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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5 09:36
전국도감이 뭐? 상관 없이 구입할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천만장 팔 때 전국 도감 없어서 몇 명이나 안살까? 애초에 신경쓰는 비율이 얼마일까 궁금하긴 합니다.
19/09/05 09:38
거의 없죠. 이렇게 욕하는 저도 휴대용 게임기 3ds에 포켓몬밖에 안하는데 소실 발매 맞춰서 스위치 구입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
19/09/05 09:45
원래 라이트 게이머 지향성이라 별로 안떨어지긴 할껍니다
골수 고인물 팬들이나 신경쓰는 부분이긴 하죠 각종 글리치, 인게임해킹까지 해가면서 도감 완성하는걸 목표로 하는 고인물이 넘치는 게임이라
19/09/05 09:57
애플은 비싸서 그렇지 요즘 따라잡혔다고 해도 기본 성능(폰의 AP성능, 태블릿, 맥북프로 등등)은 우수한데 포켓몬은 최근작들이 게임의 기본이 맛이 가있죠... 그래서 포켓몬 윈 봅니다.
잘 안파고드는 라이트 유저도 사고, 욕하는 하드포덕도 사는 게임이죠 하하.....
19/09/05 09:49
라이트유저이면서도 집착이 있는 저로서는
전국도감 사라지고 가라르도감만 유효하다는 걸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흐흐...
19/09/05 10:5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okemon&no=6145102&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이 글에서 말하는 것들은 드립이긴한데 일단 소세지가 들어가는건 확인됐습니다.
19/09/05 10:59
전국도감 없애도 잘 팔릴거 같은게 뭐 포켓몬 배틀 뛰는 사람 비율이 3%인가 된다 그랬으니.. 포켓몬이 고정 팬층은 많은데 막상 하드하게 파는 사람은 의외로 적은 느낌.
19/09/05 11:08
울썬문 시즌10때 레이팅 등록유저가 약 12만명이었는데 울썬문 판매량은 약 847만.. 더블 팩 유저도 있긴 해서 단순 계산하면 오차가 있지만 약 1.4%의 컨텐츠죠..
배틀은 너무 진입장벽이 높은게 문제라고 봅니다. 알아야할 것도 너무 많은데 실전몬 세팅 과정이 너무 귀찮아요. 그냥 스탯 찍어서 조정할 수 있게 바꾸던가 공식 에딧(에펨에디터처럼 존재할 수 있는 범위에서 조정가능한) 오픈해야한다고 봅니다.
19/09/05 11:11
라이트 포켓몬 유저 포켓몬 신작이니까 산다. 하드 포켓몬 유저 하드 유저가 포켓몬 신작이 나왔는데 안 살 수 없으니까 사야 된다, 결론은 닌텐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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