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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9 15:43
(수정됨) 아니 이게 무슨 멍멍이소리 크크크크
카트는 유저간담회+ 갓재윤이 무제템 펑펑 뿌리고 카트리그까지 맞물려서 떡상한건데 크크크 는 무슨...... 개뿔.... 카트 홈페이지 기사에 있네요.. 이 글, 댓글을 보고 계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멍멍이 소리는 제가 하고 있었네요... (멍멍.. ㅠㅠ) 혹시라도 무슨일인가 싶어서 나중에 댓글 다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 원 댓글은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19/04/29 15:45
(수정됨) 개발 PM이 직접 지표 공개하면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
유저 친화적인 패치(템 뿌리기) + 스트리머를 포함한 인플루엔서 입소문 및 떡상 + 거기에 로아 대기열로 인한 시너지. 3중주가 맞물리면서 지표가 드라마틱하게 상승했다고.... 공식 발표인데.. 남의 게임을 굳이 언급한건 정말 영향이 있어서 언급하는겁니다. 과거에 메이플 전성기때 발표 내용중엔.. 인기가요 방송 시간에 동접이 내려간다는 것도 이야기하고 했는데요..
19/04/29 17:07
사실 PM들이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데이터를 들고 있다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특히 유저의 마음속에 있는 정보들은 애초에 남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그 모바일 게임이 카트의 향수를 불러왔다는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겁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흐흐 로아 대기열로 인한 시너지는 PC방에서 로아와 카트를 동시에 실행한 데이터라도 긁어봤다면 모르겠군요. 그런 데이터를 확인해봤다면 분명히 언급을 했을텐데.. 그런건 넥슨이 아니라 PC방 관리 업체에 남을테니 PM이 확인 해보기는 어렵습니다. 아무튼,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굳이 저 발표에서 언급할 이유는 없습니다. 동일 장르의 경쟁 게임을 홍보해주는 꼴이 되니까요.
19/04/29 21:24
근데 로아 대기할 때 카트라이더 하게되는 특별한 이유가 따로 있나요? 카트 말고 가볍게 할 게임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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