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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18 16:27:41
Name swear
File #1 1.jpg (350.3 KB), Download : 29
출처 싸커라인
Subject [기타]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했던 학창시절 일들


저거 외에도 중앙현관으로 다니지 못하게 하는 거랑 교무실 청소 시켰던 거 정도가 생각나네요..

신발 같은 경우엔 제가 다녔던 학교에서는 선생님들도 슬리퍼 신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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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이
19/04/18 16:29
수정 아이콘
죄다 엉성한 군대식 문화의 잔재...
박늠름
19/04/18 16:29
수정 아이콘
군대랑 똑같았죠 뭐
켈로그김
19/04/18 16:30
수정 아이콘
길에서 나 마주치면...
19/04/18 16:30
수정 아이콘
왜 그냥 월급도 달라 하지?

는 진짜 줬던게 함정
이시하라사토미
19/04/18 16:30
수정 아이콘
쌀갖고오기
크리스마스씰강매
불우이웃성금강제로내기
구름과자
19/04/18 16:43
수정 아이콘
+ 폐품 강제 수거
19/04/18 17:56
수정 아이콘
+ 대변도 강제 수거 ... 아 이건 아닌가...
19/04/18 18:12
수정 아이콘
이건 포상...
Cazellnu
19/04/18 16:30
수정 아이콘
일제잔재입니다.
패스파인더
19/04/18 16:31
수정 아이콘
앞문뒷문도 있었죠
박찬호
19/04/18 16:31
수정 아이콘
선생 신는 신발이야 학교안에서 따로 신는 신발이라서
카바라스
19/04/18 16:41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닌 경우도 꽤 있어서..
기사조련가
19/04/18 16:32
수정 아이콘
중앙현관으로 못다니게 하는게 진짜 찐따같았음. 교무실에서 담배 뻑뻑 피면서 그거 재떨이 치우게 하고 역겨움 그 자체에요. 교사의 탈을 쓴 깡패집단.
19/04/18 16:33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하면 제일 이해가 안갔던게 일정주기로 신문지 같은 폐품 가져오라 했던거..
진짜 폐품 까먹어서 쳐맞고 등교전에 동네 슈퍼에서 박스뒤졌던거 생각하면 어이가 없네요
덱스터모건
19/04/18 16:33
수정 아이콘
고1때 빨간색 에어포스 신었다가 맞았어요. 니가 빨갱이냐고...
19/04/18 16:35
수정 아이콘
중앙현관 못다니게 했나요? 기억에 엄청 다녔던것 같은데... 학교마다 달랐나보네요.
국민학교 세대인데 위는 공감이 안가고, 실내화는 우리도 그랬던듯...
카바라스
19/04/18 16:45
수정 아이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543391
사라지는 추세긴하지만 아직도 고집스런 학교들이 있죠..
19/04/18 20:02
수정 아이콘
이야 21세기에도 저러고 있네요...
지부릴
19/04/18 16:36
수정 아이콘
저는 실제로 2번땜에 선생한테 따졌다가 부모님 불려오고 결국 성의를 보이는걸로 해결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기분 참 드러운...
로그오프
19/04/18 16:36
수정 아이콘
지금 기억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면 그냥 쌩까고 때리려고 들면 더 대들고 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돈 내고 학교다닌건데 왜 청소같은것도 학생이 하는지 이제 생각해보면 이상하죠. 특히 교무실은 왜..?

저야 수능세대라 어차피 학교 성적 다 필요없이 정시쳐서 대학갔으니 더 그랬을 것 같아요.
복슬이남친동동이
19/04/18 16:36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엔 시기가 훨씬 나중이라 그런지 초등학교 시절부터 거의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네요. 실내화는 있었는데. 안 갖고오면 어쨌는지는 기억이 안 나고 크크. 그냥 다녔던 것 같아요.
노비그라드
19/04/18 16:37
수정 아이콘
보통 신발장에 실내화 놔뒀다가 신발 신고와서 신발은 넣고 실내화꺼내서 하루종일 신다가
집에갈때 실내화 다시 넣고 신발 넣고가지 않나요?
19/04/18 16:39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는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했었는데 초/중학교때는 저는 들고 다녔던 거 같습니다. 중학교 때는 놓고 다니던 친구들도 좀 있었던 거 같은 기억이 나구요..
노비그라드
19/04/18 17:07
수정 아이콘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만 들고다녔던거같아요
이후에는 계속 놔두고 다녔었는데...
가끔 끝까지 들고다니는 친구들도 있었죠
잠이오냐지금
19/04/18 16:55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초중고 다 나왔지만
신발장이란게 없었습니다..ㅜㅜ
노비그라드
19/04/18 17:07
수정 아이콘
대체 왜... ㅠㅠ
19/04/18 17:01
수정 아이콘
저희때는 신발장은 없었고 책상옆에 걸어두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노비그라드
19/04/18 17:06
수정 아이콘
저는 보통 책가방만 걸었었는데...
2개 다걸기엔 너무 좁을거같아요
이스케이핀
19/04/18 17:02
수정 아이콘
책상 왼쪽 오른쪽에 걸이가 한개씩 있죠?
짝이랑 인접한 쪽엔 실내화주머니를 걸고 통로쪽엔 가방을 걸죠
크크 . . 아직도 기억하다니
노비그라드
19/04/18 17:06
수정 아이콘
실내화주머니를 걸면 안에 신고온 신발도 들어있는건가요? 좁을텐데...
이스케이핀
19/04/18 17:09
수정 아이콘
책상 밑에 공간있어요
다이어트
19/04/18 17:55
수정 아이콘
실내화 주머니 들고와서 현관에서 갈아신고 거기에 실내화 주머니 넣어뒀다가 갈때는 꺼내서 현관에서 갈아신고 갔었네요
19/04/18 16:38
수정 아이콘
폐품 가져오라, 크리스마스 씰 사라, 중앙현관으로 다니지 마라
19/04/18 16:40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해도 왜 내가 낸 세금으로 지어진 학교에서 내가 청소하고 두드려 맞아야 했는지 전혀 모르겠음
wersdfhr
19/04/18 16:43
수정 아이콘
둘다 겪어본적이 없는 일들이라 잘 모르겠네요;;
거믄별
19/04/18 16:44
수정 아이콘
중앙 현관은 저도 못 겪은 것 같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엔 아예 중앙현관이 없었습니다.
중, 고등학교엔 제일 마지막까지 열려있는 현관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실내화도 선생님들도 모두 갈아신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국민학교 시절엔 마룻바닥이어서 그런지.. 전부 슬리퍼로 갈아신었고
중, 고등학교에선 구두가 귀찮았던건지 몰라도 남, 여선생 모두 슬리퍼였네요.
카바라스
19/04/18 16:47
수정 아이콘
교장이나 교감이 꼴통이면 위 악습들이 꽤 오래 살아남습니다.. 딱히 원칙이 있는게 아니라 학교맘대로였어서 더 그랬죠
카르페디엠
19/04/18 16:45
수정 아이콘
제가 딱 저세대입니다. 크크크
진짜 지금 생각하면 가관 그 자체네요.
아유아유
19/04/18 16:47
수정 아이콘
왁스질은 왜 또 그리 했는지...하하;;
장학사가 오면 즈그들이 해야지.
BERSERK_KHAN
19/04/18 1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억폭행 아프네요. 고작 90인데도 초등학생 2~3학년 시절 남자 담임들한테 귓싸대기를 예사로 맞았는데 돌이켜보면 그 어린 나이 아이들 떄릴 곳이 어디 있기에 그렇게 무자비하게 맞아야만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 나이대 잘못이 얼마나 대단한 거라고...
10년째도피중
19/04/18 16:50
수정 아이콘
화분 가져오기 아직도 기억납니다. 동네 꽃집경제를 살리겠다는건지 뭔지... 같은 반 모군이 길가에 할미꽃 가져왔다가 장난하냐고 욕먹음. 크크크.
Cazellnu
19/04/18 16:52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때 선생이 걸레를 주면서 이걸 빨아오라고 했죠.
어릴때는 시키는데로 하니까 뭣도 모르고 나름 수돗가 가서 열심히 빨아왔더니
선생왈 : 집에가서 삶아오라는거
지금 생각하면 기가 찰 일인데
19/04/18 16:53
수정 아이콘
폐품 내는거 때문에
새 책도 막 버리고
필요없는 신문 구독하고 그랬었드랬죠,
문앞의늑대
19/04/18 16:59
수정 아이콘
이것도 안내면 혼났던 기억납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폐지들 모은돈은 누가 먹는건지...
19/04/18 17:1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저도 안내면 혼났던거 같습니다.
분리수거 개념이 좀 덜한 시절이라 분리수거 장려하는거 까지는 좋지만 혼낼건 또 뭐람 크크
홍삼모스키토골드
19/04/18 16:55
수정 아이콘
여학생들에게 남자선생님들 화장실 청소도 이해가 안가요
cluefake
19/04/18 16:55
수정 아이콘
뭐, 이러니 교사 권한 다 뺏은 거죠.
19/04/18 16:5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완전히 다르죠...
크라피카
19/04/18 17:00
수정 아이콘
요즘은 8090초딩세대들이 학교 현장 방문을 하든 7차개정 교육과정을 보든 격세지감일걸요.
예전 폐단 거의 사라지고 교육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19/04/18 17:07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기분 더러워지네요
교사 자격 없는 인간들 진짜 너무 많았음
19/04/18 17:09
수정 아이콘
근데 선생님이 신는 신발은 보통 실내에서만 신는 슬리퍼 아니었나요?
보통 학교 바깥은 아스팔트이거나 흙먼지 가득한 운동장이었으니
실내의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내화를 신고 다니거나 양말을 신고다니는게 맞긴 합니다.
RookieKid
19/04/18 17:14
수정 아이콘
중앙현관 못다니는거랑 앞문 못쓰게한거랑 교무실청소시킨거랑...
마음속의빛
19/04/18 17:18
수정 아이콘
중학교 2학년 때.

방과후부터 술래잡기 게임 시작했던 게 떠오르네요.
야간 자율학습 없는 날에는
무조건 방과 후 집에가서 깜지 작성하며 공부하기.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방과후 선생님 마주치면 다음날
도둑질 한 것마냥 매질을 받아야하는 신선한 규칙 제정.

나는 안 떠드는데, 똘아이마냥 입을 가만 못 있는 애들 때문에
일주일에 세 번 가량 운동장에서 유격훈련.

시간이 지날수록 강인했던 선생님 이미지가
터미네이터 T1000에서 사이코패스로 변하더군요.
19/04/18 17:18
수정 아이콘
뭐..과거 시대 학교는 원체 안 좋기야 했죠..
근데 그게 또 시대상 자체도 대체적으로 야만이 판치던 시대였고..
최근에는 저러는게 말도 안되는 시대죠..

지금 환경하에서 학교 다닌 어린 세대가 20대 30대 되면
지금 세대가 과거 학교 경험때문에 교사집단이나 학교한테 분노를 쏟아대는 것도 거의 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분노를 한다고 해도 저런 걸로 분노는 아니겠죠.
창조신
19/04/18 17:25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긴거 많았죠. 중학교때 애들이 학교에서 점심 먹고 춤연습하거나 음악틀고 춤추는거 걸리면 엎드려뻗쳐서 후드려맞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네요.,
19/04/18 17:26
수정 아이콘
신발신고 다니는 선생님은 없었는데
홍승식
19/04/18 17:33
수정 아이콘
나라에서 교실 유지비를 제대로 안 줬으니까요.
선생님들이 자비로 한 것도 꽤 많았습니다.
19/04/18 17:35
수정 아이콘
학기초 공개적으로 집 주소, 부모님 직업 등을 물어봤던 건 대체 무슨 이유였을까요. 부자or높으신 분들 파악용이면 걍 비공개로 물어봐도 되지 않나...
HA클러스터
19/04/18 17:36
수정 아이콘
지금도 생각나는 평화의 댐 건축 성금. 이건 선생들 탓은 아니지만.
라울리스타
19/04/18 17:39
수정 아이콘
제가 선생님들을 싫어하는 이유...지금 생각하면 군대 이상으로 이해안되는 꼴들 많죠.

반 평균내서 꼴찌라고 20대 후반 여 선생님이 교실에 가둬놓고 수련회마냥 2시간 동안 얼차려 시켰습니다. 우리 반 애들 참 착했어요. 반에 영 억울한 전교 1등도 있었고 법조인 부잣집 아들도 있었고 소위 일찐 짱도 있었는데 군말없이 그걸 해냈습니다. 성적이 안좋다 싶어서 그런거면 한명씩 불러다가 이 과목을 보강해라...뭐 이런 말이면 될텐데 저 짓을 시킨건 당연히 본인 x팔려서 겠죠.

하루는 그 선생님한테 학급회의 시간에 왜 테니스 코트는 선생님들만 쓰고 학생들은 출입불가인지 물어봤다가 교무실 불려가서 1시간 동안 혼난 기억이 있네요. 뭐 해결해주는 것 까지는 기대 안하고 이 세상에 이해안되는 일들이 종종 있으니 너가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고쳐나가라...이런 말 한마디 였음 그 분도 충분히 교육자의 의무를 다한건데 아마 불러다놓고 갈구기가 상황 해결의 만능 키였나 봅니다.
서린언니
19/04/18 17:56
수정 아이콘
뒤뜰에 토끼 키워보신분? 당번정해서 먹이주고 그랬는데...
기사조련가
19/04/18 18:03
수정 아이콘
저희 학교엔 닭도 있었어요. 형들이 말해주길 원래 돼지도 키웠는데 빽빽 거려서 팔았다는 소리가 크크 도시에 있는 학교였는데도;;
난감해
19/04/18 17:56
수정 아이콘
뭐 잘못하면 단체기합 받던거,,, 그냥 군대문화가 내려온거죠
남광주보라
19/04/18 17:57
수정 아이콘
기억폭력이네요. 특히 학교별 분위기가 좌우하는데 중학교가 너무 심했습니다. 교사들 쓰레기도 많았는데 수시로 학급용품을 학생들이 다 사와야했습니다. 운동부들 쌀과 용품도 학생들이 사와야하고 안사오면 선생이 두들겨팼죠.
전 없는 살림에도 맞기 싫어서 다 사왔습니다.
화분 대걸레 사물함 커튼 등등. .
스승의날때 노골적인 선물 강요
19/04/18 18:09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3학년때 남자화장실에 누가 조준잘못한 빅똥도 치워봄;
더럽고 치우기 싫어서 눈물났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해보니 그 어린애가 드러운 화장실청소는 왜하고있는겨....
태연과 지숙
19/04/18 18:25
수정 아이콘
1989년 스승의 날, 줄 서서 한 명씩 교탁 위에 선물 바쳤던 기억.
가난해서 싸구려 브로치를 드렸는데 눈빛이 차가워졌던 여선생님.
SkinnerRules
19/04/18 18:31
수정 아이콘
깜빡하고 실내화를 안 가져갔는데 실내가 나무바닥이라 나무가시에 찔릴때 정말...
댓글 사례들 다 공감이 되는 것을 보니 피쟐분들은 역시 동년배...
19/04/18 19: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 교사들이 꼰대 중에 상꼰대였죠.
이게 지금 중년층에게 교사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각인시켰지요.
이런 인식도 차차 나아지겠죠.
19/04/18 20:07
수정 아이콘
다른 애들은 중앙현관에 있는 계단 하나만 밟아도 혼났는데, 교사들한테 예쁨받는 모범생들은 훈장처럼 쉬는 시간마다 거길 왔다갔다 하곤 했죠. 그게 뭐라고...
19/04/18 21:34
수정 아이콘
90초딩 00 중고딩 세대인데 어처구니 없는 일 많이 당했지만 진짜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 이유가 없었던 지시사항은
중학생때 겨울에 교복 마이 밖에다 코트 입지 말라는 거였어요.

그 추운 겨울에 자기들은 패딩에 목도리에 털장갑에 다 하고 따뜻한 차타고 와서 운동장에 차세워놓고
학생들은 교복 위에 옷 덧입으면 깔끔하지가 않다고 목도리며 외투며 하나도 못입게하고
교문 들어갈때 걸리면 옷 뺏어서 오리걸음 시켰었네요.
저는 추위를 정말 안 타는 체질이라 별 상관없었는데, 친구들 보면 너무 불쌍했죠

같은 맥락으로 오후에 체육수업 있으면 그대로 체육복 입고 하교할수도 있는건데 체육복 입고 하교하면 차타고 따라와서
옷 갈아입고 가라고 소리지르고 이랬었네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의미가 있었던건지..
그때로 돌아가면 다 때려 죽여놓고싶습니다.
luvwithu74
19/04/18 21:44
수정 아이콘
대학 때 사범대나 교대 학생들보면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어라 선생될 애들도 나랑 똑같이 대학 생활하고 거기도 놀거 다 노는 애들 다 있구나 심지어 교대 다니는 친구는 여긴 동물의왕국이야 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교사도 결국 일반인과 동일한 성장 과정을 겪는데 내가 어릴때 만났으니 큰어른같고 성역으로 보였을것이고, 내가 없는 곳에서 내 자식을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 갑으로 보이는 존재랄까요
사명감으로 진학했거나 일하고있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성적에 맞춰서 또는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교사를 하는 사람일거고 사립학교는 누구나 알다시피 실력보단 돈으로 들어가는 곳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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