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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3 01:47
쉽게 말해 각성전모습으로
반쪽이 검투사 로고쉬로 분리된 상태라 합체되고 나니 본 힘을 되찾아서 오닉시아 머리를 따는걸 시작으로 플레이어 업적 도둑질을 시작했죠.
19/08/23 03:04
오베 끝난 직후 얼마 안돼서 주술사 토템버그의 원리를 알아내고..
혼자서 저기 놀러 많이 갔더랬죠.. 여기 정예 나가들의 체력이 적어서 잘 죽었습니다. 아마 랩이 정예 56-58정도였던가? 잡템 드랍도 잘됐고 특히 황금진주?인가 라는 템을 잘줬는데 이게 나중에 무슨 재료퀘템으로 꽤나 고가에 팔렸던걸로 기억되네요. 지하에는 몹들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인간형 몹이 있길래 얘는 뭐래? 하면서 몇번 잡기도 했구요.. 토템버그될때 혼자서 정말 남들 못가보는곳 다 가보는게 그렇게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이상한 버그였죠. 특정 지역 아주 작은 구역에서만 발생하고 힘,민을 자유자재로 조절가능했는데.. 거의 안알려진 버그였고,대략 1월부터 4월까지 3달이상 지속되다가 잠수함 패치로 사라졌죠. 회피 100프로 넘어가면(대략 술사 민첩 4000정도) 정면에서의 모든 물리 공격에 면역이 되고 나의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들어가죠. 힘이 올라가면 마법 공격 데미지도 감소 시켰고 만랩 전사 체력이 5천정도인데 힘 1만이면 데미지가 방당 5천씩이었던..
19/08/23 09:15
워크3 출신이 아닌 와우에서 등장한 캐릭터 중 가장 멋지게 성장 서사를 쓴 캐릭터가 바리안 린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전 호드만 해서 얼라 스토리라인을 다 알진 못하지만 늘 적이지만(?) 멋진놈이다... 라고 생각한 매력적인 캐릭터였거든요. 바리안 린 사망이후 와우 몰락도 더 한층 가속화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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