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6/10 14:10:29
Name 이호철
File #1 123.jpg (36.8 KB), Download : 43
출처 기사링크
Subject [게임] 게임 중독에 대한 무모한 비방을 중단하라!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w&ID=1126992&REFERER=NP
["게임중독 근거없다" 주장에 의학계 "무모한 비방" 지적]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사용장애 진단 등재한 것을 두고 게임업계가 "과학적 근거 없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의학계가 [무모한 비방을 중단하라]며 선을 긋고 나섰다.


저는 의학에 조예가 없어서 그러는데,
정말 의학적 신념을 가지고 저렇게 말씀하시는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rd Be Goja
19/06/10 14:10
수정 아이콘
새로운 먹거리
아케이드
19/06/10 14:12
수정 아이콘
+1
바닷내음
19/06/10 14:12
수정 아이콘
+2
19/06/10 14:12
수정 아이콘
무모한 비방을 누가 하는거지
19/06/10 14:14
수정 아이콘
저거 발표 되고 한약 장사하는 한의사 광고 본것 같은데..
구라쟁이
19/06/10 14:43
수정 아이콘
정신과에서 강력히 추진했으나
의료기록 남지않는 한의학이 치료에 좋다는 말이나오면 한의사만 득봄.....
정신과는 일단 가면 기록남으니까 크크크
19/06/10 14:14
수정 아이콘
WHO 에서 게임중독이라 하는 기준이 뭔가요? 이걸 알고 싶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중독은 존재하고, 질병으로서 치료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정부 및 시민단체(?) 에서 게임중독의 범위를 너무 과도하게 넓게 잡고 있다는 생각이...
19/06/10 14:15
수정 아이콘
"게임중독 근거없다"라고 공격받으면 "여기에 그 근거가 있소"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진짜없는건가
修人事待天命
19/06/10 14:16
수정 아이콘
의느님이라고 뭐 광합성만 하고 살 것도 아니고, 밥그릇이 달려있으면 무슨 짓이라도 하겠죠. 처음에 게임중독이 질병분류로 들어간다는 뉴스 나왔을 때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 중에 의사분들이 꽤 계시는곳이 있는데 '어디 지엄하신 WHO님들 의견에 일반인들이 토를 다는가! 의학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자들은 의견을 거두어라!' 이런 식으로 거의 계몽?을 하고 다니시던데... 심지어 일부 의사분들이 '그래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라는 말을 꺼내니까 '관련 전문의가 아니면 아무것도 모른다!' 이런 식으로 몰아가서 매장해버리고... 나중에 '마음에 드는 이성 앞에서는 말을 제대로 못하는 증후군'이라는 병명을 만들자고 해도 환영하실 분들인 것 같더군요. 뭐 밥그릇 때문에 그러는게 꼭 나쁜거는 아닌데....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9/06/10 14:16
수정 아이콘
게임에 중독된 사람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죠.
그런 경우 원인이 게임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있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정신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봐요.
修人事待天命
19/06/10 14:18
수정 아이콘
그럼 질병으로 지정할 때 '무언가에 중독되기 쉬운 심리상태' 라는 분류를 해야겠죠. 게임중독이라고 애먼 게임을 족칠게 아니라... 게임이 문제인건가 사람이 문제인건가는 주체가 완전 다르니까...
19/06/10 14:26
수정 아이콘
그렇지요. 원인이 게임이 아니긴한데, 의학계에서 일부러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는 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게임중독이 된 상태의 사람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라는 말이고,
그 기준 잡기가 참 어려울 것 같긴해요.
사실 다양한 정신과적 질환들을 딱 어디부터가 어디까지다 라고 교과서적으로는 있을 지언정 임상에선 모호하기도 하니까요.
예를들어 ADHD까지는 아닌 경우라도 의사가 치료해야 되는 상태라거나 더 악화될 수 있다라고 해버리면 일반인들은 그런가보다 하게되지요.
타카이
19/06/10 14:27
수정 아이콘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도박 중독 이름 붙이는데 게임 중독이라고 명명하지 못할 이유는 없죠
무언가에 의존하는 것이니까요
그에 대한 기준 마련은 세세하게 정해야겠지만
그렇다고 게임에 대한 제한이 없으면 안되죠
가챠게임류 문제 없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미국에서 미스터리 박스까기 못하게 법까지 추진하던데
修人事待天命
19/06/10 14:42
수정 아이콘
그걸 '가챠가 문제가'라고 하지 '폰겜이 문제다'라고 하지 않으니까요.
타카이
19/06/10 14:51
수정 아이콘
저도 게임하고 보는 것 좋아하지만
그런 차이를 강조해봐야 일반 대중에 인식에는 차이 없죠.
게임 중독이란 게 없다고만 해봐야 대중에게 아무 설득력 없구요.
합의에 이를 수 있는 기준점 마련이 이뤄질지는 의문이지만
문제 시 되는 사례는 분명히 존재하고 그에 대한 대처는 필요합니다.
게임 중독이라고 명명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로서 게임을 족칠 근거가 되는데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修人事待天命
19/06/10 14:54
수정 아이콘
일반 대중 인식에 아무 차이 없으니까 그걸 전문가들이 설명해야죠. 게임업계 뿐 아니라 의학계나 정부부처 모두. 그런데 현실은 게임업계와 문화부는 '게임중독이라니 어불성설이다'라고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의학계과 복지부는 '응 게임중독 맞어~준엄한 의학적 심판을 받아라!'이러고 있으니까 그게 문제죠.
19/06/10 17:16
수정 아이콘
강도가 칼로 사람 죽였다고 해서 칼이 잘 못한건 아니잖아요. 왜 이런 간단한 걸로 바꾸면 답이 뻔한데 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修人事待天命
19/06/10 17: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칼이 잘못한게 아니라 사람이 잘못한거니까 게임중독자가 있으면 중독자가 문제인거지 게임이 문제는 아닌거죠
다람쥐룰루
19/06/10 14: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도 운동도 웬만한 취미생활들도 대부분 중독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이 있고 who에서 이미 질병으로 분류해두었죠
문제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검증 없이 질병으로 오인하는 경우겠죠 많은 부모들이 자식의 게임중독을 걱정하지만 who의 기준상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게임 중독으로 평가받을 학생은 한명도 없겠죠
19/06/10 18:30
수정 아이콘
정말 죄송한데 WTO는 세계무역기구..
읽는데 지장없는데 태클걸어서 죄송합니다
다람쥐룰루
19/06/10 18: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저의 멍청함을 꾸짖어주신데 감사를 표합니다.
저걸 잘못적다니요 크크크크
19/06/10 14:21
수정 아이콘
[특히 '게임사용장애'는 주요 일상생활 기능의 심각하고 유의미한 손상을 진단의 전제조건으로 둠으로써 진단의 남용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고 봤다.]
의학계가 문제인게 아니라 생사람 잡는 모 부처나 이상한 부모, 거기에 동조하고 돈 벌어먹으려는 이해관계자들이 문제이긴 합니다.
블리츠크랭크
19/06/10 14:24
수정 아이콘
이 분야 원탑이 미국 의료계인데 거기서 빼버렸으니 아닌거죠. 미국 의료계 규모가 미국 외 전체에 비해도 더 큰 수준이니...
홍승식
19/06/10 14:26
수정 아이콘
게임중독이 없다고 하는 것도 오버죠.
게임중독과 게임을 구분 못하는 걸 차단해야죠.
졸린 꿈
19/06/10 15:25
수정 아이콘
게임 중독이라기 보다는 게임 과몰입 현상이 있는거고, 이건 모든 취미가 다 똑같죠.
애초에, 게임이 = 중독성 유해 매체/물질 이라는 과학적 근거가 어딨냐는게 게임업계의 주장입니다-_-;;
마약 중독이라는 말이 정확한 이유는 마약에 중독성/의존성을 가진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1년 내내 겜만한다고 어린애 굶어죽이는 인간쓰레기들을 게임 중독자라고 지칭할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그게 게임 탓입니까;
홍승식
19/06/10 15:43
수정 아이콘
그러면 도박도 중독이 아닌 거죠.
게임이 도박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취미에 비해서 과몰입을 유발하는 장치가 많은 것은 사실인데 이것까지 부정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과몰입이 심해져서 게임을 하지 못하면 일상생활에 피해가 올 정도면 치료가 필요한게 맞죠.
졸린 꿈
19/06/10 16:20
수정 아이콘
도박 중독의 경우는 WHO 질병 등재 시, 의존성 관련된 정신질환으로 등재되어 있고 중독의 단계도 디테일하게 묘사되어 있죠;
게임 중독의 경우 처럼 주먹구구 식으로 1년 동안 어쩌고저쩌고 식으로 명확한 근거 없이 등재된게 아닙니다.

또한 도박과 게임을 비교하자면, 게임은 반드시 질리죠; 의존성과 중독성에서 도박과 비교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처럼 과몰입으로 일상생활 불가능하면 치료해야죠.
대신 '게임 중독' 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면 안된다고 봅니다.
다람쥐룰루
19/06/10 18:49
수정 아이콘
아죠 게임의 중독증세에 대한 나름대로 합리적인 기준을 세워서 제시했고 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해서 통과가 된거죠
다만 그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게임중독이라고 말하고있는건지
그냥 자기자식이 게임하는꼴이 보기싫어서 중독이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건지를 명확히 해야죠
예를들면 "우리애는 틈만나면 게임하려고 해요" 혹은 "주말만 되면 애가 하루종일 게임만 한다니까요?" 이런 사례는 절대 게임중독이 될 수 없습니다.
녹차김밥
19/06/10 14:27
수정 아이콘
WHO가 권위있는 기관인가 : yes
게임 중독(의존)이라는 실체는 있는가 : yes
게임 중독이 일반적으로 (특히 학부모들이) 기대하는 만큼 진단과 치료의 범위가 넓은가 : no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행위가 정치적인가 : yes
카페인 중독, 일 중독보다 게임 중독의 해악이 더 큰가 : 대부분 no, case by case
귀여워귀여워
19/06/10 14:28
수정 아이콘
게임 중독(의존)이라는 실체는 있는가 : yes????
이른취침
19/06/10 14:30
수정 아이콘
알콜중독, 운동중독도 있으니 게임중독이 없을리가요.. 물론 일반화 시킬만큼인지는 모르겠구요.
귀여워귀여워
19/06/10 14:34
수정 아이콘
중독이라는 단어를 일반인이 사용하는것과 의학용어로서 사용할만큼 예시가 있나요 중독이라는 증상에 해당이 안되는걸로아는데요?
이른취침
19/06/10 14:44
수정 아이콘
증상이야 있죠. 일반화시킬 정도인지 그 해악이 큰 지가 문제죠.
유럽에서도 FM(풋볼매니저)이 이혼사유로 인정될 정도라고 하는 데요.
단 사람마다 다르고 특히 병적으로 게임에 집착하는 경우가 드물긴 할테니까요.
녹차김밥
19/06/10 14: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견임을 전제하고, 게임중독의 실체는 있다고 봅니다.
행동과 보상에 관여하는 것이 게임의 원천적 특성이니만큼,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고요.
다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드문 것으로 느낍니다.

그런데 실체가 있다고 해서 다 질병명으로 등재되는 것은 아니고,
질병명이 있다고 해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며
질병명이 없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카페인 중독은 당당히 질병명이 있지만 큰 문제라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으며
일 중독은 실체가 있지만(그리고 그 해악이 상당하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질병명에 등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질병명 등록이 정치적이라는 표현을 하는 거고요.

수정추가)
일 중독은 조금 더 개인적인 가치관/사견에 더 가까우니 조금 더 쉬운 예를 추가하자면
TV중독, 스마트폰 중독, SNS중독도 있습니다. 모두 질병명 등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19/06/10 14:28
수정 아이콘
'숙원사업'
19/06/10 14: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해하면 안 되는게 모든 의료인들이 저 단체의 의견에 동의하는 거 아닙니다. 정신과 일각에서 단지 먹거리 찾을려고 하는 거지요
주변에 게임 중독 가지고 자기 밥그릇 삼으려는 몇 명 있는데 하나같이 게임 별로 안 하는 부류들이에요
修人事待天命
19/06/10 14:44
수정 아이콘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예방의학회, 한국역학회,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이렇게 다섯개라는데,이 사람들은 '게임 별로 안 하는 밥그릇 챙기는 부류들'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이른취침
19/06/10 14:46
수정 아이콘
그러니 게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되겠지요. 흐흐흐
19/06/10 14:33
수정 아이콘
하, 치과쪽으로는 뭐 빼먹을게 없을까나...
19/06/10 15:2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문득 칸 이 깨진거 생각나네요
Zoya Yaschenko
19/06/10 14:35
수정 아이콘
신성장동력!
겨울삼각형
19/06/10 14:35
수정 아이콘
머머리 혐오를 멈춰 주세요
19/06/10 14:38
수정 아이콘
게임'중독'이 문제인 건데
다들 '게임'이 문제인 것처럼 말하니....
本田 仁美
19/06/10 14: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게임 중독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뭔가요?
타카이
19/06/10 15:04
수정 아이콘
가장 간단한 중독, 의존에 대한 구분 기준은 보통 금단증상 아닌가요?
아직 질병코드만 등재된 상황이고 어떤 기준부터 질병이다라는 정의는 없으니 난리죠
本田 仁美
19/06/10 15:20
수정 아이콘
저는 그게 궁금해서요 뭐라고 할지
솔로14년차
19/06/10 15:27
수정 아이콘
중독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약물중독과는 다른 단어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그런 면에서 우리는 게임중독보다는 게임의존이나 게임과몰입 같은 단어를 사용해야하지만, 게임중독이라 하고 있는 거죠.
19/06/10 15:20
수정 아이콘
게임에는 게임 불감증이라는게 존재하지만 마약에 마약 불감증이 존재하는가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히 나오죠.
19/06/10 15:20
수정 아이콘
게임만이 그런게 아니라 사소한 부분까지 다 합치면 중독이 없는건 없죠.
게임'중독'이 문제다 = o
게임이 문제다 = x
이걸 구분하지 않고 패려고 드니 다분히 정치적일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더 반발 하는거죠.
솔로14년차
19/06/10 15:23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148896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게임 과몰입에 대한 연구 논문 614편 중 13.4%에 해당되는 91편이 한국에서 나왔습니다. 이 91편 중 81편이 정부의 지원으로 이뤄진 연구입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01400/
또 연구논문의 가장 많은 숫자가 '인터넷중독테스트' 기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임중독에 대한 기준조차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연구가 많다는 거죠.

도박중독조차 그 기재가 명확하지 않지만, 그 폐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대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게임이 도박만큼 심각한 폐해가 있는가 의문입니다. 질병코드 등재가 되든 별 문제가 없지만, 이 질병코드 등재에 한국이 영향을 많이 끼친 걸로 보인다는 거죠. 그 만큼 이것을 근거로 뻘짓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그러려고 영향을 끼쳤을테니까), 그게 이 문제를 민감하게 받아들여야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엔타이어
19/06/10 15:32
수정 아이콘
게임 중독이라는게 실제로 있을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어떤 사람이 게임 중독으로 인정받는 경우는
'저 사람 게임 중독 아닐까 ?' 라는 의문이 드는 케이스가 10000건 정도 있다고 치면 그 중에 하나 정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적을거라고 봅니다.
그치만 문제는 뭐냐. 저 10000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혹시 이게 게임 중독이 아닐까 하고 병원에서 진단이나 치료를 받으려고 할거고 여기서 의료비는 지출이 되겠죠.
그러니까 과도하게 많은 사람들이 게임 중독에 대한 우려로 의료계는 이익을 볼거고, 의료계 입장에서는 '게임 중독 실제로 있다니까?' 라고 말할수도 있겠죠.
이시하라사토미
19/06/10 16:14
수정 아이콘
게임 많이 하는 의사들도 많던데..

당장 지금 하는 모바일 게임 우리클랜원중 10%가 의사인데.........
Janzisuka
19/06/10 16:38
수정 아이콘
아 게임회사 니들도 돈 벌자나 게임으로!!
우리도 돈 좀 벌자 게임으로!!
나우리요코
19/06/10 18:55
수정 아이콘
대학교때 공부 안하고 게임에 빠져 살았었는데 밤새고 막 게임하고. 이런것도 게임중독인가요?
리버풀EPL우승
19/06/10 19:36
수정 아이콘
게임하는 의사양반들 다 정신과치료 받겠죠?
19/06/10 19:36
수정 아이콘
게임때문에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 피해가 가면 중독이죠
10년동안 직장생활하면서 아파도 조퇴는 했어도 결근은 안했는데 작년에 늦게까지 게임하다 못일어나서 결근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충격이였고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과하면 안되겠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4919 [게임] E3, 사이버펑크2077발표 현장반응(feat. John Wick) [13] 불같은 강속구6939 19/06/10 6939
354917 [게임] 차세대 엑스박스 출시일 공개 [35] 아케이드8986 19/06/10 8986
354904 [게임] [E3] 회사별 발표 시작 시간 (한국기준) [15] 스위치 메이커5209 19/06/10 5209
354902 [게임] 게임 중독에 대한 무모한 비방을 중단하라! [56] 이호철9181 19/06/10 9181
354901 [게임] 삼탈워 : 유니크 모사 순욱/방통 공개 [17] Lord Be Goja9472 19/06/10 9472
354899 [게임] 미야자키+조지마틴의 신작게임 엘든링 트레일러 [14] 아케이드7635 19/06/10 7635
354897 [게임]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2020년 3월 3일 전세계 동시 발매 [59] Sinity8451 19/06/10 8451
354887 [게임] 엘더스크롤: 블레이드 스위치 포팅 [7] 스위치 메이커6073 19/06/10 6073
354883 [게임] 사이버펑크 2077 E3 2019 시네마틱 트레일러 [21] 김티모8318 19/06/10 8318
354864 [게임] 게임할때 가장 두근거리는 순간.jpg [31] 삭제됨10332 19/06/09 10332
354863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마이&쿨라 참전.youtube [17] 은여우8838 19/06/09 8838
354851 [게임] 이거 해봤다면 아재.JPG [7] 비타에듀8015 19/06/09 8015
354834 [게임] 어느 중국게임 회사의 변천사.(gif다수) [24] 잠이온다16635 19/06/09 16635
354821 [게임] [오피셜] 피파20 한글화 [39] 위르겐클롭11028 19/06/08 11028
354814 [게임] 냉혹한 개의 세계 [6] 이호철8506 19/06/08 8506
354812 [게임] 삼탈워 액션 수준 [22] 카루오스9682 19/06/08 9682
354811 [게임] 삼탈워 스팀 유저 평가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7986 19/06/08 7986
354802 [게임] [포켓몬] 비슷하지만 다르다 [6] 나와 같다면4807 19/06/08 4807
354795 [게임] [삼탈워] 쬬 집안 특징.jpg [3] valewalker7882 19/06/08 7882
354789 [게임] 중국 폰겜 신작 수준 (움짤 다수) [25] 리자몽13624 19/06/08 13624
354752 [게임] 패스오브엑자일 한국 런칭 기념 선물 [15] 김티모7930 19/06/07 7930
354719 [게임] [WOW] 천하제일 쐐기대회 근황 [13] 이호철6833 19/06/07 6833
354712 [게임] 블리자드 원화가 데이비드 깁슨 트위터에서 폭탄발언... [23] Lord Be Goja8543 19/06/07 85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