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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5 20:39
덤보 개봉했었나 보군요..
괴이한 영화같아서 어떨까 궁금했는데 pgr에서는 평도 못본듯.. 자주가는 아재분들 블로그 후기보면 푸는 괜찮은 영화같던데.. 흥행이 낮네요 제목을 그냥 -더 푸우 -라고 지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19/06/25 20:45
디즈니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한국에선 인어공주로 시작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서, 극장에서 봤다/안봤다의 차이가 나는거 같네요.
저만 해도 인어공주부턴 꼬박꼬박 다 보고있는데 신데렐라/잠자는 숲속의 공주/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건 전부 티비나 비디오였죠.
19/06/25 21:04
어라 신데렐라는 겹쳤던게 있었나요?
앨리스 2편이 재미없어 보여서 안 보러갔던 것 말고는 다 극장에서 본 저도 신데렐라는 나중에 봤네요. 보는 당시에는 다 무난했는데 지나고보니 맘에 쏙 드는 작품은 안보이네요. 라푼젤이나 랄프는 맘에 쏙 들었는데.
19/06/25 21:08
당시 신데렐라가 킹스맨이랑 위플래쉬랑 겹쳤었네요. 그리고 애초에 신데렐라가 개봉한 3월달이 대표적인 극장 비수기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3월 관객수 역대 1위 영화가 550만명 정도인 캡틴 마블이라고 찾아보니 나오네요.
19/06/25 21:07
알라딘이 저중에서는 제일 대중적이지 않나요? 일요일아침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꼬박꼬박 챙겨보던 알라딘이 저한텐 제일 친숙한듯... 아직 리듬 흥얼거릴수 있을 정도니 허허 곧 개봉되는 라이언킹이 비빌수 있을듯
19/06/26 06:42
이게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같은 시기 개봉한 다른 영화의 라인업에 따라 크게 갈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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