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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3 01:22
1-2-X-3은 거를 타선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추억보정일지도 모르겠네요 여기가 오락실 쭈구리의 마지노선이었고 4는 좀 실망 많이 해서..
4 이후로는 작품별로 평가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19/07/03 01:38
3편 최고, 그다음이 1편..
아이렘에서 기존에 비슷한 전작을 내놓은적이 있었지만..(건포스였나..) 메탈슬러그는 횡스크롤 액션 슈팅쪽에서는 거의 완성형이 아닌가 싶은..
19/07/03 01:42
3편은 아케이드게임 역사를 통틀어도 손꼽힐만한 우주명작이라 생각합니다.
20대초반에 오락실에서 정말 열심히 했었죠. 원코인으로 막보스까진 갔었는데 항상 엔딩보는덴 실패했었던...ㅠ
19/07/03 01:49
X요.
3도 대작이긴 하지만 X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이템 밸런스가 나름 적절해서입니다. 가끔 동생과 함께 하는데 X가 아이템이 1P, 2P 둘 다 공평하게 나오거든요.
19/07/03 10:42
누가 뭐래도 3편이죠. 다양한 분기점 루트도 그렇지만, 후반부의 진행은 감동 그 자체..
사용하던 캐릭터가 납치당하고 다른캐릭터를 사용하게해서, 지금까지 싸웠던 적과 힘을합쳐서 우주로 날아가 구출하기 위해 싸운다는 전개는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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