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29 15:21
턴제 전투의 매력은 주인공이나 그외 동료들을 한 전투에 하나만 키우는게 아니라 매력적인 여러 캐릭을 동시에 일일이 명령이 가능하면서 하나의 배틀에 참여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극대화된다고 보거든요. 전 그래서 턴제를 매우 좋아합니다.
액션 자체가 엄청나게 재밌지 않는 한은 주인공 + AI 동료 배틀은 아무리해도 아쉽더라구요.
19/08/29 15:25
동의합니다. 그게 턴제 배틀의 매력이죠. 지금 용제로랑 용극1 깨고 용극2 하고 있는데 니시키야마가 딱 키류 파트너 포지션으로 같이 싸웠으면 했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죠.
19/08/29 15:32
용과 같이 프랜차이즈의 특징은 쌈마이 같지만 몰입 잘되는 스토리와 캐릭터, 짝퉁스럽지만 왠지 소박해서 정감가는 오픈월드 로밍 그리고 액션 명가 캡콤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콤보 액션이라 생각하는데.... 액션을 턴제로 바꾸면 거의 게임 정체성의 최소 3분의 1을 포기하는 거라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어차피 주인공도 바뀌는데 용과 같이라고 이름을 붙일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쩝...
19/08/29 15:59
아 착각. 버파를 왜 캡콤 게임이라고 생각했는지 크.....지적 감사합니다. 근데 오픈월드 맨손(!) 격투 액션 게임은 현재 용과 같이 빼곤 존재하지 않아서... 쉔무가 안 망하고 슬리핑 독스라도 살아 있으면 모를까 아주 독보적인 포지션인데 스스로 포기하는게 안타깝네요.
19/08/29 15:32
어차피 50만장 넘기면 잘팔린거고 100만장이면 대박인 마니악한 시리즈인지라..
턴제라고 딱히 손해볼 판매량 많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19/08/29 15:49
턴제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턴제인 용과같이를 하고 싶으냐면 전혀 아니올시다 네요
시리즈 팬으로서 뒤통수 세게 맞은듯한 느낌입니다.
19/08/29 16:05
액션이 없으면 그게 용과 같이가 맞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
뭔가 진삼국무쌍 턴제 소리 들은 느낌이네요 물론 잘만들고 재밌을 수는 있겠지만 그냥 이미 다른 거란 느낌인데
19/08/29 16:14
용과 같이가 스토리적으로 호평받은 작품은 거의 없는데 그걸 다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메꿨다고 생각해서 굉장한 악수로 보이네요. 스토리는 전투가 무슨 방식이든 중요한 것 아닌가라면 맞긴 맞지만 진삼국무쌍 방식과 다크소울 방식의 액션 게임이 스토리적으로 대호평 받은 경우가 있었나를 생각해보면 전투 스타일에 따른 스토리 전개와 몰입감은 차이가 있죠.
19/08/29 16:37
아예 액션성을 더 극대화에서 격투 스타일을 실시간으로 바꿀수 있다거나 하면 더 재밌을것같다는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기대와는 아예 반대로 가네요 ㅠㅠ
19/08/29 16:42
ui가 너무 페르소나 느낌이 나긴 하네요 크크크... 4번째에 야쿠자와는 거리가 있어보이는 여자캐릭터 있는 걸 보면 개그연출도 있겠네요
19/08/29 17:01
좋아하는 배우가 모델링 되어서 진짜 기대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용과 같이 시리즈 전투는 후반부가면 질리는 감이 있어서 전투시스템 변화가 오히려 신선해보이네요.
19/08/29 18:37
꺼무위키엔 닥치고 턴제 전투가 아니라 기존의 리얼타임 전투와 턴제 전투 중 유저가 원하는 전투방식을 선택하는 게 아닐까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제발 사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