:18
수정 아이콘
이제 머리만큼 몸이 안 따라주는건가...
MirrorShield
19/09/06 14:18
수정 아이콘
마타는 아프리카 가면 딱 좋을거같은데...
19/09/06 16:29
수정 아이콘
제가 마타 슼 가기 전부터 계속 밀고 있는데... 이번시즌 아프리카에 마타가 없는게 진짜 너무 아쉬워요. 롤드컵은 거의 무조건 갈거 같은데
다시마아스터
19/09/06 14:19
수정 아이콘
참 코치하기 좋은 조건을 타고난 선수란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서브라도 상관 없으니 마지막 불꽃으로 롤드컵 우승하는거 한 번만 더 보고싶네요.
스위치 메이커
19/09/06 14:19
수정 아이콘
전역 후에 종신 코치 가즈아
19/09/06 14:20
수정 아이콘
플레잉코치되도 잘하겠죠 워낙 저런 쪽으로 특출나단 얘기가 많았으니
봄바람은살랑살랑
19/09/06 14:22
수정 아이콘
톰이랑 마타만 코치로 잡아도 코치진은 몇년은 든든할듯
교자만두
19/09/06 14:25
수정 아이콘
오 톰도 그런 지능형 운영형 인가봐요?
19/09/06 14:36
수정 아이콘
톰이 예전 뉴비영(당시 도인비, 클리드 소속 팀, 현 jdg의 전신)에서 코치를 해서 2부에서 1부로 끌어올린 경력도 있고 군입대하기 전에 챌코 팀 하나 포시 기간 동안 코칭한 경력이 있습니다.
19/09/06 19:42
수정 아이콘
그대신 톰은 그만큼 정신이 늙어가는 크크크크 스트레스 엄청나다고 하드라구요..
졸려죽겠어
19/09/06 14:23
수정 아이콘
본인은 진짜 주전 하고 싶어하는거 같던데...내년도에도 찾는 곳은 많겠네요. 진에어 같은 팀이면 플레잉코치로 대환영일꺼 같은데
19/09/06 14:29
수정 아이콘
진에어는 돈이.... 흑흑
파이몬
19/09/06 14:29
수정 아이콘
아니 피드백을 해주지 말고 좀 주전으로 뛰라고 인마 ㅠㅠ
기다림...그리
19/09/06 14:37
수정 아이콘
샌박에 마타가 간다면 윈윈이지 않을까 싶은데,
19/09/06 15:1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에 뇌 장착 하는게 더 무서울 것 같습니다.
19/09/06 14:37
수정 아이콘
아쉽긴 아쉽네요 예전 벵기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나와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근데 힘들겠죠...? ㅜㅜ
19/09/06 14:41
수정 아이콘
내용이 약간 섞였네요, kt와 skt 시절이..

KT - 피아 구분없이 피드백을 세게 한 것은 kt 시절... 고기자가 skt는 아니라 kt에서 본적 있다고 말했습니다.
SKT - 김정균 감독이 요즘 입만 열면 마타 칭찬을 하고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기사나 인터뷰에서도 자주 들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19스프링 마타 인터뷰에서 skt에서 피드백하고 토론하는 스타일이 자기랑 맞다고 그런 부분이 좋다고 한 적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이스
19/09/06 14:41
수정 아이콘
대퍼팀이 너무 아쉽긴 하네요 ㅠㅠ 오프더 레코드 보면
"내가 진짜 한마디만 할게" 하면서 뭔가 주눅들어 있던 모습이 보였어서
딜이너무쎄다
19/09/06 15:05
수정 아이콘
RNG 때는 우지 mlxg 뿐만 아니라 다른 라이너들 라인전 연습 시켜주느라고 본인 기량이 떨어진다는 소리까지 들었죠
19/09/06 15:10
수정 아이콘
피아 구분하는 피드백은 의미가 없겠죠. 피드백은 빡세게!
김엄수
19/09/06 15:22
수정 아이콘
당장 저번 시즌 저저번 시즌 우승 서포터라... 언제 반등해도 이상하지 않죠.
19/09/06 15:30
수정 아이콘
전 마타 선수 솔랭 같은 거만 봐도 피지컬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별로 못 받았고, 게임 내에서 자신이 다시 감 좀 찾으면 충분히 다시 주전경쟁 가능할 정도라 생각합니다.
마우스
19/09/06 15:35
수정 아이콘
RNG가 마타 선수를 그렇게 좋아한다던데.. 저번 롤드컵때도 마타선수만 회식에 초대했죠.
19/09/06 15:39
수정 아이콘
마타 선수 경기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대로 시즌을 끝내기엔 아쉬운 선수예요.
19/09/06 15:58
수정 아이콘
세체폿...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도 실력으로 증명한 선수
모리건 앤슬랜드
19/09/06 16:45
수정 아이콘
Kt때 앞뒤 가리지않고 쌍소리 해가면서 피드백했음 많이 달랐을거라봅니다
조말론
19/09/06 18:29
수정 아이콘
그럴거면 미리 탑부터 바꾸고요
19/09/06 18: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흠..마타의 피드백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당시 kt 팀원은 무려 스코어,스맵입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에 애매하게 적혀서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마타가 피아구분 없이 빡세게 피드백한 시기는 kt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19/09/06 16:54
수정 아이콘
흐음....이런 분위기면 차기 슼 코치진으로는 유력한데,
선수로서 본인의 의지가 얼마나 남았는가가 제일 중요하겠네요
츄지Heart
19/09/06 18:33
수정 아이콘
벌써 선수 은퇴하고 코치를 논하기엔... 전 아직도 현역으로도 잘 할 거 같아요.
19/09/06 19:43
수정 아이콘
마타 게임 보는눈이 엄청나긴 한가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2382 [LOL] 지금 LCK에서 진짜 아쉬운 점 [23] Leeka10687 19/09/06 10687
362381 [LOL] 김정균 감독, 최우범 감독에게 감사 문자 보내.. [4] 밀크카밀9901 19/09/06 9901
362375 [LOL] 플레잉 코치 마타? [36] Leeka9993 19/09/06 9993
362366 [LOL] 한국의 암흑군주 SKT [51] roqur10511 19/09/06 10511
362355 [LOL] SKT, 추억 [16] 니나노나9486 19/09/06 9486
362340 [LOL] 2019 선발전 버전 도장깨기 [12] Leeka6852 19/09/05 6852
362336 [LOL] 2016 롤드컵 벵기 하이라이트 [15] 카발리에로7730 19/09/05 7730
362334 [LOL] SKT 우승기념 방출 유튭 [9] 스위치 메이커8472 19/09/05 8472
362333 [LOL] 킹존의 서머시즌 막판 전적 [8] Leeka6970 19/09/05 6970
362331 [LOL] 뉴 자라니카호의 마지막 출항 [22] Leeka8080 19/09/05 8080
362322 [LOL] 이쯤에서 생각해보는 2019 서머의 미스터리 [15] 딜이너무쎄다7308 19/09/05 7308
362289 [LOL] 더블리프트와 스니키가 보유한 기록 [8] Leeka7506 19/09/05 7506
362288 [LOL] 선발전 도장깨기 성공률 [11] Leeka7309 19/09/05 7309
362271 [LOL] 파파스미시 근황 [9] MystericWonder7572 19/09/05 7572
362268 [LOL] 이번주 더 펜타 [6] 반니스텔루이7258 19/09/05 7258
362247 [LOL] 15~19 메이저 지역 우승팀들 [4] Leeka6918 19/09/04 6918
362239 [LOL] LPL 결승에서 어쩌면 깜짝 픽으로 등장할지 모르는...JPG [10] 신불해9805 19/09/04 9805
362237 [LOL] 사신의 눈 - 샌박 vs 킹존 관전포인트 [1] iwyh5897 19/09/04 5897
362235 [LOL] 김희철 LOL란.jpg [20] 살인자들의섬10384 19/09/04 10384
362218 [LOL] 작년 롤드컵 프나틱 조추첨 반응 [18] 비역슨9354 19/09/04 9354
362210 [LOL] 오늘의 KOREA [7] 203586813 19/09/04 6813
362201 [LOL] 선발전 팀들 상대전적 [7] Leeka5757 19/09/04 5757
362197 [LOL] 군대가면 안되는 이유 [18] roqur6908 19/09/04 69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