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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0 20:43
뭐 방송 자체야 컨셉일수도 있는데
저 바닥도 진짜 저런 사람 수도 없이 많았죠. 요즘에야 많이 분위기 바뀌었지만요. 마치 옛날 군대 VS 요즘 군대 느낌처럼요
19/06/20 21:14
예전 주방은 더심했지요.
바쁠때 정신못차리면 사고나기 쉬워서 빡세게 굴렸던거 같아요. 애드워드권 전성기는 저렇게 높은자리에서 지휘하는거보다 세계여행다니면서 밥얻어먹고 보답으로 밥해주던 프로그램할때라고 생각합니다.
19/06/20 21:35
저양반 레스토랑 두어번 갔는데 방송이라서 조금 대사가 많아진듯합니다만 실제로도 깐깐한 성격같습니다. 가장 최근엔 김해에 있는 4층규모(층마다 컨셉다름)레스토랑을 갔는데 매시간 쉴새없이 도끼눈으로 홀이랑 주방 체크하고 다니시더만요. 저는 매우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19/06/20 21:51
저 방송은 설정이죠.. 투머치에요. 지금 보면 왜 저렇게 하지 싶지만은, 그 당시 f 워드 많이 들어가는 고든 렘지의 리얼리티 쇼가
유행하고 있었고 한국화 시켜서 내놓은 거라 저럴 수 밖에 없었어요. 에드원드 권은 프로그램 컨셉에 딱 맞는 쉐프 였습니다. 갑질 및 꼰대 문화가 사라지는 현 시대에 보니 매우 저급하게 보이지만 저 방송 당시 인기가 꽤 좋았습니다.
19/06/20 23:25
최현석 셰프도 평소에는 직원들에게 잘해주지만 실수하면 화날때가있는데 그땐 엄청 무섭다는 얘기가 있다는..
https://tv.naver.com/v/423962
19/06/20 23:42
전 프라이팬이랑 냄비 던지는거 맞았던 시절도 있었....
물론 쌍욕은 기본이였죠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의문이 드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렇게라도 안하면 뒤돌아서면 조리법이랑 레시피를 맘대로 하는 조리사들이 너무 많아요. 가격대가 저렴한 식당들도 아니고 맛이 변하면 곧 식당이 망하는 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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